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계속 집에만 있으니 미칠지경 ㅠ
입학식도 못하고 계속 집에서 있는 상황이
진짜 미칠지경입니다 ㅠ
중학교올라가는 중딩은 워낙 공부와는 담을쌓고 있어서
새벽에 자고 대낮에 배고프다 일어나는게하루의 일과입니다
이젠 공부하라 따라다니기도 지쳤고
학원들도 전부 휴원이고
공부좀하는 전교권 첫째는 그래 이 기회에
고3 모의고사도 풀며 알차게 보내보쟈 했으나
집에선 긴장감도 없고,,,,그냥 축축 늘어지네요
한참 먹는 아이들 세끼 차려내기도 버겁고
갑상선 수술을 해서 좀 쉬어야하는데 애들이
집에있으니 애들한텐 공부하라 해놓고 누워있기도 눈치보이고ㅠ
이 상황이 언제까지 갈지도 모르겠고
아이들이 어리면 귀엽기라도 하지 ㅠ
이건 뭐 다 큰 애들이랑 집에서 계속 뭉게고 있으니
정신병걸릴거 같아요
12시반에 점심밥 줬는데
먹을꺼없냐고 냉장고 뒤져대는
둘째 .,,,,,,ㅠ 진짜 숨막히고 밉네요
아 진짜 얘네 언제 학교가냐 ㅠ
1. 하루에
'20.3.2 2:06 PM (116.125.xxx.199)한끼는 애들 보고 하라고 하세요
고2 중3딸 둘이
하루에 한끼 지들이 준비하고 그래봤자 볶음밥 라면이지만
둘이 돌아가면서 설거지 하고 그래요2. 저도
'20.3.2 2:06 PM (211.212.xxx.148)차라리 집에만 있으면 좀 낫겠는데
대학생딸래미 어제 밖에나가서 11시에 들어왔어요
정말 미치고 환장하겠어요
좀 집에있으라고 해도 꾸역꾸역 밖에 나가네요3. ㅠ
'20.3.2 2:07 PM (210.99.xxx.244)편두통이 올지경이예요 남편도 재택이라 ㅠ 손에 물마를날이없네요강주까지 다섯이 복짝거리네요
4. 울집에
'20.3.2 2:07 PM (110.70.xxx.205) - 삭제된댓글취준생 백수두분.
어무이도 백수
3월말까지 도서관휴관
세명이서 집에서 죽갔습니당5. 초딩 둘..
'20.3.2 2:08 PM (222.102.xxx.75)애들 어려서 하루 온종일 엄마엄마엄마 불러대니 미취겠숴요....
6. ㅡㅡㅡ
'20.3.2 2:10 PM (223.53.xxx.120) - 삭제된댓글유치원 초딩 둔 집들은 더 하겠죠.
반찬이랑 먹을거 준비해 두시고
하루 한끼라도 알아서 차려들 먹으라 하세요.
설거지도 해 놓으라 하고요.
중딩 고딩이면 할 수 있어요.7. 중고등
'20.3.2 2:12 PM (115.22.xxx.148)잠옷바람으로 내내 있는 꼬라지 보고 있자니 숨이 턱턱 막히고 학생인지 백수인지 분간이 안되어서 짜증이 밀려올때가 많아요....그래도 건강이 최고지 이러면서 가출하려는 정신 억지로 부여잡습니다.
8. 음
'20.3.2 2:13 PM (110.15.xxx.87)저희집은 유초딩인데 차라리 나은것 같아요
학습에 대한 걱정은 없으니까요9. 자식이웬수
'20.3.2 2:13 PM (73.182.xxx.146)고 무자식이 상팔자예요 정말 요즘같은 시국엔..
고딩대딩들 대체 밖에 어딜 그리 쏘다니려고 나가는지...10. 중딩아들
'20.3.2 2:17 PM (211.208.xxx.187)먹고싸고자고 먹고싸고자고... 신생아라도 된 것이냐...!!
크느라고 그렇겠지만 얼마나 먹어대는지 분리수거를 해도해도 쌓이고, 먹을걸 쟁이고 쟁여도 비어요.11. 저도
'20.3.2 2:18 PM (119.70.xxx.4)미치겠네요.
친정 아빠 말기암 엄마 치매라 직장 쉬고 한시적 합가했는데, 아이 휴교 남편 재택근무. 하루에 15끼를 차리네요. 다섯 사람 원하는 게 매 끼 달라서요. 음식 배달도 잘 안 오고 마트도 배달 밀려 있다고 하고요. 다음 주면 좀 나아질까요.12. 사람 피해서
'20.3.2 2:22 PM (175.208.xxx.235)이럴때 한적한 사람없는 오지로 캠핑이라도 가고 싶네요.
어차피 아이들 학교도 안가고, 문제집과 책 싸들고 자연속으로 가고 싶네요.
바뜨 텐트도 없고 캠핑한번 가본적 없네요. ㅠㅠㅠㅠ
캠핑 좋아하시는분들 부럽네요13. ..
