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둥이엄마 너무 하네

ㅁㅁㅁ 조회수 : 5,684
작성일 : 2020-03-01 21:01:34
이사왔을 때 과일선물 주면서 애들이 뛰어서 시끄러우면 언제든 얘기하라고 조심시키겠다고 하길래 주는 손 무안할까봐 다 같이 애 키우면서 애들 그러면서 크는 거지 좋게 말했는데
하 점점 강도가 세지고 있고 이 시간에도 높은 데서 뛰어내리는 놀이를 하는 건지
교양있어 보이더만 스트레스 받네요
IP : 211.36.xxx.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 9:02 PM (211.227.xxx.118)

    조용히 계시면 괜찮은줄 알아요.이야기 하세요..지금

  • 2. ㅇㅇ
    '20.3.1 9:05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매트라도 깔라고 하세요
    부모가 주의시키면 결국 조용해지긴 하더군요

  • 3. ...
    '20.3.1 9:07 PM (59.15.xxx.61)

    저희 윗집에 3살 5살 남아 둘 있을때 이사왔는데
    한참 뛸 애들이라 크면 낫겠지 하며 참았어요.
    이젠 초등학교 다 들어갔는데
    어릴때는 참을만 하더니
    이제는 아주 천둥을 쳐요...깜짝깜짝 놀라요.
    이사온지 7년만에 한 마디 했어요.
    크면 안뛸줄 알고 참았는데
    다큰 애들이 뛰니 천정 무너지는 소리 난다고...
    요즘 며칠 조금 덜하는거 같긴한데
    너무 참아줘도 지들이 잘못한줄 몰라요.

  • 4. 바로바로
    '20.3.1 9:14 PM (118.139.xxx.63)

    말하세요...

  • 5. ㅁㅁㅁㅁ
    '20.3.1 9:20 PM (119.70.xxx.213)

    맞아요 미안하다고 고맙다고 말은 하면서
    애들 제지하지놴 않는거 같더라구요ㅜㅜ

  • 6. 얼음쟁이
    '20.3.1 9:23 PM (1.238.xxx.199)

    올라가면 뭐하나요.???
    자기넨 조용했다고.. 청소 안한다고.
    쇼파에 앉아있기만 한다구~~
    올라가면 열 더받고 내려와요..
    이사가고 싶어요~
    정말 너무 힘드네요~
    우리위층집 우리식구가 하도 욕을해서
    오래살것같아요~ 욕많이 먹음 오래산다잖아요

  • 7. ....
    '20.3.1 10:20 PM (39.115.xxx.14) - 삭제된댓글

    전 윗집이 선배 언니 친구분 아들 집이라..
    밥이라도 한끼 사야겠다는거 언니가 잘모르는 사람하고 밥 먹는거 부담스러워 한다고 잘랐데요.
    그러고 나서는 담배꽁초투척, 애기들 뛰는 소음..
    전 애기들 소음은 참을만 했는데 담배꽁초 때문에 소음도 짜증납니다.

  • 8. ,,,
    '20.3.2 11:33 AM (121.167.xxx.120)

    불편해도 얘기 하세요.
    그냥 가만히 참으면 괜찮은줄 알고 점점 더 심해져요.
    얘기라도 해야 조심하는 시늉이라도 해요.
    인성 나쁜 사람들은 도리어 기분 나쁘다고 씩씩 거리더군요.
    과일 선물 가져다 주면서(받은거 되돌려 주는 차원에서) 조심해 달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160 삼성전자 뉴스 18:01:18 1
1651159 저녁에 국이 없는데... 밥때또돌아왔.. 18:01:08 3
1651158 인터넷설치와 에그 중 무엇이 더 나을까요? .. 18:01:00 4
1651157 맥도날드 상하이버거 맛있나요? ㅇㅇ 18:00:53 5
1651156 외동자식이 장성한데도 부모가 자식한테 독립을 못하는경우 4 주변에 17:55:19 279
1651155 10년만에 영화관가서 히든페이스 봤어요 유우 17:55:16 135
1651154 냉장고 소음 해결. 신기한 경험담예요~~ 신기 17:55:15 143
1651153 부부 노후자금 겨울 17:53:15 177
1651152 진미채무침이 짤때 2 사랑 17:52:42 77
1651151 전 어릴때부터 부엌일을 도왔어요 3 17:50:15 287
1651150 건강검진 오후도 하나요? 2 ^^ 17:43:59 226
1651149 동탄에 월세를 구하려는데요. 2 ... 17:42:28 244
1651148 정유미 여전히 이쁘네요. 3 얼굴 17:37:17 666
1651147 이마트에서 뭐사면 좋을까요 4 ㅇㅇ 17:35:26 511
1651146 사실상 내일 대한민국이 부도가 난다고 해도 될정도의 현 2 ㅇㅇㅇ 17:32:58 958
1651145 고양이 참치캔 매일줘도 되나요? 2 애옹 17:32:29 151
1651144 11번가에서 너무 싼 건 사기인가요? 3 ... 17:32:17 384
1651143 엘지가스건조기 사용중인데 고장났어요 6 도움좀이요 17:26:00 306
1651142 말이야 막걸리야? 이말은 어디서 나왔을까요? 1 그럼 17:24:44 432
1651141 게으름 끝판왕 참여 3 .. 17:18:33 449
1651140 말이야 방귀야? 이 말 어디서 나왔을까요.? 5 17:15:16 560
1651139 도움요청)눈밑에 시커매진 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어쩌죠? 17:13:00 375
1651138 자식 본인들이 좋아서 낳은거죠. 10 17:11:46 879
1651137 이혼숙려캠프 인가 6 ㄷㄷㄷ 17:09:05 1,198
1651136 아팠던친구가 톡을 안보네요 13 17:07:35 2,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