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안해주고 싶은데
주변에서 하는분들 계셔서요.
전 큰애 딸아이는 미용때문에 해주긴 했는데 사실 조금 후회됩니다..
아이 노후에 문제생길까봐..^^;;
왠만하면 안해주고 싶은데
주변에서 하는분들 계셔서요.
전 큰애 딸아이는 미용때문에 해주긴 했는데 사실 조금 후회됩니다..
아이 노후에 문제생길까봐..^^;;
의사들이 하면 하죠
아이 라식땜에 지난달 병원가니 남자애들이 더 많더라구요
저는 부작용이 무서워서 못하겠더라구요...
겁이 많은지라 앞으로 10년 20년후에 지금까지 보고되지 않은 부작용이 튀어나올까봐요
부작용이 뭔가요?
주변에 보니 한사람들 몇명 있는데 부작용 보다도
수술 자체가 무서버서...;;;
지금 알려진 부작용이 아니라 이게 3,40년후에 혹시 지금 보고되지 않은 부작용이 나타날까봐 겁난다는 소리예요^^;;;
아직 평균수명대로라면4,50년은 더 살 나이라서요
글구 아는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안경 쓴 안과 의사들은 뭐냐고.ㅎㅎㅎ
그 말 듣고 별로 하고 싶은 마음도 없었지만 완전히 안 하기로 마음 정했어요
안과 의사들 요즘은 라식 많이 합니다.
전에는 40 넘으면 노안 오니까 잘 산 했던거고요.
요즘은 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남자들 중 운동 좋아하고 축구 좋아하면 라식보단 라섹이에요.
과격한 운동중 특히 헤딩하다 눈에 맞으면 곤란하다고...
그리고 운전 중 밤에 빛번짐 있을수 있고요.
그런 연유로 라섹 권하더군요.
군대 가기전에 많이들 해요
우리집 아들 딸 모두 했어요 나름 만족해요
저는 나중에 노안오면 다 똑같은데 하지 말라고 했어요
근데 애들은 하고 싶어해요 남자애들 많이 해요
아직 수술한지 25년밖에 안되어서, 부작용은 잘 모르겠네요
저 포함 형제 3명. 형제들끼리 모이면 가끔 하는 말
그때 아버지가 라식수술 다 시켜주셔서, 너무 고마웠다고
저 대학교 4학년때 했으니까 25년 됐는데 부작용 없어요. 아들도 대학가면 해주려구요. 그리고 제가아는 유명한 안과의사분 라식 하셨어요. 의사들도 의견은 조금 나뉜다고는 하시더군요 본인은 왜안하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하셨구요ㅎㅎ
저는 20년 전에 라식했구요.
제 동생은 라섹.
20년이 지났음에도 둘 다 부작용이나 수술 후유증 없습니다.
제 아들 이제 성인 되서
라섹해줬는데요
너무 편하다고 합니다.
특히 운동 좋아하는 녀석이라.
저의 집은 각막이 다 두꺼워서
문제가 없는 케이스인 거 같은데
정말 안경 쓴 삶과 안경 없이 사는 삶은
삶의 질이 너무나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