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둥이엄마 너무 하네
하 점점 강도가 세지고 있고 이 시간에도 높은 데서 뛰어내리는 놀이를 하는 건지
교양있어 보이더만 스트레스 받네요
1. ...
'20.3.1 9:02 PM (211.227.xxx.118)조용히 계시면 괜찮은줄 알아요.이야기 하세요..지금
2. ㅇㅇ
'20.3.1 9:05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매트라도 깔라고 하세요
부모가 주의시키면 결국 조용해지긴 하더군요3. ...
'20.3.1 9:07 PM (59.15.xxx.61)저희 윗집에 3살 5살 남아 둘 있을때 이사왔는데
한참 뛸 애들이라 크면 낫겠지 하며 참았어요.
이젠 초등학교 다 들어갔는데
어릴때는 참을만 하더니
이제는 아주 천둥을 쳐요...깜짝깜짝 놀라요.
이사온지 7년만에 한 마디 했어요.
크면 안뛸줄 알고 참았는데
다큰 애들이 뛰니 천정 무너지는 소리 난다고...
요즘 며칠 조금 덜하는거 같긴한데
너무 참아줘도 지들이 잘못한줄 몰라요.4. 바로바로
'20.3.1 9:14 PM (118.139.xxx.63)말하세요...
5. ㅁㅁㅁㅁ
'20.3.1 9:20 PM (119.70.xxx.213)맞아요 미안하다고 고맙다고 말은 하면서
애들 제지하지놴 않는거 같더라구요ㅜㅜ6. 얼음쟁이
'20.3.1 9:23 PM (1.238.xxx.199)올라가면 뭐하나요.???
자기넨 조용했다고.. 청소 안한다고.
쇼파에 앉아있기만 한다구~~
올라가면 열 더받고 내려와요..
이사가고 싶어요~
정말 너무 힘드네요~
우리위층집 우리식구가 하도 욕을해서
오래살것같아요~ 욕많이 먹음 오래산다잖아요7. ....
'20.3.1 10:20 PM (39.115.xxx.14) - 삭제된댓글전 윗집이 선배 언니 친구분 아들 집이라..
밥이라도 한끼 사야겠다는거 언니가 잘모르는 사람하고 밥 먹는거 부담스러워 한다고 잘랐데요.
그러고 나서는 담배꽁초투척, 애기들 뛰는 소음..
전 애기들 소음은 참을만 했는데 담배꽁초 때문에 소음도 짜증납니다.8. ,,,
'20.3.2 11:33 AM (121.167.xxx.120)불편해도 얘기 하세요.
그냥 가만히 참으면 괜찮은줄 알고 점점 더 심해져요.
얘기라도 해야 조심하는 시늉이라도 해요.
인성 나쁜 사람들은 도리어 기분 나쁘다고 씩씩 거리더군요.
과일 선물 가져다 주면서(받은거 되돌려 주는 차원에서) 조심해 달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