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히려 직장인들이 크게 걱정하지않는듯요

제목없음 조회수 : 3,235
작성일 : 2020-03-03 11:40:21
집에 애들데리고 있는 사람들이
문열기도 겁내하고
직장인들은 오히려 큰 불안감을 못느끼는것 같아요
진짜 밀집사회는 직장인데 말이죠
IP : 125.186.xxx.13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3 11:41 AM (121.179.xxx.151)

    맞아요. 그렇네요.
    오히려 직장인들은 마스크 꿎꿎하게 잘쓰고
    식당가고 대인 소통하고 출퇴근도 묵묵히...

  • 2. 맞아요.
    '20.3.3 11:41 A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회사서 마스크도 안쓴다고 하고
    밥도 나가서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 3. 체념
    '20.3.3 11:41 AM (112.154.xxx.63)

    밥 벌어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회사 그만두고 두문불출 할 수 없으면 너무 침잠하면 안되겠죠

  • 4. 맞벌이아짐
    '20.3.3 11:44 AM (39.7.xxx.198)

    서울 직장인이고 출근해서 집에 올때까지 계속 마스크 .. 사무실에서도 마스크하라고 공식 지침 내려 옴. 물론 저녁 회식 금지도 되고요. 혹시 감염 될까봐 같은 일 하는 사람 사무실 바꾸어 분리 근무 중...

  • 5. 원글
    '20.3.3 11:46 AM (125.186.xxx.133)

    먹고 살아야니 어쩔 수 없이 나간다...는 마인드는 아닌 것 같고 그냥 코로나는 코로나 위험한건 알지만 내 일은 아님직장은 직장..
    이렇게 생각이 분리된 것 같아요

  • 6. ㅇㅇ
    '20.3.3 11:47 AM (175.197.xxx.81)

    맞아요
    걍 일상의 흐름이 유지되니 덜 민감해 보여요
    식당도 예전처럼 다니구요

  • 7. T
    '20.3.3 11:49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걱정하는 것이 하나도 도움이 안되니까요.
    나만 출근한것도 아니고 동료들 다 출근했으니까요.

  • 8. ...
    '20.3.3 11:50 AM (110.70.xxx.120) - 삭제된댓글

    어쩔수 없어요ㅠ
    회사를 안나갈순 없으니까요.
    마스크 끼고 일하고 자차 이용하고
    밥먹을때도 조심하고 있어요.
    나하나 걸리면 회사 건물 폐쇄해야 하고
    동료들 집에 어린아이들 있는데
    그 민폐를 감당할거 생각해서 걱정들 하고 있어요

  • 9. .......
    '20.3.3 11:52 AM (106.102.xxx.29)

    담담하게 수칙지키며
    일하는중입니다.
    솔직히 집에 콕박혀있어도되는 분들이
    마스크 줄서서 감기걸리실듯.ㅡ.ㅡ

  • 10. ~~
    '20.3.3 12:09 PM (106.244.xxx.130)

    큰 회사들은 교대 근무, 재택 근무, 마스크 쓰기 등등 하더라고요. 저희 회사는 규모가 작고 다들 조심하고 손소독제도 갖다 놓고 교회 다니는 사람이나 대구경북 관련된 사람이 없어서 평상시랑 다름없이 일하고 있어요.

  • 11. 에효
    '20.3.3 12:32 PM (119.196.xxx.229) - 삭제된댓글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까 그러죠..
    가정주부처럼 어디 안놀러다니고 집에만 있어도 되는..
    마트안가고 인터넷쇼핑하면 되는..
    이런 상황이면 왜 이러고 있겠어요..
    넘 자기안의 세계에 사시네요..

  • 12. 선택지가 없으니
    '20.3.3 12:38 PM (125.142.xxx.145)

    그러는 거지 선택지가 있으면 출근할 사람 없어요.

  • 13. ...
    '20.3.3 12:40 PM (223.62.xxx.91)

    사무실인데 몇명빼고 마스크도 안써요.
    쓰라고 하면 답답해서 싫다하고

  • 14. .....
    '20.3.3 12:43 PM (106.102.xxx.42)

    출근안해도되면 출근하기싫어요ㅜㅜ
    걱정없다보다니..
    넘 자기안의 세계에 사시네요..222

  • 15. ......
    '20.3.3 12:45 PM (106.102.xxx.74)

    이사람들이 출근해서 생산활동하지않으면
    원글님이 지금
    직장인들이 걱정없다생각하는일상도
    무너져요 그땐 마스크가문제가아니죠

  • 16. ㅡㅡㅡ
    '20.3.3 12:45 PM (39.7.xxx.72) - 삭제된댓글

    글게요.
    왜 걱정이 없겠어요?
    안 해도 되면 출근 안 하고 싶죠.

