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책이 더 좋았는데
영화로도 있더군요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나온...
요즘 시기에 꼭 봐야 할 내용...
여배우와 팬 사이에서 일어난 일로
스포가 될까봐 자세한 내용은 못 쓰지만..
하여간 요즘 시기에 맞는 것 같아요..
악의 없는 사소한 실수라지만 상대방에게는 복수를 꿈꾸게 만드는 엄청난 일이 될 수 있다는 것...
엘리자베스 테일러 짠했죠.
그런데 그 작품에서 여배우의 팬은 악의가 없었지만,
자식이 병에 걸려도 종교를 숨기는 신천지는 악의가 있어 보여요.
저도 이 영화 기억나요.
스토리가 엄청나서....
부주의한 사람들, 무신경한 사람들도
결과적으로는 악의 가진 사람들과 같은 행동을 할 수 있는 거죠
요즘 시기엔 제발 다들 신경 쓰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한 ㅁㅊㄴ 때문에 불행이 시작된.
신천지는 죕니다.
이거는 못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