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께 마스크택배를 보내고나니 마음이 놓여요.
다이소에서 천원짜리,
이마트에서 세개에 오천원짜리,
편의점에서 세 개에 오천 얼마짜리를 시간날때마다
쉽게 사둔 것이 60 개 정도 됩니다. ㅡkf 80,94.
오늘 배송도착할 개당 이천원짜리 마스크 15개가
있구요 . ㅡKf 아님.
오늘 82에서 정보보고 우레탄마스크도 6개 주문했구요.
90되신 친정엄마가 저희 아들하고 지내시는데
아들이 열몇개들이 한 박스 사놓은 것이 다 떨어져가고
새로 주문한 마스크는 하세월 언제 도착할지 모른다해서
좀 아까 엄마께 20 개 택배로 보내드리고나니
마음이 좀 편합니다.
지금도 티몬이나 위메프에서 kf 가 아닌 마스크를
얼마든지 저렴하게 구하겠던데요. 개당 2천원은
넘지 않더군요.
마스크구하기가 그리 어려운게 아닌게
왜 그리 언론에서 공포감을 조장하는지 모르겠어요.
미리 대비를 못하신 연로하신 어르신들은 인터넷쇼핑이 불가하니
오프라인에서 못사면 패닉에 빠지실 수도 있습니다만,,,
우리 , 일반적으로 마스크를 구매할 때 다들 부모님 생각을 하지 않나요?
자식들이 다 알아서 부모님을 챙기잖아요.
마스크가격이 유통업자들의 농간에 의해 아무리 올라갔다해도 스벅커피 한 잔 값입니다. 마스크 하나로 요령껏
몇일을 사용도 하고요.
언론기레기들은 이제 그만 마스크관련 불안조성을
스톱해주면 좋겠습니다. 목적을 가진 왜곡기사를 써대는
기레기들은 밤에 제대로 발뻗고 잠이나 제대로 자는지
모르겠습니다.
외부에서 코리아의 위상은 수직상승인데
내부에서 같은 국민끼리 이러지맙시다.
1. 맞아요
'20.3.3 7:03 PM (221.154.xxx.186)자식들이 20개정도는 보내드리죠.
그리고 노인분들 등산하거나 집에계신데
마스크 많이 쓰는것도 아니고.
봰히 불안조장 맞아요.2. ...
'20.3.3 7:04 PM (175.192.xxx.39)말귀를 못 알아듣는건지
알아듣기 싫은겐지3. 175.192
'20.3.3 7:07 PM (110.70.xxx.178)소귀에 경읽은 ,me ?
4. —;
'20.3.3 7:08 PM (175.223.xxx.79)맞아요 싼마스크를 구하긴 어려워도 2-3000원대면 사는 듯 해요 , 그정도로 공포마케팅 조장하는건 언론
5. 그러게요
'20.3.3 7:08 PM (125.178.xxx.221)기레기들 참 양심도 없지...오늘도 마스크기사로 도배를 하네요.
6. 커피
'20.3.3 7:13 PM (39.118.xxx.190)저도 그런 생각했었어요.
커피도 그정도 하는데.
한개 3~4천원 주고 사서 이틀씩 쓰지 뭐.
나중엔 마스크 구하기 수월해지고 가격도 싸지겠지 뭐.
없으면 면마스크 키친타올이라도 접어서 쓰지 뭐.
너무 한가한 소리인가요 ㅎㅎ
누군간 분명 이 비용이 너무 부담되시겠죠 ㅠㅠ
아드님이 할머니 모시고사는게 너무 대견하네요.
쉬운일이 아닌데.
우리 모두 마음을 모아서 잘 이겨냈우묜 좋겠어요7. 원글
'20.3.3 7:15 PM (110.70.xxx.178)아들직장이 그 인근여서요 ^^
엄마혼자 사시는 것보담 훨씬 든든합니다.8. 다시 엠*신
'20.3.3 7:17 PM (175.223.xxx.159)그동안 마봉춘 뉴스 시청하다 며칠 전부터
다시 엠*신으로 돌아온 듯 해서 안보는데요,
저녁 준비차 부엌 주방tv로 무심결에 뉴스를
틀어놨는데 원글님 및 댓글 다신 분들 말씀대로
불안심리를 부추기는게 목적인듯 싶은 내용으로
나오더라구요. ㅠㅠ9. 점점
'20.3.3 7:17 PM (1.237.xxx.233)외국도 가격폭등에 품귀현상이라는데...좀 우리도 상황이 이러하니만큼 이해합시다
누구탓을 꼭 해야겠다면 20002한테 해야죠10. ㅎ
'20.3.3 8:47 PM (218.155.xxx.6)2.3천원짜리 어디 팔아요?
저 좀 알려주세요.
이 사태후 있는거 다 써가는데 단 한장도 못샀어요.
아예 마스크를 본적이 없어요.11. ᆢ
'20.3.3 9:27 PM (58.140.xxx.77)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이젠 다들 마스크욕심이 생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