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학생들도 라식수술 많이 하나요?

** 조회수 : 1,357
작성일 : 2020-03-02 12:44:06

왠만하면 안해주고 싶은데

주변에서 하는분들 계셔서요.

전 큰애 딸아이는 미용때문에 해주긴 했는데 사실 조금 후회됩니다..

아이 노후에 문제생길까봐..^^;;


IP : 218.48.xxx.3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과
    '20.3.2 12:45 PM (211.193.xxx.134)

    의사들이 하면 하죠

  • 2. ..
    '20.3.2 12:47 PM (223.62.xxx.19)

    아이 라식땜에 지난달 병원가니 남자애들이 더 많더라구요

  • 3. ㅇㅇ
    '20.3.2 12:52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저는 부작용이 무서워서 못하겠더라구요...
    겁이 많은지라 앞으로 10년 20년후에 지금까지 보고되지 않은 부작용이 튀어나올까봐요

  • 4. 윗님
    '20.3.2 12:56 PM (121.155.xxx.30)

    부작용이 뭔가요?
    주변에 보니 한사람들 몇명 있는데 부작용 보다도
    수술 자체가 무서버서...;;;

  • 5. ㅇㅇ
    '20.3.2 1:01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지금 알려진 부작용이 아니라 이게 3,40년후에 혹시 지금 보고되지 않은 부작용이 나타날까봐 겁난다는 소리예요^^;;;
    아직 평균수명대로라면4,50년은 더 살 나이라서요

  • 6. ㅇㅇ
    '20.3.2 1:02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글구 아는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안경 쓴 안과 의사들은 뭐냐고.ㅎㅎㅎ
    그 말 듣고 별로 하고 싶은 마음도 없었지만 완전히 안 하기로 마음 정했어요

  • 7. @ @
    '20.3.2 1:26 PM (223.62.xxx.25)

    안과 의사들 요즘은 라식 많이 합니다.
    전에는 40 넘으면 노안 오니까 잘 산 했던거고요.
    요즘은 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 8. 라식말고라섹
    '20.3.2 1:30 PM (114.203.xxx.113)

    남자들 중 운동 좋아하고 축구 좋아하면 라식보단 라섹이에요.
    과격한 운동중 특히 헤딩하다 눈에 맞으면 곤란하다고...
    그리고 운전 중 밤에 빛번짐 있을수 있고요.
    그런 연유로 라섹 권하더군요.

  • 9. dlfjs
    '20.3.2 1:35 PM (125.177.xxx.43)

    군대 가기전에 많이들 해요

  • 10. 소망
    '20.3.2 1:44 PM (223.62.xxx.183)

    우리집 아들 딸 모두 했어요 나름 만족해요
    저는 나중에 노안오면 다 똑같은데 하지 말라고 했어요
    근데 애들은 하고 싶어해요 남자애들 많이 해요

  • 11. ..
    '20.3.2 1:51 PM (1.225.xxx.79)

    아직 수술한지 25년밖에 안되어서, 부작용은 잘 모르겠네요
    저 포함 형제 3명. 형제들끼리 모이면 가끔 하는 말
    그때 아버지가 라식수술 다 시켜주셔서, 너무 고마웠다고

  • 12. 그린
    '20.3.2 2:54 PM (221.153.xxx.251)

    저 대학교 4학년때 했으니까 25년 됐는데 부작용 없어요. 아들도 대학가면 해주려구요. 그리고 제가아는 유명한 안과의사분 라식 하셨어요. 의사들도 의견은 조금 나뉜다고는 하시더군요 본인은 왜안하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하셨구요ㅎㅎ

  • 13. ....
    '20.3.2 5:00 PM (93.41.xxx.106)

    저는 20년 전에 라식했구요.
    제 동생은 라섹.
    20년이 지났음에도 둘 다 부작용이나 수술 후유증 없습니다.
    제 아들 이제 성인 되서
    라섹해줬는데요
    너무 편하다고 합니다.
    특히 운동 좋아하는 녀석이라.
    저의 집은 각막이 다 두꺼워서
    문제가 없는 케이스인 거 같은데
    정말 안경 쓴 삶과 안경 없이 사는 삶은
    삶의 질이 너무나 다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178 mbc 스트레이트에서 세상을 등진 특수교사 이야기 나오네요. ... 20:56:01 41
1651177 김냉 '강'으로 하면 김치가 얼까요? 둥둥 20:56:01 11
1651176 요즘 마음이 힘들어요 .. 20:56:00 30
1651175 진짜 이상한 드라마를 봤어요 어우 20:50:06 383
1651174 세액 공제받는 개인연금저축을 생명보험에 했는데요 123 20:43:35 107
1651173 라섹 두번 하신 분 있으신가요? ..... 20:43:14 106
1651172 배소현은 별정직 공무원이에요. 6 20:42:12 492
1651171 노후대책 이대로 괜찮나요? 묻는글중에 8 .. 20:39:59 535
1651170 자식이 매달 용돈 100만원 준다면? 16 ㅇㅇ 20:38:48 1,037
1651169 독수리 타자연습 나아지긴 하나요? 3 20:37:51 175
1651168 좋아하는 지역막걸리 하나씩만 추천합시다용~ 7 한글자빼기 20:35:26 264
1651167 20년뒤면 여기 있는 대학 말고 싹 사라져요 6 ㅇㅇ 20:30:22 1,022
1651166 요즘 날씨에 숏팬츠.. 9 .. 20:27:22 538
1651165 유튜브에서 국제결혼한 커플들요 5 ㅇㅇ 20:22:42 971
1651164 취업한 자식에게서 용돈 받으시나요 15 .. 20:21:42 1,076
1651163 징그럽게 싸우고 내년이면 25주년입니다 1 25주년 20:21:26 709
1651162 《펌》망해가는 내수 근황 - MBC뉴스데스크 10 ........ 20:18:43 1,203
1651161 방송에서 국민의힘 사무실 잠깐 지나가는데 3 tv 20:17:27 582
1651160 뮤지컬 알라딘 보고 왔어요. 6 뮤지컬 20:15:43 579
1651159 지금 2030도 엄마가 맞벌이 하는 거 못봐서 결혼하는 걸지도요.. 7 20:07:39 1,368
1651158 셋째 자녀가 대학가면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국가장학금 받나요? 5 10분위 9.. 20:07:19 938
1651157 모르는 타인의 배려에 예의있게 감사함을 표현 하는 사람이 생각보.. 2 .... 20:06:30 492
1651156 혼자하는 식사. 영양 괜찮을까요? 2 혼식 20:05:59 381
1651155 왼쪽 볼과 이마가 빨개서... 2 심란 20:01:17 187
1651154 지금 제주계신분 날씨어떤가요? 3 ··· 19:55:45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