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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둥이엄마 너무 하네

ㅁㅁㅁ 조회수 : 5,696
작성일 : 2020-03-01 21:01:34
이사왔을 때 과일선물 주면서 애들이 뛰어서 시끄러우면 언제든 얘기하라고 조심시키겠다고 하길래 주는 손 무안할까봐 다 같이 애 키우면서 애들 그러면서 크는 거지 좋게 말했는데
하 점점 강도가 세지고 있고 이 시간에도 높은 데서 뛰어내리는 놀이를 하는 건지
교양있어 보이더만 스트레스 받네요
IP : 211.36.xxx.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 9:02 PM (211.227.xxx.118)

    조용히 계시면 괜찮은줄 알아요.이야기 하세요..지금

  • 2. ㅇㅇ
    '20.3.1 9:05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매트라도 깔라고 하세요
    부모가 주의시키면 결국 조용해지긴 하더군요

  • 3. ...
    '20.3.1 9:07 PM (59.15.xxx.61)

    저희 윗집에 3살 5살 남아 둘 있을때 이사왔는데
    한참 뛸 애들이라 크면 낫겠지 하며 참았어요.
    이젠 초등학교 다 들어갔는데
    어릴때는 참을만 하더니
    이제는 아주 천둥을 쳐요...깜짝깜짝 놀라요.
    이사온지 7년만에 한 마디 했어요.
    크면 안뛸줄 알고 참았는데
    다큰 애들이 뛰니 천정 무너지는 소리 난다고...
    요즘 며칠 조금 덜하는거 같긴한데
    너무 참아줘도 지들이 잘못한줄 몰라요.

  • 4. 바로바로
    '20.3.1 9:14 PM (118.139.xxx.63)

    말하세요...

  • 5. ㅁㅁㅁㅁ
    '20.3.1 9:20 PM (119.70.xxx.213)

    맞아요 미안하다고 고맙다고 말은 하면서
    애들 제지하지놴 않는거 같더라구요ㅜㅜ

  • 6. 얼음쟁이
    '20.3.1 9:23 PM (1.238.xxx.199)

    올라가면 뭐하나요.???
    자기넨 조용했다고.. 청소 안한다고.
    쇼파에 앉아있기만 한다구~~
    올라가면 열 더받고 내려와요..
    이사가고 싶어요~
    정말 너무 힘드네요~
    우리위층집 우리식구가 하도 욕을해서
    오래살것같아요~ 욕많이 먹음 오래산다잖아요

  • 7. ....
    '20.3.1 10:20 PM (39.115.xxx.14) - 삭제된댓글

    전 윗집이 선배 언니 친구분 아들 집이라..
    밥이라도 한끼 사야겠다는거 언니가 잘모르는 사람하고 밥 먹는거 부담스러워 한다고 잘랐데요.
    그러고 나서는 담배꽁초투척, 애기들 뛰는 소음..
    전 애기들 소음은 참을만 했는데 담배꽁초 때문에 소음도 짜증납니다.

  • 8. ,,,
    '20.3.2 11:33 AM (121.167.xxx.120)

    불편해도 얘기 하세요.
    그냥 가만히 참으면 괜찮은줄 알고 점점 더 심해져요.
    얘기라도 해야 조심하는 시늉이라도 해요.
    인성 나쁜 사람들은 도리어 기분 나쁘다고 씩씩 거리더군요.
    과일 선물 가져다 주면서(받은거 되돌려 주는 차원에서) 조심해 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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