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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스크만드는데

이겨내자대한민국 조회수 : 1,181
작성일 : 2020-03-02 09:36:24
군부대까지 투입됐네요. 힘드셔도 우리 서로 양보하면서 기다려보아요. 어제 경비실아저씨 마스크 2개 드리니 귀한거 주신다고 좋아하시더라고요. 힘내요 우리^
IP : 211.200.xxx.1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내라대구
    '20.3.2 9:36 AM (211.200.xxx.115)

    https://t.co/QsVwh2QB5s?amp=1

  • 2. ...
    '20.3.2 9:37 AM (61.72.xxx.45)

    힘내요
    군인 애기들도 마스크 잘 하길!

  • 3. 00
    '20.3.2 9:39 AM (218.232.xxx.253)

    이렇게까지 하는데 아직까지 창고에 쌓아 놨다가 걸리는것들 진짜 천벌받아라

  • 4. 어휴
    '20.3.2 9:46 AM (1.245.xxx.212)

    군인들도 고생이고
    국민들도 노력하는데
    이익에 눈 먼 쉐키들때문에 난리네요

  • 5.
    '20.3.2 9:47 AM (112.151.xxx.122)

    원글님 좋은생각이시네요
    전 내가 소비 줄이면 필요하신분들이
    더 쉽게 구하겠지 정도였었는데
    원글님 글 읽고나니
    여러사람 대면하는곳 경비실
    십시일반 저도 경비실에 몇개 갖다 드려야겠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6. ..
    '20.3.2 9:49 AM (1.224.xxx.12)

    한개두개 티끌모아 태산
    집에 사재기하시는 분들도 있을거 같음

  • 7. 그러게요
    '20.3.2 9:51 AM (175.119.xxx.209)

    경비실 돔 갖다 드려야겠어요

  • 8. 좋은생각이네요
    '20.3.2 10:01 AM (14.47.xxx.125)

    저도 경비실에 몇개 갖다 드려야겠어요.
    82쿡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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