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펭수 말투 왜 이럴까요 ㅎㅎㅎㅎㅎㅎ

ㅋㅋㅋ 조회수 : 4,647
작성일 : 2020-03-01 21:16:52

펭수 어투요

증말 초귀엽잖아요

대체 어디서 저런 어투로 말을 할까요 누구한테 배웠을까 ㅋㅋ


이번주 라이브 방송 펭수 어투 송준섭 피디한테 사투리 배워서

그거 섞인 억양으로 말하는데 늠 웃겼어요ㅋㅋ

너가 멀알아~너가 울엄마에 대해 뭘 알아 저리가~~!! 다음 질문해!!!

ㅋㅋㅋㅋㅋ 굴렀단..ㅋㅋㅋㅋ 저런 어투 어디서 튀어나오지 증말 초근접귀엽..


글구 펭수 한번씩 문장끝을 마음대로 말하는게 넘 귀여워요

이를테면 다 나빠다~~~~~~~~~~~~

이런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에피중엔  할거다!!! 참나 이말이 늠 웃겨서리..ㅋㅋㅋㅋ

할거다!!!! 이런 어투 대체 어디서 튀어나오는지 정말 신통방통한 펭귄입니다 ㅎㅎ



IP : 14.40.xxx.17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20.3.1 9:19 PM (118.139.xxx.63)

    완전 짱짱...말투랑 목소리랑 그 거침없는 내뱉음 다 마음에 들어요......

  • 2. 한숨쉬었냐
    '20.3.1 9:20 PM (223.39.xxx.61)

    한숨안쉬었다 두숨쉬었다 후후 ㅋㅋ
    넘 귀여워요

  • 3. 펭하!!!!
    '20.3.1 9:21 PM (59.30.xxx.248)

    그 말투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은가봐요. 저도. ㅋㅋ
    펜사인회때 누가 목 보호하라고 배도라지즙 주더라구요.
    노래할때 진짜 귀여워요.

  • 4. .......
    '20.3.1 9:21 PM (211.221.xxx.222)

    오늘 올라온 팽수팀 땐스 직캠 계속 볼때마다 저절로 헤벌쭉.. 답답한 일상에 우리새가 웃음을 줍니다. 귀여워!! 귀여운게 최고야!!!
    https://youtu.be/ay9NNkBnaJM

  • 5. 푸른바다
    '20.3.1 9:22 PM (223.39.xxx.97)

    한숨안쉬었다 두숨쉬었다 후후 ㅋㅋ
    넘 귀여워요22222222
    귀여워서 기절했어요

  • 6. 그쳐
    '20.3.1 9:24 PM (14.40.xxx.172)

    정말 거침없이 바로 튀어나오죠
    너가 멀알아~너가 울엄마에 대해 멀알아~이거 애드립이면 천재ㅋㅋ
    펭수 증말 매럭터진다ㅋㅋ

  • 7. 한숨
    '20.3.1 9:25 PM (14.40.xxx.172)

    안쉬었다 두숨 쉬었다

    하하. 라고 했죠 ㅋㅋ

    이것도 애드립이면 증말 대단한 순발력임ㅋㅋ

  • 8. ....
    '20.3.1 9:33 PM (125.177.xxx.83)

    어떤 유투버 펭수랑 도플갱어 목소리 갖고 있던데요 ?? ㅋㅋㅋㅋㅋㅋ
    앗 눈치챙겨야지 ㅋ

  • 9.
    '20.3.1 9:33 PM (124.51.xxx.143)

    펭수 웃는소리 우는소리 (비슷하지만ㅋ) 넘 귀여워죽겠어요

  • 10. 몰라
    '20.3.1 9:46 PM (14.40.xxx.172)

    다나가 혼자할꼬야~
    아주 그냥 귀여움 착즙된 문장들이 쭈르르 나와요

  • 11. 펭수애미
    '20.3.1 9:49 PM (116.34.xxx.209)

    춤은 또 얼마나 잘 추나요.
    전 펭수를 보고만 있어도 좋아요.

