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막둥이가 잠들락말락 할때
부부가 옆에서 무수말을 작게했어요
그랬더니
둘이서 뭐라고 그러는거야
속닥속닥속닥 ㅡ무슨 주문외우듯이 ㅋㅋㅡ
가나다라마바사 아자차카타파하
나 잠 깨우지마~!
하고 돌아누워 잠드네요
귀여워 죽는줄
무슨 시인같지 않나요?ㅋㅋㅋ
요 딸이 저번에 코로나 걱정할때
걱정은 그만하고 규칙을 잘 지키라던 딸입니다 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생 딸이 잠결에 하는말
ㅇㅇ 조회수 : 3,576
작성일 : 2020-03-02 02:33:59
IP : 223.62.xxx.2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3.2 2:38 AM (211.36.xxx.223) - 삭제된댓글명쾌한 매력둥이 ㅋㅋㅋ 어머님 아버님 속닥거려서 잠 깨우지 마세요!
2. ..
'20.3.2 2:46 AM (1.229.xxx.132)완죤 귀요미네요^^
3. 이뻐
'20.3.2 2:51 AM (210.179.xxx.63)자기두 끼구 싶은데 넘 졸린가보네요 ㅋㅋㅋ
넘 귀여워요
나중에보니 그 시간이 넘 빨리 지났더라구요
귀여운 따님이랑 남편분이랑 늘 행복하시길~~~4. 그렇게
'20.3.2 2:54 AM (59.4.xxx.58)핵심을 콕 집고 있으니...
더 크면, 항상 긴장하셔야겠네요.5. ...
'20.3.2 7:06 AM (1.231.xxx.180)아침부터 미소 짓게 하네요~
6. ..
'20.3.2 10:31 AM (39.7.xxx.62) - 삭제된댓글아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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