  • 17. ㅇㅇㅇ
    '20.3.3 1:01 PM (218.219.xxx.142)

    각 회사마다 출근시간을 늦추거나 할 수 없는지
    회사내 환기 잘 해야 하는데,,,
    부서마다 출퇴근 시간 달리하고 그러면 사람들도 덜 밀집 될 꺼고

  • 18. ㅇㅇ
    '20.3.3 1:24 PM (59.11.xxx.8)

    하아. 답답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까 그런거죠!!!!!!!!

    아이 둘키우는 가장이 묵묵히 마스크 쓰고
    집 회사 집 회사 집 회사
    안하면 어떨껀데요? 휴가내다내다 그만둬요?
    정부에 강제 회사 쉬게하라 징징거릴까요?

    어차피 선택의 여지 없는거 무섭다는둥 어쩐다는둥
    어쩌구저쩌구 설레발치며 나대는것보단
    담담하게 아무렇지 않은척 사회생활 잘하는거죠.

    저는 일본이 그런 이상 상태라 생각해요.
    방사능 부터 시작해서 해외이민갈수없눈
    일반인들은
    그냥 담담히 살아야하는거죠. 왜곡된상태로

  • 19. ㅇㅇㅇㅇ
    '20.3.3 5:35 PM (211.196.xxx.207)

    회사 쉬면 월급도 없는데요?

  • 20. .....
    '20.3.3 5:53 PM (125.129.xxx.246)

    지하철타고 출퇴근하고 하루 종일 사람들 만나며 근무하고
    (서비스직이라서 하루 종일 마스크 쓰고 사람들 만나요.)
    밖에 나가서 점심거리도 사오고 예전과 다름없이 지내고 있어요.
    회사에 확진자가 나오거나 다녀갔으면 폐쇄될텐데 그것도 아니고
    회사가 쉬는것도 아니니 별 수가 없죠.
    그만두면 실업자 되는거고 다녀야죠 ㅎ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7048 가구단지에서 가구샀는데.. 도움 부탁드려요ㅠ 8 맨드라미 2020/03/08 1,610
1047047 남을 배려하지 않는건 우리...교육의 문제일까요. 6 ㅇㅇㅇ 2020/03/08 1,553
1047046 경남에는 오늘은 확진자 0 9 nake 2020/03/08 1,311
1047045 9시40분 KBS1 저널리즘 J 합니다 ㅡ 조선ㆍ동아 100.. 1 본방사수 2020/03/08 758
1047044 대구MBC 속보 42 Riss70.. 2020/03/08 20,804
1047043 치아발치후 뼈이식을 했는데.. 3 궁금이 2020/03/08 2,601
1047042 5만원권 유관순열사로 바꾸면 좋겠어요. 25 ... 2020/03/08 2,607
1047041 백병원 모녀 신상 털려야 정신차리죱 22 짜증 2020/03/08 15,381
1047040 대파 냉동이 낫나요? 건조가 나을까요? 4 2020/03/08 2,108
1047039 저희 가족도 이번주 마스크 안 사려구요 7 동참합니다 2020/03/08 1,433
1047038 천리안위성 2B호, 목표 정지궤도 안착 성공 2 ... 2020/03/08 373
1047037 초등아이 구매법 정리 좀 해주세요 흑 12 마스크 2020/03/08 1,439
1047036 서울 백병원 70대확진자 옆 침대 보호자 글.jpg 31 정신나간모녀.. 2020/03/08 26,071
1047035 전라도사람이에요..네**댓글은왜? 13 전라도사람 2020/03/08 1,808
1047034 자식이 공부잘하면 얼마나 좋은가요? 17 00 2020/03/08 3,635
1047033 달고 맛있는 귤 어디서 주문해드시나요? 2020/03/08 938
1047032 백병원 그 할망구와 딸 은 용서가 안되네요 24 게다가 다인.. 2020/03/08 5,828
1047031 교회가 전도를 심하게 하니 신천지한테 약한듯해요 2 근데 2020/03/08 729
1047030 중학생아토피)샴푸 바디샴푸 세안제 추천해주세요. 2 .. 2020/03/08 1,300
1047029 필라테스 수업 이제는 하자네요. 16 이제는~~ 2020/03/08 5,870
1047028 융해열이 크다는 건 무슨 뜻인가요? 3 .... 2020/03/08 1,125
1047027 한마음아파트 공고 11 공고 2020/03/08 2,778
1047026 네 살 터울 형제... 형 옷 얼마나 물려주시나요? 7 아이스 2020/03/08 1,313
1047025 이자스민 비례9번인데 될까요? 28 ... 2020/03/08 2,773
1047024 참다참다 진짜 26 내속의 악 2020/03/08 7,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