  • 12. 처음엔
    '20.3.1 9:56 PM (91.48.xxx.24)

    목소리 듣고 충격이었는데
    이젠 중독되었어요, 넘나 귀여워요.

  • 13. ...
    '20.3.1 10:08 PM (58.79.xxx.167)

    전 요즘 자기 전에 자연펭 2번 보고 자요.
    그 능청스러움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아요.

  • 14. 자연펭
    '20.3.1 10:11 PM (14.40.xxx.172)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죠 첨봤을땐 뭐야 했는데 자꾸 볼수록 완전 웃겨요
    왜왜 이유대바!! 슈퍼콘 이거 뿌리봐 뿌리~이게 80년 묵은 뿌리라고 할때마다
    빵터져요 거~낚시해갖꼬! 물고기 잡아갖고! 자연펭 어투도 늠 중독적임
    리듬타는거 큰웃음 주고요 자연펭 최애 에피중에 하나예요

  • 15. 자연펭
    '20.3.1 10:13 PM (14.40.xxx.1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죠 첨봤을땐 뭐야 했는데 자꾸 볼수록 완전 웃겨요
    왜왜 이유대바!! 슈퍼콘 이거 뿌리봐 뿌리~이게 80년 묵은 뿌리라고 할때마다
    빵터져요 거~낚시해갖꼬! 물고기 잡아갖고! 자연펭 어투도 늠 중독적임
    리듬타는거 큰웃음 주는데 그 리듬타는 장면에서 펭수 자세히보세요
    옆통수에 헤드셋 눌린 자국 그대로 땜빵같이 크게 있는데 그거랑 같이 리듬타는거보면
    웃겨 죽어요 ㅋㅋㅋㅋ 자연펭 최애 에피중에 하나예요

  • 16. ...
    '20.3.1 10:14 PM (175.223.xxx.2)

    근데 처음부터 이 말투가 아니었더라구요
    지금 다시 아주 극초창기 에피보면 낯설 정도로 말투가 좀 달라요
    우리 펭수 우리들 모르게 야금야금 발전하고 있었더라구요 ㅎㅎㅎ

  • 17. 펭수
    '20.3.1 10:17 PM (124.57.xxx.73)

    완전 매력덩어리예요.
    원인이 뭘까 나름 분석해보면 그 탈속 인물 자체가 다재다능 매력뿜뿜 자신감 충만한 매력 덩어리라 그가 말하는 애드립과 재치가 펭수의 귀여운 캐릭과 조화를 이루어 더 좋은 시너지효과를 내는듯.
    툭툭 던지는 에드립이 장난아니죠.
    떤배님 도와주세요. 이유는 없어 그냥해. 다 똑같애. 댄스추다 목걸이 끊어지니 매니저 쿡쿡 찌르며 작은 목소리로 그러게 소품좀 신경 쓰라니까 라던가 하는 말투.
    어디서나 꿀리지 않는 자신감을 보면 사랑많이 받고 차라 자존감 높은 인물같아요.
    펜질 없던사람 펭수때문에 매일 헤벌죽입니다

  • 18. 극초창기땐
    '20.3.1 10:25 PM (14.40.xxx.172)

    아직 변성기가 오기 전이라서요 ㅎㅎㅎ

  • 19. 꽃보다생등심
    '20.3.1 10:26 PM (121.138.xxx.213)

    펭수 넘 귀여워요. 그냥 재롱둥이 ~ 애교 덩어리 ~
    아침 저녁으로 펭수 영상 찾아 봅니다 ㅎㅎㅎ
    목소리 톤이 상황에 따라 다 제각각이예요.
    지구를 뿌셔버리는 귀여움 !!!

