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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안봐주는 양가부모님한테 섭섭해요

... 조회수 : 6,757
작성일 : 2020-03-01 14:00:06
명절에 가도 애 안 봐 주세요 제가 제자식 봐요
제자식 제가 보는 게 맞는데 잠깐 예뻐하시고 봐준다고 하신 적이 없어요
저도 염치가 있어서 봐달라고 한적은 없어요
저를 안 사랑하니까 그렇게 해도 안 봐주시는거겠죠?
아이 어릴때도 친정에 가본 적이 한번 밖에 없어요
제가 친정 너무 가고 싶어서 5일 갔는데 딱 한 시간 봐주셨어요
남들은 한달이고 백일이고 산후조리 친정에서 한다는데
친정엄마는 산후 조리원비 줄테니까 애낳고오지 말라고 하셨고 힘드니 그러셨겠죠
시어머니는 애만 들려서 남편한테 보내지 말래요 애보기 싫다는거겠죠
제가 해드린 게 없고 저한테 별볼일 없으니까 그러시는 거겠죠?
잘해주는 친구네 친정시댁이랑 비교가 되서요
한번씩 힘든데 기댈 데도 없고 그러네요
IP : 119.71.xxx.4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 2:02 PM (125.241.xxx.42) - 삭제된댓글

    힘든 부모님께 맡겨볼 생각을 한번도 안해봐서 원글님이 그렇게까지 서운한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내아이는 당연히 내가 데리고 키운다생각하고 키웠어요. ㅠㅠ

  • 2.
    '20.3.1 2:06 PM (58.140.xxx.192)

    손주들 너무 이쁜데 이상하네요

  • 3. 0000
    '20.3.1 2:07 PM (118.139.xxx.63)

    본인 아기는 본인이 키워야죠...
    아니면 시터 쓰세요.
    젊은 부모도 애보기 힘든데 부모님들은 오죽 할까요?
    그런 마음 갖지 마세요.

  • 4. 선배맘
    '20.3.1 2:07 PM (112.154.xxx.59)

    기대하는 맘 자체를 버리세요. 봐주심 감사한거고 아님 말지요. 인간사 기브앤테이크. 아이 맡기면 시가든 친정이든 또 그만큼 더 챙기셔야 해요. 그리고 내가 낳은 아이는 전적으로 부부책임입니다. 남(부모님 포함)에게 기대하지 마세요.

  • 5. 미적미적
    '20.3.1 2:07 PM (203.90.xxx.173)

    속사정까지야 잘 모르겠지만
    내 아이 내가 남편이랑 키우는 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그정도로 대하시면 되요
    급하게 힘들때 돈주고 사람 구할수있는 세상이니까요

  • 6. ..
    '20.3.1 2:0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애기보는거 넘 힘들잖아요..

  • 7.
    '20.3.1 2:07 PM (175.127.xxx.153)

    원글님이 너무 의존적인듯
    그래서 주변인들이 알아서 피하는게 아닐까요

  • 8. 선배맘
    '20.3.1 2:09 PM (112.154.xxx.59)

    내가 별볼일 없으니까 내 아이 안봐준다 그런 생각 하지 마셔요. 자기 연민 빠지지 마시고. 원글님은 원글님이 먼저 아껴주시고 자신감 뿜뿜 업글하세요.

  • 9. 힘드시겠어요
    '20.3.1 2:11 PM (58.121.xxx.69)

    전적으로 봐 달라는 거 아니고 어쩌다 한번 몇시간 봐주는 거 바라는 건 무리한 부탁아니고 가족끼리 할 수 있는
    부탁 수준 아닌가요?

    저라도 무척 서운할듯 해요
    자주 가지도 않는데 저러시다니요

  • 10. 얼마 전에
    '20.3.1 2:12 PM (39.125.xxx.203)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들이 애 핑계로
    주말이면 식재료 사들고 들이닥친다는 글 못보셨어요?
    양가 어른들이 다 독립적이신것 같은데
    어떤 면에선 감사할 일입니다.

  • 11. ㆍㆍㆍ
    '20.3.1 2:12 PM (210.178.xxx.192)

    저도 그렇게 남자아이둘 키웠는데 나중에 며느리둘이 애 봐달라고 하면 음ㅠㅠ 제 양가부모님들도 손주보실때 50대 젊으셔서 본인들 생활 즐기고 자의식?이 강해서인가 애보는거 안 좋아하셨었지요. 애보면 시대에 뒤떨이진다고 생각한듯. 그 후 15년후 70줄에 든 지금 중딩 손주들과 연락하고 자주 보고 싶어하는데 지금와서 그게 되나요?

