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땅 해줘야 하는 남자는 어떻게 다스리나요?
예랑이가 연하인데 애정표현을 그렇게 잘해요
만난지 얼마 안됬는데 선이고 해서 급결혼 결정했고요
집안끼리 잘 알고 동네에서 한 다리 건너 오래 알던 사이예요
연애 같이 풋풋한 느낌 이고요.
저를 좋아 죽어 하는 어린 연하남친이 제가 좋아하는 티를 팍팍 내면
조금 방심하는게 느껴져요
카톡 답을 조금 늦게 한다던가 말 안 하고 잠든다거나....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항상 감정이 차분한 남자들만 만나다가 예랑이가 특이해서요.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아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