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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윤짜장 이라는지 . 이와중에 죄송

ㆍㆍㆍ 조회수 : 3,557
작성일 : 2020-03-03 00:05:25
저 원래는 나꼼수때 부터 팟캐스터 죄다 듣고 82쿡 16년차 인데 작년후반기에 자격증 공부한다고 뉴스와 단절해 살았고 쯩따서 바로 일한다고 지금 코로나 부터 티비 보기 시작하고 다시 고향82로 돌아오니 윤~~을 짜장이나는데 왜 그런가요? 그유명한 조국 임명때도 그냥 뉴스가 시끄럽네 정도로만 그쳐 자세한 내막은 모르거든요..막상 남편 죽고 한부모 가정이라 생계를 책임져야 되 쯩공부하고 다행히 합격해 돈벌러 나가니 가족끼리 촛불집회 갔을 그때가 내가 먹고살만 해서 정치에 관심있었구나..내발등에 불떨어지니 세상 우째돌아가는지 일터서 집오면 뻗어 자네요. 빨리 자리잡고 성공하면 부패한 자한당?비슷한류들 지금 이름 바꼈죠? 멸망시키는데 기여하고 싶네요.
IP : 118.223.xxx.20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0.3.3 12:07 AM (203.236.xxx.229)

    원글님 산속에 들어갔다 오신 것 같아요 그 유명한 윤짜장을 모른다니

    검사들이 조국 전 장관네 집에 부인과 딸만 있는 집에 14시간 압색하면서 짜장면 시켜먹고나서 그걸로 비난 여론 생기니까
    나중에 짜장면 아니고 한식이었다 말도 안되는 변명하는것 보고 너무 치사하고 치졸해서 그때부터
    윤짜장이라 부릅니다.

    그때 모든 비난은 생까더니 짜장면 먹은건 빛의 속도로 아니다 보도자료 내서 더 치졸 치사해서요

  • 2.
    '20.3.3 12:07 AM (27.167.xxx.187)

    조국 전장관 집에 압색 간 검사놈들이
    이례적으로 무려 십여시간이나 머물면서
    그집에서 짜장면 시켜먹어서요
    나중에 짜장면 아니고 뭐 다른거 시켜먹었다!!!라고 개그까지 침

  • 3. ㅇㅇ
    '20.3.3 12:11 AM (121.138.xxx.41)

    그래서 검찰총장이라 안하고 검찰춘장...이라고들 합니다.

  • 4.
    '20.3.3 12:11 AM (27.167.xxx.187)

    아 그리고 우리 같이 자한당 검찰 언론 다 부숴버릴 때까지 으쌰으쌰 함께 힘냅시다!!!

  • 5. 제육덮밥
    '20.3.3 12:11 AM (122.38.xxx.224)

    돌솥밥 쳐먹었다죠. 근데 기레기들이 짜장면 시켰다고 중계해줬죠.

  • 6. ㅇㅇ
    '20.3.3 12:11 AM (116.41.xxx.148)

    대기업 털어도 반나절이면 충분한데
    조국 장관네 가정집 하나 압수수색 하면서
    열몇시간을 머물고 거기서 배달음식까지 시켜먹고.
    그게 다 생중계 됐거든요.
    나중에 너무하다 여론 뭇매 맞으니
    윤석열이 짜장면 아니다 한식이다 이런 핀트 안맞는 해명만 계속하면서 본인들 짜장 먹었다고 오해 받았다며 억울해서 미쳐 날뜀.
    조국 가족들에 대한 무자비한 헛소문은 하나도 확인해주지 않고 오히려 마구 유출해서 망신 준 주제에.
    짜장 해명을 며칠씩 계속해서 그걸로 유명해짐.
    그래서 짜장이라 불러드리고 있어요.

  • 7. 윤춘장
    '20.3.3 12:13 AM (122.38.xxx.224)

    이라고도 해요.

  • 8.
    '20.3.3 12:15 AM (118.223.xxx.202)

    그런일이 있었군요. 제가 산속에 갔다온거 맞아요.ㅎ 작년에 워낙 인생의 고난이 한꺼번에 있어 문명을 단절하고 살다 요즘 82 다시 오니 윤..을 그렇게 부르네요. 조국 전에는 윤..을 굉장히 칭송하고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뭔가 멋진 말도 했던..그래서 이미지 좋았는데 갑자기 욕을하는 분위기라 어리둥절 했네요. 요즘 코로나때매 집콕하니 다시 82도 보고 그럽니다.

  • 9. ㅇㅇ
    '20.3.3 12:19 AM (116.41.xxx.148)

    윤 ...저도 좋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조국이 검찰 개혁 한다니까
    작정하고 죄를 만들더군요.
    검찰은 자기 조직 보호엔 물불 안가리는구나 알게됐죠.

  • 10. ..
    '20.3.3 12:20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쫑장님은 짜장면이 좋다고 하셔~~~었어~~

  • 11. ㆍ.ㆍ
    '20.3.3 12:20 AM (223.39.xxx.246)

    역쉬 82쿡 사라있네.ㅋ
    오랜만에 와서 어리버리 분위기 파악 못하다 질문 던지니 쏜살같은 친절 답변들..제가 댓글 쓰는 사이 또 달리고.ㅋ. 맞아요. 예전에 나도 이리 친절 답변 달고 위로글.쓴소리.잔소리 다 했었죠..그때로 돌아간듯 행복하네요. 개업해서 잘되면 사무실에서 82하며 답글달겠습니다. 궁금한것 답변은 82가 젤 빨라요.모두 복받으세요.

  • 12. 짜장하면
    '20.3.3 12:27 AM (223.62.xxx.182)

    문짜파구리죠.
    문파구리

  • 13. 왜그랬겠어
    '20.3.3 12:27 AM (218.154.xxx.140)

    압색하는데서 식사 시켜먹은건 검찰청 역사상 처음이라는데..

  • 14.
    '20.3.3 12:28 AM (119.66.xxx.27)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15. 행복마음
    '20.3.3 12:31 AM (175.209.xxx.125)

    사람에겐 츙성하지 않은다라고 했던말..


    그뒤에 말을 못들은거죠...조직에는 풍성한다라는 말을....

  • 16. hgf
    '20.3.3 12:33 AM (1.248.xxx.113) - 삭제된댓글

    조국 집에 들어가 아내, 딸, 변호사?만 있는 집에서
    검사 여러명이 일기장까지 뒤지며
    짜장면 시켜먹었죠.
    가족 인질극

  • 17. 행복마음
    '20.3.3 12:38 AM (211.36.xxx.95)

    풍성-충성

  • 18. ...
    '20.3.3 1:19 AM (59.15.xxx.152)

    웃기는 짜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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