  • 12.
    '20.3.1 2:13 PM (121.167.xxx.120)

    애 봐주는 할머니인데 주위 보면 반반인것 같아요
    대부분 이기적이고 주관 강한 사람은 안봐주더군요
    마음 약한 조부모들이 봐줘요
    체력도 젊을때 같지 않고 건강도 안 좋고요
    너무 힘들어도 내색 옷하고 봐줘요
    저녁에 잘려고 누우면 힘에 부쳐서 눈물이 나고 팔자 한탄
    이 나요 몸과 영혼이 믹서에 갈아 넣는 기분이예요
    안 봐주는 부모님이 정상이고 나중에 병치레도 덜 하실거예요 서운해 하지 마세요
    애기 봐주다 보면 할머니들끼리 마주쳐서 대화할 기회 많은데 10명중 9은 힘틀어 주겠다고 아우성이예요
    자식에 대한 AS는 관 열고 들어 누워야 끝나는것 같아요
    부모가 하는 희생을 당연시 하지 마세요

  • 13. 힘들긴해요..
    '20.3.1 2:19 PM (117.111.xxx.202)

    저도 가끔 맡기는데
    엄마아빠 말이 애 보기 힘든데 또 없으면 보고싶고
    길지 않게 가끔 만나서 보시는건 괜찮으시다 하시더라구요

  • 14.
    '20.3.1 2:19 PM (221.166.xxx.162)

    저도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지만, 손자손녀 봐 줄 의향이 없어요..
    오면 예쁘지만, 음식 챙겨야지, 간식 챙겨야지. 그렇다고 놀어온 딸이나 며느리 보고 시키지도 않아요..
    내 부엌이니깐 내가 하고 마는데 솔찍히 잠깐 왔다가야지 손자도 예쁘고, 그리고 나이든 나도 좀 쉬어야죠..
    그리고, 딸 손주나, 며느리 손주나 누구 더 봐주면 질투 할까봐 그것도 신경 쓰이고
    똑같이 안 봐줍니다...
    내 애 낳아서 키우는것도 힘들었고..이제 나이까지 들어서 힘 없는데, 애들까지 봐 줘야 하나요..
    원글 보니 정말이지 내 딸 내 아들 키워봤자 다 소용 없다는, 내가 그 애들 자식까지 봐 줘야 할 의미가 있나요?
    손주 예쁘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죠..하지만 이렇게 안 봐준다고 욕 먹어야 하는 일인가요?

  • 15. 내경우
    '20.3.1 2:19 PM (222.118.xxx.139)

    산후조리 해준다고 해놓고 해주신거 없이 아이 딱 한번 목욕시켜주시고

    20년전 산후조리 하면 비용 받는다고 60만원 받아간 친정엄마 여기 있어요.

    차라리 돈 보태서 산후조리원 들어갈 걸 후회했어요.

    두분 모두 이기적이신 분 같은데 또 양가 부모님들 중 맡겨주신 분들 보면

    서로 상처 입는 경우 많아요. 차라리 괜찮은 베이비시터 찾는게 훨씬 나아요.

  • 16. ㆍㆍ
    '20.3.1 2:20 PM (211.36.xxx.235)

    명절에 가면 시부모나 친정부모가 애 봐줘야 하나요? 그럼 대신 명절음식 다 만들고 치우고 손님 오시면 뒤치닥거리하고.. 그럴 자신은 있구요? ㅋ 애는 당연히 데리고 간 내가 돌봐야죠.

  • 17. ..
    '20.3.1 2:21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솔직히 손주가 이쁘면 안봐주기 어렵죠.
    노동력을 공짜로 쓰려는 의도가 있어서라기보다 그 마음씀씀이가 싫은 거고요.
    모든 일에는 반대급부가 있죠.
    그렇게 정을 떼고 냉정해질 수 있는 거예요.
    나중에 아쉬운 소리하면 딱 들어줄 수 있는 만큼 해줄 마음만 남는 거죠.

  • 18. 전 그래서 안봐요
    '20.3.1 2:21 PM (118.35.xxx.245)

    어릴 때 나한테도 사랑주지 않고 키운 부모
    내자식한테도 똑같이 무관심으로 대응하길래
    그냥 연끊고 안봐요
    자존심 상한 지 1년 째 버티고 계시는데
    1년이 뭐에요 10년이 지나도 안볼거에요
    나한테 그러는 것 까진 참았는데
    내 자식도 찬밥 취급하니 볼 이유가 아예 없어졌어요
    이러다 장례식도 안갈지 모르겠네요

  • 19. ...
    '20.3.1 2:23 PM (59.15.xxx.61)

    난 애 둘 키우면서 친정에 아이 맡긴 적이
    시아버지 돌아가셨을때 3일뿐입니다.
    당시 아이 4살에 8개월 임신부였죠.
    하루하루 이쁜 짓하며 커가는 모습이
    너무나 아까워서
    하루라도 남이나 부모님께 봐달라고 안했어요.
    맡기고 나면 불안하지 않나요?
    부모님 힘들까봐
    아이가 집에 오고 싶어서 울까봐...

