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점 얘기 나와서요.
저도 옆구리에 새끼손톱 반만한 큰 점이 있어요.
그런데 저희 아빠도 저랑 똑같은 위치에 똑같은 크기의 점이 있어요.
설마 점도 유전이 될까요? ㅋ
전에 읽은 전생 책에서 큰 점은 크게 상처 입은 부위가 현생에서도 나타나는 거라는
얘기를 재미삼아 읽은 적이 있는데.
아빠랑 저랑 전쟁터에서 같이 부상을 당했는지.
그리고 현생에서 부녀의 연으로 이어진건지. ㅋㅋㅋ
괜히 뻘글 한번 써봅니다.
혹시 82님들도 부모님과 같은 자리에 점 있는 분들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