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빠 날이 가면 갈수록 더 좋아지는거 같아 하니
오빤? 하니 좋아했었지 지금은 무서워
하면서 마누라라 괜히 무서워
좋은데
무서워 하네요 ㅜㅜㅜ
왜이럴까요 ㅠ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저보고 무섭데요 ㅠㅠ
정말이여 조회수 : 5,523
작성일 : 2020-03-02 23:54:41
IP : 223.62.xxx.1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3.2 11:57 PM (118.176.xxx.140)남편이 무섭다는데 여기 물어보면 어째요
무섭다는 남편에게 물어봐야죠2. ..
'20.3.2 11:59 PM (222.237.xxx.88)너무 솔직하시다. ㅎㅎ
3. .....
'20.3.3 12:00 AM (24.36.xxx.253)원글님 촉이 빠른 타입이시고
남편은 뒤에서 부인 몰래 사고치는 스타일이면
남편 입장에서 부인이 무서울 거예요 ㅋㅋ4. ㅎㅎ
'20.3.3 12:57 AM (220.116.xxx.206)저희 남편 왈, 자기 회사 직원 중에 자기 마누라 안 무섭다는 사람 하나도 없대요.
다들 무서워서 벌벌 떤다고.5. 정말이여
'20.3.3 1:12 AM (223.62.xxx.247)ㄴ왜그럴까여 ㅜㅜ
6. 뭔가
'20.3.3 1:44 AM (115.161.xxx.43)제 발 저린 일이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
제 경우 다들 저보고 순하다고들 하는데 남편이 저 무섭다고 시가 사람들에게 말했다고 해서 의아했는데 결론은 그런거 같아요7. ㅎㅎ
'20.3.3 2:00 AM (218.50.xxx.154)밤에 너무 몰아붙이시는듯~~ 흠흠
8. wisdomH
'20.3.3 5:13 AM (116.40.xxx.43)무섭데요(×)---무섭대요(ㅇ)~^^
9. ...
'20.3.3 8:37 AM (1.231.xxx.180)무서운사람에게는 사랑을 느낄 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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