  • 20. ......
    '20.3.1 10:35 PM (211.187.xxx.196)

    귀여워요
    이 난리와중에도 펭수보며 웃어요

  • 21. @@
    '20.3.1 10:40 PM (211.224.xxx.134)

    재가 그 펭수 보이스에 입덕했뜹니다아/

  • 22. ...
    '20.3.2 1:53 AM (14.55.xxx.200)

    노래랑 말투 모은 거 다운받아서 차에서 듣고 다닙니다. 잠시라도 안 들으면 허전함.
    자연펭, 어벤저스 저의 최애 에피이고 모든 에피는 20회씩은 본 거 같아요.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개미지옥...

  • 23. 신기한펭수
    '20.3.2 12:49 PM (116.120.xxx.155)

    그런데 말 자체도 재치있지만 특별한 말 아니어도 펭수가 하면 완전 귀여워요.

    참 나,

    이런거...
    이게 모라고 이렇게 귀여운지~~

  • 24. 달퐁이
    '20.3.18 12:55 PM (99.199.xxx.237)

    저는
    일단 가져가는 볼꺼야
    화나서ㅜ참치ㅡ안먹는다고 던졌다가 주워가면서 하건말이랑 얼마전 용도 벌러 이렇게 나왔어요 하는데 그 나왔어요 거기 너무 웃겨서 그부분만 스무번 재반복 ㅎㅎㅎㅎㅎ 하튼 이유는 없어 그냥 해도 진짜 웃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280 사람사이 멀어지는거 한순간이네요 .. 22:43:18 1
1741279 이제 인류에게 가장 혹독한 계절은 겨울 아니고 여름이죠. l 22:41:49 76
1741278 고추가루 어디서 어디꺼 사서 쓰세요? ... 22:40:20 26
1741277 치질 수술 하신 분 계신가요?ㅠㅠ (특히 춘천) 1 옹옹 22:36:12 97
1741276 밥하기가 싫어 거의 안하고 살아요. 7 미슐랭 22:29:04 777
1741275 치킨은 안상할까요? 치킨 22:18:10 237
1741274 아버지 전립선암 수술후 병원 첫방문 꼭 가야겠죠? 2 수술 22:16:03 443
1741273 이우환 화백 그림을 김건희 오빠는 3 22:14:28 1,201
1741272 이사갈려고 알아본 2 .. 22:11:19 590
1741271 불륜 들킨 CEO요. 콜드플레이에 법적대응 검토 7 22:09:11 2,090
1741270 간병보험 들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은지 추천해주세요 2 ㅇㅇ 22:09:03 298
1741269 원앙은 널리 알려진 이미지와는 참 많이 다른 새네요 1 ㅇㅇ 22:04:13 594
1741268 당화혈이 5.7~5.8 되시는 분들이 3 유독 22:03:15 806
1741267 당근판매 질문해요 5 .. 21:59:49 307
1741266 주말 알바하는 주부인데요 2 21:58:48 1,116
1741265 최동석 “文, 기본적으로 무능…김종인, 80 넘어 지식 없어…김.. 12 ㅇㅇ 21:54:39 1,284
1741264 분당이나 성남에 소고기맛집? ... 21:54:27 154
1741263 작은 날라 다니는 벌레 이거 뭐에요 9 어디서 21:37:08 1,383
1741262 요즘 생크림 왜이렇게 비싼지아는분계실까요 5 생크림 21:36:25 1,159
1741261 헬스장 트레이너 영업 4 싫음 21:35:44 838
1741260 불가리스 유통기한 3달 지난것을 마셨어요 ㅠㅠ 5 ㅠㅠ 21:34:58 1,162
1741259 김현 의원, "대한민국 경찰의 현주소입니다" 6 21:27:41 1,136
1741258 우디앨런-순이프레빈  최근 사진 15 ........ 21:21:00 3,690
1741257 사이좋기로 유명한 고부관계가 7 ㅁㄴㅇㅎ 21:19:22 2,166
1741256 간병인 보험요. 6 21:17:17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