'20.3.2 2:25 PM (118.216.xxx.58)위에 저도님 리스펙~ 입니다. ㅠ_ㅠ
저는 고딩 둘 겨울내내 집에서 동면하고 있어요. 심심해서 놀아달라고 매달리는 유초딩도 아니고 오후에 일어나니 하루 두끼 밥만 하면 되는데 심신이 너덜너덜한 기분은 왜인건지..
개인적인 심정은 코로나보다 개학연기가 제 건강에 끼치는 악영향이 더 큰것 같아요.
정신은 진즉에 가출한 상태지만 이번주에 개학이 더 미뤄진다는 뉴스를 보면 남은 몸도 가출하고 싶어질듯요.14. ㅎㅎ
'20.3.2 2:26 PM (61.72.xxx.229)아직 하실만 한가보네요
15끼 차리기 힘드시면 말을 하세요
뒤에서 투덜투덜하는거 진짜 별로에요
오늘밤에라도 다 모아놓고 가족회의 진지하게 하세요15. ㆍㆍ
'20.3.2 2:27 PM (14.55.xxx.149) - 삭제된댓글어쨌든 힘들어도 꼬물꼬물 몰려있는게 낫잖아요. 나돌아 다니면 그건 또 어떻게해요. 더 속터지죠. 온 가족 위험에 의미도 없고. 화이팅이요!!!!
하면서 울어요ㅜㅜㅎㅎㅎ16. 밥밥
'20.3.2 2:30 PM (180.229.xxx.17)그래도 이시국에 나간다고 안하고 집에 붙어있는게 대견하지 않으세요???저희 애들 9일째 문밖을 나가지 않았어요 이번주까지 안나갈거구요 그래도 집에 있어주는게 너무 고맙네요
17. ㄴ맞아요
'20.3.2 2:32 PM (73.182.xxx.146)밖에 안나가주는 애들이 효자효녀죠. 안나가기만 한다면야 얼머든지 삼시세끼 해다 바치리..
18. ㅇㅇ
'20.3.2 2:36 PM (116.121.xxx.18)이미 미쳐버린 사람 여기있어요!
코로나 어서 물러나라 제발19. 다시한걸음
'20.3.2 2:37 PM (112.166.xxx.248) - 삭제된댓글아들이 백종원 틀어 놓고 오늘 김치 수제비아니고 떡 만두 해 줬어요ㅎㅎ
엄마 이거줘 저거 줘 하는 바람에 바쁘긴 더 바빴지만
어젠 당근 케익이랑 사과 케익 만들었습니다(요건 호주 아저씨꺼)
함 해보자 하세요
요리 하다보면 일머리도 늘어요
낼은 비빔 냉면을 함 시켜 볼까 생각 중입니다20. ..
'20.3.2 2:43 PM (58.127.xxx.198)애가 몇살이던 다 똑같이 힘든것같네요
그래도 개학 더 연기하는게 맞는것같으니 어찌하겠어요 ㅠ
애들 위험한거보다는 낫죠21. ..
'20.3.2 2:55 PM (117.55.xxx.136)신천지만 아니었으면..
22. ..
'20.3.2 2:56 PM (180.226.xxx.59)크는 애들 무섭게 먹죠
엄마가 수셔야 하니
돈줘서 식빵.우유.잼.라면은 스스로 구입시키고
오는 길에 냉동식품이랑 김밥도 사와 먹게 하세요
집이 화수분도 아니고 냉장고 뒤져도 장은 봐야겠더라구요23. ..
'20.3.2 2:57 PM (180.226.xxx.59)수셔야ㅡ쉬셔야 오타입니다;
24. ,,,,
'20.3.2 2:58 PM (115.22.xxx.148)중3아들 아침에 출근하는 저보고 엄마~ 코로나땜에 물 많이 마심 코로나와 우헤헤헤...............ㅡㅡ;;;;제발 코로나 진정되어서 할짓없어 침대에 누워 아재개그 드립치는 우리아들 저보다 학교 먼저갔으면 좋겠어요...일상이 그립습니다.
25. ㅇㅇ
'20.3.2 3:08 PM (49.142.xxx.116)저 부부사이 나쁜 편 아닌데 남편이 며칠 휴가받아서 집에 있을때 나도 집에 있게 되면 (저도 일해서 거의 겹치는 일은 없는데) 어쩌다보면 또 같이 며칠 잇게 될때가 있더라고요.
너무 힘들어요 제가 ㅋㅋ
저 밥도 안하고 청소도 그냥 남편이 해요. 남편이 청소 좋아함. 밥은 대충 먹음. 그래도 싫었어요.
근데 자식은 좋던데요. 같이 붙어있으면 ... ㅠㅠ
스물다섯 딸이 요즘 여름에 못받은 휴가에 연차 못쓴거 월차 못쓴거 다 합해서 한 2주 쓰는데
제가 일 나가기가 싫어요....26. ㅎㅎㅎ
'20.3.2 3:34 PM (218.50.xxx.154)저 위 남편까지 재택, 강쥐까지 5명이서 손에 물마를날 없는 심정 이해가네요.. ㅎㅎㅎㅎㅎㅎ 웃프네요
27. ...
'20.3.2 4:22 PM (1.241.xxx.135)대학생아들 12월중순부터 지금까지 집콕하며 코로나 오기전과 후의 생활이 똑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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