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본과 의료진을 허수아비 만드는 땀에 젖은 ㅇㅊㅅ
다만 우리나라 기레기가 그렇게 선하고 호의적인 표현 일색인 건 처음 봤고, 무시무시한 악플러들 다 어디 가고 댓글 청정 구역인 것도 놀랍네요. 계속 로그인하고 있다가 여기서 악플달고 저기서 선플달고..그 사람이 그 사람인 듯 보이는 건.
그런데 그땀에 젖은 사진과 함께 나온 3.1절 성명 뭐죠.
"코로나19 대처과정에서 보여준 속수무책의 정부를 지켜보"면서 지금 국가는 제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한 안 대표는 “이 정권은 대체 세월호 참사, 사스, 메르스 사태 등에서 어떤 교훈을 얻고 무엇을 얻고 무엇을 고쳤냐”고 반문했다.
.....
우리가 여기서 그동안 구르고 싸우는 동안 당신은 어디 있었는데요?
“국가는 보이지 않고 정부는 무능하지만 우리는 .." 어쩌고..
가서 고생하는 건 고마운데 하루 몇 시간 봉사 마치자마자 이런 식으로 말하면 그동안 죽어라 고생한 질본, 정부 관계자, 공무원, 의사들은 뭐가 되나 싶어요. 너무 허탈할 것 같어요.
.
국가가 안 보이나요? 보지 않으려고 해서 안 보이는 건 아니고요?
1. ...
'20.3.2 5:15 PM (175.192.xxx.39)기레기들이 잘 알아요.
지들이 쥐고 흔들기에 누가 편한지2. 컨트롤
'20.3.2 5:19 PM (117.123.xxx.41)타워는 누구인가요?
전문가에게 일임하고 정부는 지원만 해 주세요
얼치기들이 설치지 말고!!!3. 제말이요
'20.3.2 5:19 PM (115.143.xxx.120) - 삭제된댓글트윗에 간호사분이 올린 대구 봉사 의료진 식사
얼마나 열악한지
대구는 9조원의 예산 다 관사에 썼나요?
검역관도 1명이고 돈 없고 병상없고 처우 열악한데
얼굴 잘 나오게 마스크 한 장 안쓰고
손학규 탄광 얼굴 같은 땀젖은 셔츠라니
작위적이기도 너무 작위적인데
모텔에서 잠잔다는 기사까지 써주네요
수천억 자산가 아닌가요? 기부는 했대요?
진짜 언플 지겹네요. 아주 도배를 해요
경기도 모씨랑 똑같애요. 선언플 침소봉대4. ㅠ
'20.3.2 5:20 PM (210.99.xxx.244)지혼자다하는거같은 꼴값이죠
5. 간악한언론
'20.3.2 5:22 PM (110.13.xxx.119) - 삭제된댓글언론노출빈도가 (안 100:1 질본)되는거같네요
6. **
'20.3.2 5:23 PM (49.167.xxx.126)기레기들
그동안 묵묵히 고생하는 의료진들 기사는
이다지도 정성껏 써줬는지.7. .....
'20.3.2 5:26 PM (117.111.xxx.19)간호사분들 줄사표 낸다고 명예훼손하는 기사 써서 오늘 울분을 토하게 만들었죠. 이 온도차 뭐냐구요. 너무 하는 거 아니에요?
8. 공수처며
'20.3.2 5:33 PM (222.110.xxx.144)개검이며 힘겹게 개혁에 박차 가하는 동안 어디서 뭐하고 쳐놀다가...하여간 희생정신 1도 약에 쓸래도 없는 약은 도련님
9. 우리 촰
'20.3.2 8:21 PM (58.123.xxx.73)그만 올라오면 좋겠어요.
국가적인 재난 앞에서 선거 장사
하는 거 하루면 됐어요.
괜한 민폐 그만 끼치고.
선거때만 되면 나타나 숟가락 얹는
인간이 사상 초유의 전염병을 앞에
두고 또 정치쇼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