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이 약속잡고만나서 아기들이랑 노네요
저럴꺼면 학교 휴원은 왜한건지 집구석에서 아기랑 단둘이 있는 저만 등신같네요
몇일째 계속 저러는듯..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놀이터에서 ..
.... 조회수 : 1,535
작성일 : 2020-03-03 11:36:44
IP : 180.230.xxx.1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비디
'20.3.3 11:44 AM (110.70.xxx.199)저도 제아이 초2인데 밖에 안나간지 보름 됐어요 ㅠ전 급하게 마트만 후다닥 갔다오는데 밖에 애엄마들 애들 놀고 있더라구요..제 아이친구한테서 매일 나오라고 전화오고 옆에 애엄마들도 전화오고...애가 갑갑해 해서 나왔다는데 당췌 이해도 안되고 지금 상황 말해주면 갑갑해도 참을수 있는 나이댄데..어휴...전 얼마전 마트 갔다오는길에 이동네 옆에 간호사는 마스크하고 의사쌤이 마스크 안하고 다니기에 정말 쇼킹했더라는....
2. .....
'20.3.3 11:48 AM (180.230.xxx.119)정말 짜증나요 우리아파트사람인지 아닌지 알순없지만 저희아파트주민 아닌사람들도 타단지사람들도 중심가란이유로 여기와서노는데.. 한둘이아니고 무리지어서.. 짜증나네요
한명이서 노는건 이해되요 전염력이 없으니까요..
근데 일부러 저렇게 무리지어서노는건 ..3. 님등신아니고
'20.3.3 12:15 PM (203.128.xxx.56)그 엄마들이 간이부은거에요
거좀 모이지좀 마라면 좀 말지
코로나 아니어도 환절기 감기철인데....4. 삼삼오오
'20.3.3 12:36 PM (112.148.xxx.14)모여 축구도시키던데요
거참 집에있으라 학교안가도
애들데리고 그리 모여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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