  • 20. ㅇㅇ
    '20.3.1 2:24 PM (175.195.xxx.84) - 삭제된댓글

    양가가 손자를 돌아가며 봐주는데
    아기가 너무 예뻐요.
    8시30분에 도착해서 오후5~ 6시까지
    봐주는데 아기 낮잠 자고 분유 먹이고
    기저귀 갈다보면. 사실 아기랑 놀아 주는
    시간이 얼마 안됩니다.
    아직 내 몸이 건강해서 손자 봐주러 다니는게
    너무 재밌고 좋아요.
    사람 나름이니까 원글님은 자책하지 마세요.

  • 21. 아기
    '20.3.1 2:28 PM (221.138.xxx.206)

    아기가 몇 개월인지 몇 명인지 모르겠지만
    다들 그렇게 애들 키워요.
    저는 4살 1살 키울 때 둘다 40도 가까이 고열 났을 때
    좀 봐달라고 했을 때에도 안 봐주셨어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 22. 부모한테
    '20.3.1 2:28 PM (122.38.xxx.210) - 삭제된댓글

    잘하지도 않는다면서요
    바라긴 뭘바라구
    섭섭하긴 뭐가 섭섭해요!

  • 23. .....
    '20.3.1 2:29 PM (39.7.xxx.168)

    돈주고 베이비시터 써야죠 나도 시가고 친정이고 애 봐주신적 없어요. 명절엔 내가 음식해야하니 애는 하루종일 티비 보고 방치 ㅠ

  • 24. 돈주신다고
    '20.3.1 2:31 PM (49.1.xxx.168)

    하면 고맙다고 받을 것 같아요 ㅎㅎㅎ

  • 25.
    '20.3.1 2:33 PM (125.132.xxx.156)

    며느리가 말도없이 어린손주들만 보낸다면 너무 무례하게 보일것같아요

  • 26. 애 부심
    '20.3.1 2:33 PM (203.254.xxx.226)

    지 새끼 지가 키웁시다.
    몇년만 지나면 시설에 맡기고 시간 남아도는데

    그 몇년 힘든 건 본인이 감당하세요

  • 27. 남에게 못맡겨
    '20.3.1 2:38 PM (211.218.xxx.243)

    전 아들, 딸이 곧 결혼 적령기인데
    둘 다 요청하면 봐줄거예요.
    몸이야,, 죽으면 좀 쉬죠 뭐.
    좀 피곤하면 남편이랑 쉬엄쉬엄 같이 보기로 말해놔서 기대도 되네요.

    우리 아들, 딸 둘다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좋은 직장 다니는데
    아이들때문에 희생당하면 안되지요.
    그대신 손주들이 엄마, 아빠와 정서적 공백 안생기게
    머리 잘 써서 아주 잘 처신하며 봐줄거예요.

    딸이 대학 친구들 넷이랑 얘기하는데
    딱 두 엄마는 봐준다고 하고, 두 엄마는 안봐준다고 한다네요.
    봐준다는 애들은 결혼도 하고 애기도 낳는다고 하는데
    안봐준다는 애들은 결혼하는 것에 겁을 내고 안한다고 한대요.

    일단 안봐주신다는 분들도 존중하구요.
    저는 집순이라 별로 외부 생활에 대한 갈망이 없네요.

  • 28. 지니
    '20.3.1 2:40 PM (175.223.xxx.139)

    저라면 서운할듯싶은데요 양가 부모님께 감사한게 아이들일생기면 버선발로 애들봐주실걸 알아서요 크게 물질적으로 받은건없지만 제가 애들 맡길일있으면 그게 어떤이유이든 봐주신거 너무감사해요

  • 29. ....
    '20.3.1 2:43 PM (110.70.xxx.193)

    아무리 이뻐도 힘든건 힘든거에요.
    젊은 맘도 힘든데 나이든 부모는 얼마나 힘들겠어요 ? 부모님께 의존말고 힘들면 잠깐씩 시터고용하세요. 남이 불안하면 시터고용하는 시간동안
    시부모님은 감시역할로 부탁해보세요.

