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미사,
불교는 법회 라고하나요?
천주교, 불교도
직접 모이지않고 온라인으로 하나요?
천주교 미사,
불교는 법회 라고하나요?
천주교, 불교도
직접 모이지않고 온라인으로 하나요?
평화방송으로 미사 참례합니다.
모든 교구에서 미사 중단
즉 대한민국 모든 성당에서 미사 없어요
저희 본당 신부님 안쓰러워요
두분이셔
매일 미사 보시고 매일 신자들에게 카톡으로 돌려요
감사 하고 감사한일이죠
이번주까지 모든 미사와 모임 없어요.
상황봐서 더 연장할 수도 있겠고요.
안해요. 3월까지. 조계종 산하 절들은 그렇게 한다고 했고
문자 왔어여. 필히 개인적으로 법당 올거면 마스크 필수 손소독제 갖고 손소독 해야돼요.
저 다니는절 안간지 몇년 되었는데 문자 받은걸 보면
저장된 번호로 문자 보내나봐요.
천주교는 전국 모든 성당 미사 중단입니다.
전쟁 중에도 미사는 열렸다는데..
어제 성당에 산책 삼아 갔더니
적막하더라구요.
일요일인데 개별적으로 기도하러 온 사람도 없고..
대신에 유튜브에 많은 신부님들이
혼자 보시는 미사 영상 올려서 함께하고 있어요.
평화방송나 유투브 매일미사 아니면 묵주50단, 선택합니다..
그래두 성당가서 하는건만 못하네요..
볼일있어 성당가보니 건물문은 다 잠겨있고 주차장마저 잠겨있네요..신부님과 수녀님만 일일일미사하신다니 위령미사나 생미사부탁하실분 전화해보셔요..
온라인은 아니고 대부분 각자 기도죠
원래 찬바람 씽싱 부는 법당에서 멀찍멀찍 대충 떨어져서 각자 염주돌리고 절 하고 염불하고 했던지라.. 단 공양은 이제 당분간은 못하는 거고요
답글 감사합니다
천주교는 전국 모든성당 미사 중단이라니
다 통제가 가능한가봐요
기독교도 왜 그게 안될까요
근처에 성당있는데 아예 입구를 막아버렸어요. 평소에는 미사없어도 성당앞마당 출입 가능했거든요. 이게 제대로된 종교라고 봅니다.
원래 기독교처럼 주말마다 모여라 그런거도 없고 각자 가고 싶을때 가고 따로 가서 절하고 그런게 다라 코로나 땜에 못간다고 안달복달 그런거 없슴요
어제 성당가봤는데.....진짜.ㅠㅠ 사람1도 없고..........
불교는 모르겠고
천주교는 바티간시국을 총본산으로 하여
통제와 관리가 가능한 구조
개신교는 개교회주의로 중구난방 통제불능.
각 내교회가 잘났다고 나대니
불교는 1600년만에 법회 중단한다고 했고
천주교는 교구가 생긴 이래 190년만에 처음으로 미사를 중단한다고 했죠.
천주교 성지순례 (국내)
모두 닫은 듯해요
토요일날 양평에 성지 갔는데
문 걸어잠궈서 못 들어가고 밖에서 얼쩡대다가 왔어요
불교도 일요법회 하는 데 꽤 많은데요?
그리고 무슨 날 무슨 날 모여서 대중법회 하는 데도 많고요.
청담동에 있는 모 교회는 이번주 다음주만이 아니라 2월 21일부터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예배를 비롯한 모든 모임을 취소하고 있어요. 저는 성당도 다녔다가 교회도 좀 알아봤다 하는 날라리 신자인데 이 교회는 다닐까 생각하고 있던 교회라 이번 인터넷으로 들어가보니 그렇게 공지되어 있더라고요. 신도수도 많은 교회인데...
소규모일수록 예배인지 나발이티
계속 하는듯요
돈이 궁해서겠죠
불교는 거의 산문 걸어 잠그고 출입통제 할 걸요?
이번에도 초하루법회 오지말라고 문자 왔던데요?
저희 엄마 다니시는 절은 한달간 법회 안한다고 신도들 절에 오지 말라고 했어요. 개인적으로 잠깐 불공만 드리러 가는건 어떠냐고 전화했더니 오지 말라고 했다고 요즘 절에 안가세요.
불교 카톨릭은 정부지침 없더라도 모든 소모임까지 없앨려고 했었어요..이게 종교지요..
일부 개독 교회 정말 사회의 암적 존재입니다
불교는 강제로 오라고 하지 않아요
오고싶으면 와서 기도하고
일있으면 일상생활 열심히 하는게 신자의 도리라고 배웠습니다
불교는 신자 스스로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살고
남한테 해끼치지 않게 이 사회를 살아가는게 신자의 기본교리입니다만
제가 불교인데요 종교때문에 스트레스 받은적 한번도 없음
그리고 불교는 신자들에 강요하지 않아요
공공기관처럼 되어 있어서 크게는 바티칸, 작게는 각 교구 (예: 서울교구)에서 모든 성당을 관리하고 신부는 고용인같은 입장이죠. 이번에는 모든 교구에서 결정을 내려서 모든 성당과, 신부는 그 결정대로하는 거고요.
그에 반해 개신교는 개인사업 같아서 각 교회 목사가 사장이나 가게주인같은 입장이고요. 그래서 각각 다른 결정을 하는 거죠.
법회 안해요.초하루기도도 못가고 .기도란게 내맘다스리는거니 집에서 해요.
엄마 다니시는 절에서는 문자 왔어요
당분간 스님이 기도 다 드려 드릴테니 안 오셔도 된다고요
미사 뿐 아니라 모든 소모임도 중단 상태에요.
불교 산문 법회 문 닫고
코로나 퇴치에 써달라고 후원금이 줄을 잇습니다.
다니는 친구가 미사 전면 중단
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