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daum.net/SoulDresser/FLTB/216904?svc=daumapp
잠시나마 웃어보세요.
저는 지방살다 인천와서 서울 첫출근했는데
신도림에서 내리는 순간 집에 가고 싶었어요.
진짜 평생 볼사람 다거기서 본다는 말 확 와 닿아요 ㅋ
사람이 다 빠지기도 전에 다음 지하철이 한차 퍼 내고 가는 느낌이었거든요.
정장따위는 진짜 상상도 못할곳이었어요.
그힘든걸 1년다니고 인천으로 옮기고 나서야 출퇴근행복을 찾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