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의 박근혜 시계는 일종의 협박 같아요.
신천지를 더 사지로 몰아가면
너네 즉 그동안 신천지와 커넥션이 있었던 정치 세력도
같이 죽는다는 메세지요.
신천지 같이 교주를 신성시하는 집단이라면
이만희 말 한 마디에 전 신도가 움직이는
최적의 정치 운동 집단일텐데
정치권과 커넥션이 없다는게 말이 안되죠.
이만희 정도 되는 인물이 가짜 시계를 찰리도 없구요.
시계를 만들어서라도 줘야하는 인물일거란건 익히 짐작가는 일.
보란듯이 차고 부러 시계가 보이게
절한거라고 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만희의 시계
메세지 조회수 : 1,087
작성일 : 2020-03-02 21:06:00
IP : 77.204.xxx.1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20.3.2 9:07 PM (223.38.xxx.19)누가 노망나서 503 탄핵당한걸 모르는거 아니냐고 하던데요 ㅋㅋㅋㅋ
2. MBC
'20.3.2 9:07 PM (222.104.xxx.175)스트레이트 하네요
3. 저는
'20.3.2 9:08 PM (61.253.xxx.184)이만큼 과 빨간당이
짯어요
짜고나서
니가 나가서 교란작전 펼쳐라(빨간당 안보이게)
대신....503에게 덮어씌우자...로 보이는데요.
기자회견은 안보고
그 시계 장면만 보면요.
시계를 일부러 보이게 한거
옆에서 여자가 통역 비슷하게 한거
다 속임수가 있을듯해요
그들은 남의 정신을 가지고 사기를 친놈들이라
그쪽에 능할듯...
국민들의 시선 교란 작전일수도 있구요4. 누구한테
'20.3.2 9:20 PM (203.219.xxx.210)협박을 해요?
지금 살인죄 얘기로 코너로 몬게 자한당인가요?
자한당이 집권당도 아니고, 게다 자기가 차고 나온 시계때문에 궁지에 몰린 상황에 뭘 어떨게 돕죠? 도울 힘은 있고요?
같이 죽자는 신호 였을까요?
아니면 같이 살자는 신호 였을까요?
전자라면 바보인증이고 후자라면 여러 궁금증이 꼬리를 물게 되네요.
게시판이 온통 시계논란으로 흐르는걸 보면 밑그림은 성공인듯 한데 과연 이 큰 그림은 누구 작품일지, 작가뜻대로 관객들이 움직여 줄지 궁금해지는 밤입니다.
상상은 자유인지라 저 혼자 상상해 보았는데 혹시 다른분들 상상력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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