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남친이 준 선물 버리시나요?

막돼먹은영애22 조회수 : 4,746
작성일 : 2020-03-02 20:47:06
지갑 장갑 목도리 벨트
목걸이 귀걸이 다받았던건데..
볼때마다 생각나겟죠?
IP : 49.174.xxx.17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0.3.2 8:48 PM (175.223.xxx.158)

    물건이 무슨 죄가 있다고...
    잃어버릴 때 까지 잘 이용합니다.

  • 2. 저는
    '20.3.2 8:50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버렸어요.
    물건 그까짓게 뭐라고
    5부다이아도 팔았고
    재섭었어요

  • 3. ...
    '20.3.2 8:50 PM (61.72.xxx.45)

    비싼 건 쓰고 ㅎㅎㅎ
    ...

    저잘한 건 보이는 대로
    욕 좀 하고 버려야죠 ㅎㅎㅎ

  • 4. 저는
    '20.3.2 8:51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버렸어요.
    물건 그까짓게 뭐라고 가지고 쓰나요
    5부다이아는 팔았고
    들고있는게 재수없어서요.

  • 5. ..
    '20.3.2 8:51 PM (106.102.xxx.40)

    사람이 밉지 물건이 밉겠습니까?

  • 6. 저는
    '20.3.2 8:52 PM (175.112.xxx.243)

    버렸어요.
    물건 그까짓게 뭐라고 가지고 쓰나요
    돈주면사는데
    5부다이아는 팔았고
    들고있는게 재수없어서요.

  • 7. 막돼먹은영애22
    '20.3.2 8:52 PM (49.174.xxx.170)

    ㄴ 안좋게 헤어지셧어요?

  • 8. 이홍렬쇼
    '20.3.2 8:53 PM (1.238.xxx.39)

    역대급으로 웃었던것..
    전남친들!!에게서 받은 반지, 목걸이 녹여 팔찌 만들었을때.

  • 9. 물건은죄없음
    '20.3.2 8:55 PM (218.48.xxx.110)

    고가의 시계 헐값에 팔았는데 넘 예쁜거였고
    지금은 값이 더더더 올라서 땅치고 후회합니다.
    당시 사랑으로 사준거고 비싸고 좋은거고
    헤어질때 달라고 안하면 킵.
    시간 지나면 감정 사라지고 그냥 예쁜 물건이됩니다.

  • 10. 저는
    '20.3.2 8:59 PM (175.112.xxx.243)

    아니요.
    그냥 의미없는데 아깝다고
    쓰기에는 내가 구질해지는것 같아서요.
    성격이겠죠.
    물건은 죄가 없다해도
    그런 물건 내돈주고 사면되지라는 생각
    안 아까워요.
    다른남자 만날때도 거짓말 할 필요도 없고

  • 11. ha
    '20.3.2 9:01 PM (115.161.xxx.24)

    우와...얼마나들 이쁘고 능력남들 만나셨나 궁금하네요
    그냥 버릴 것도 없지만 비싼 고가물품 준 남친이라니
    결혼도 아닌 연애때 그런 거 받는 분들 부러움 ㅎ

  • 12. ..
    '20.3.2 9:0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물건은 죄가 없다.. 저의 지론ㅋ

  • 13. 파시지
    '20.3.2 9:08 PM (220.72.xxx.93)

    그래요
    쓰자니 계속 연상되니까

    요즘 당근마켓인가.. 중고 거래 어플같은데 올리면 웬만한건 다 팔린다던데.
    남자들은 전여친 선물이나 이런거 거리낌없이 팔던데 여자라고 못그럴거 없잖아요

  • 14. ...
    '20.3.2 9:17 PM (211.173.xxx.64)

    지금은 꼴도보기 싫어도
    윗님 말씀처럼 감정 사라지고 나면 그냥 쓸 수 있을텐데요.

  • 15. 가지고있어요
    '20.3.2 9:29 PM (121.179.xxx.181) - 삭제된댓글

    나쁘게 헤어진것도 아니어서
    그렇다고 의미를 부여하지는 않고.

  • 16. 후회해요
    '20.3.2 9:33 PM (175.125.xxx.154)

    갖고 있는 자체가 어떤 끈같은게 연결되어 있는것같아서 허드슨강에 던져 버렸어요.
    다이아반지 ㅜㅜ
    후회해요.
    물건으로만 볼껄 ㅜㅜ

  • 17. T
    '20.3.2 9:52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걔도 내가해준 비싼 시계, 벨트, 지갑, 신발 다 안버릴텐데요. ㅎㅎ
    받기만 한게 아니라 해준거 생각하면 비슷비슷해요.
    물건에 의미 두지 말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6544 확진자가 나와야 은폐한거 하나둘 밝혀지나봐요 11 ........ 2020/03/07 2,852
1046543 부천시장 트윗/ 마스크 관련 현직 약사님이 올린 글.jpg 5 다행입니다 2020/03/07 1,913
1046542 택배로 냉동고기가 다 녹아서 왔는데 다시 얼려도 되나요? 5 ㅇㅇ 2020/03/07 3,966
1046541 딴지일보 800억 인수제의 거절한 김어준 33 .... 2020/03/07 4,708
1046540 한티역 근처 사시는 분 계시면... 6 궁금 2020/03/07 2,365
1046539 다윗아 발음 알려주세요. 24 ㅡㅡ 2020/03/07 2,594
1046538 안재홍은 살만 뺀게 아니라 얼굴 뭐 한거죠? 36 2020/03/07 20,428
1046537 시누이가 결혼하고 시댁이 싫어질수도 있나요? 35 apt 2020/03/07 7,304
1046536 대구시장, 은폐해왔다고 봐야 7 ,,,,, 2020/03/07 3,070
1046535 공부 걱정하는 어머님들 무조건 독서 시키세요. 책 많이 읽어주세.. 30 2020/03/07 7,852
1046534 지금초콜릿이라는영화보는데 4 ㅇㅇ 2020/03/07 1,195
1046533 신천지확진자를 지들교회에 넣어 치료해주는거 4 어때요 2020/03/07 1,256
1046532 신천지 대구만 전원 검사한건가요? 9 다른 도시 2020/03/07 1,391
1046531 쇠고기 무국 끓일때 질문요 5 .... 2020/03/07 2,175
1046530 개 얘기나와서 대회우승 영상 13 ........ 2020/03/07 1,904
1046529 호텔이나 리조트 프론트 일해보신 분들 4 ........ 2020/03/07 2,189
1046528 백화점이 이리 한산할수가...... 13 놀랍 2020/03/07 7,250
1046527 대구시, 신천지 집단거주 의심장소 10곳 확인(종합) 14 ,,,,, 2020/03/07 3,213
1046526 유효기간지난 코스트코상품권 1 2020/03/07 3,191
1046525 죽전 지구촌 교회 관련글 보신 분들께 9 걱정하신분들.. 2020/03/07 2,881
1046524 고3 모의고사 수학 셤범위 같은 년도 알려주세요 11 2020/03/07 1,001
1046523 '여 남은' 이 무슨 뜻이에요? ㅠㅠ 6 멋쟁이호빵 2020/03/07 2,796
1046522 영어공부 하실 분들.. 영국 코메디.. 8 재밌는 것 2020/03/07 2,270
1046521 60갑자 사주일주별 성격이라는데 13 ㅇㅇㅇ 2020/03/07 7,766
1046520 매일 바꿔가며 반찬을 해야하는데요. 15 .. 2020/03/07 5,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