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내내 시계 사건이 잊혀지지 않아 이런저런 생각을 했어요.
(그럼 연합뉴스 사진은 누가 조작했을까..진짜일까 가짜일까..가짜라면 구지 왜? 등등)
저의 소설에 대한 썰을 풀어야 잠이 올 듯 하여서요.
지금까지 나온 자료로 보아서는 국회의원들에게 지급된 금색버전썰은 조작된 듯하구요. 동일한 시계를 갖고 있는 사람이 아직까지 없다는 전제하에요.
그럼 가짜라면? 다른 여러행사 사진에서도 그 시계를 차고 반팔셔츠를 입은듯 시계를 드러낸 모습들이 있는걸 봐서는 그 시계는 보여주기용 행사용이 맞는것 같은데... 내가 20002라면 가짜 시계를 평소에도 그리 애용하며 남들 앞에서 보여줄 수 있을까? 직접 하사받지 않고 국회의원 누군가 자기꺼 선심쓰듯 던져준 걸 저렇게 보이게 하고 싶을까? 만약 과시용이라면 이 시점에 감방에 들어간 그 분 시계를 차는것도 말이 안되고.,.
503의 과거 사이비와 각종 잡신들과 밀접한관계를 맺고 있었던 미스터리한 행적들을 생각해본다면... 503이 금색 시계 하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만드는게 어려운일 일까요? "교주님...이번 선거 도와주셔서 감사해요...이 은혜 평생 안 잊을게요..."
503이 비록 감방에 있어도 측근 내지는 끄나풀들이 있으니까요.
보고있나? ××× 혼자 죽지 않을꺼야 뭐 이런 그런 느낌?
트럼프가 리미티드 에디션 골드시계 들고 있는 짤보고 상상해본 소설입니다. 굿밤되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호기심을 사로잡는 시계..
소설가 조회수 : 1,174
작성일 : 2020-03-03 00:26:06
IP : 180.83.xxx.2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3.3 12:30 AM (112.222.xxx.180)여러 의도 글들이 올라왔었는데
봤지? 조심들해라....또는
나 두렵다. 도와줘....
이 두개가 가장 설득력이 있어 보이더군요.2. ...
'20.3.3 1:04 AM (125.132.xxx.243)SOS 친거죠. 시계는 진품이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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