  • 30. ㆍㆍ
    '20.3.1 2:51 PM (211.36.xxx.169)

    저도 애 키우지만, 애 데리고 가면 의례히 시부모님이나 친정부모님이 봐주겠거니 하는 자세로 가는 것이라면 초대하는 입장에서는 부담일 것 같은데요.
    손님 초대 안 해보셨나요. 집 쓸고 닦고 음식 만들고 치우고 그걸 주관하는 게 보통 일 아니어요. 애야 이쁘다 우쭈쭈해주면 고마운 거지 거기다가 내 애 돌보는 부담까지 보태줘야하나요ㅠ

  • 31. Mmm
    '20.3.1 2:52 PM (70.106.xxx.240)

    대신에 양가 부모 노후간병이나 뭐 모셔야 하는 그런 부담에서도
    자유라고 생각하세요.
    제가 그렇게 맘먹고 살아요.
    저도 나중에 그냥 손님같이 살려구요. 원래 모든건 기브앤 테이크.

  • 32. 000
    '20.3.1 2:53 PM (110.15.xxx.113)

    자기 애는 자기가 키웁시다
    기대하지 마세요
    그 만큼 실망이 큽니다.

  • 33. ....
    '20.3.1 3:35 PM (1.222.xxx.43)

    안 봐준 거는 안 서운한데,
    안 봐줘서 애가 안 따르니
    자주 조부모 만나러 안 와서 애가 낯설어한다고 싫어해요.
    시가에 가면 최소 데리고 놀아는 줘야지 시가 주방에서 일을 하죠. 애는 안 봐주고 일은 하래요
    애도 안 봐주면서 애가 이쁜짓 안 한다고 뭐라 하면 속에서 부글부글 욕이 쌓이더군요.
    울 작은애는 돌 될 때까지 시부가 딱 한 번 안아줬어요.
    그나마 동서네 애가 심통 부리니 울 애는 금방 내려놨어요
    그게 울 작은애가 할아버지한테 안긴게 전부네요.
    제가 너무 기가막혀서 기억해요.

    이제는 취업해서 돈 벌어오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선물 안 사준다고 남편이 닥달을 합니다.
    자기가 가도 좋다고 안 해주는 할아버지 할머니라 외갓집만큼 정도 안 가는데 자꾸 하라니 아빠도 밉다 합니다.

  • 34. 마키에
    '20.3.1 3:42 PM (115.21.xxx.187)

    가끔 힘들거나 하면 아이 봐주시고 그럴수도 있는
    거죠
    자식 일인데 칼같이 하니 서운하신 듯 ㅠㅠ
    토닥토닥 ㅜ ㅠ

  • 35. . .
    '20.3.1 3:56 PM (118.218.xxx.22)

    내자식 내가 키우는게 맞아요. 힘내세요. 서운해도 말고요.

  • 36. 그럼
    '20.3.1 5:08 PM (175.192.xxx.169)

    노후에 아프면 알아서 하시겠지요 뭐

  • 37. ...
    '20.3.1 7:03 PM (180.189.xxx.249)

    애들 이뻐해주지 않아서 섭섭한거지...말그대로 애 안봐줘 서운하다는걸까요? 그거 서운한거 잠깐이에요.

    애들은 금방크지만 노후는 길죠..

    정안주고 매정하게 하곤, 나중엔 꼭 자기들한테 정달라고 아우성이죠..똑같이 하심 됩니다.

  • 38. ....
    '20.3.1 7:13 PM (58.238.xxx.221)

    양육말하는줄 알았더니
    그정도면 양가 다 애를 안좋아 하나보네요...
    친정도 보통 산후조리 몇일이라도 해주는데..
    내애 내가 키우는거 맞지만
    남들은 애도 맡기는데 저정도면 서운할만 하네요.
    대신 뭐든 오는게 없으면 가는것도 없는 법이니
    오는만큼만 하세요.
    정없게 나오면 나도 정가는만큼만...
    전 받은만큼 되돌려줍니다.
    무식하게 굴면 무식한모습 보기싫어 안가고
    내가 잘못한거 없고 본인들이 저지른일인데
    나이갑질부리면 안보고 지내요.

  • 39. 00
    '21.6.2 9:28 PM (218.145.xxx.54)

    애들 이뻐해주지 않아서 섭섭한거지...말그대로 애 안봐줘 서운하다는걸까요? 그거 서운한거 잠깐이에요.
    애들은 금방크지만 노후는 길죠..
    정안주고 매정하게 하곤, 나중엔 꼭 자기들한테 정달라고 아우성이죠..똑같이 하심 됩니다.2222

    자기애 자기가 키우라는분들.
    핵심이 그게 아닌데 ..
    너무 칼같이 정없이 구는게 섭섭한거예요
    정이라는게 무서워서 주는만큼 돌아옵니다.
    손주 손녀도 할머니 할아버지 안좋아하죠. 그런분들은 노년이 외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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