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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대남병원 장례식 3일 동안, 신천지 신도들 봉사

기사 조회수 : 3,229
작성일 : 2020-03-01 11:03:06
청도 대남병원 장례식 3일 동안, 신천지 신도들 봉사ㅡ대남병원, 중국과 교류

기사승인 2020.02.29  13:51:35

http://m.churchheresy.com/news/articleView.html?idxno=652


- 삼촌(이만희)이 대구지파 쪽에 얘기해서 가서 도와주라고 하신 것 같다. 3일 동안 오셔서 도와주셨다. 발인식 때는 신도들이 관도 들어주고...ㅡ조카 증언!

▶ 조카: 제가 1월 31일에 돌아가신 아버지 상주입니다. 

93세에 지병, 치매, 노환, 폐렴으로 돌아가셨습니다.


▷ 필자: 장례식에는 몇 분이나 오셨나요?

▶ 조카: 부조계에 등록된 분은 178명 정도입니다. 

신천지에서 오신 분은 5~6분이 대표로 기재됐습니다. 

개인으로 적은 것이 아니라, 신천지 안동, 포항, 부산, 경주, 대구 대표자 명의로 

기재한 것입니다. 

총 몇 분이 참석한 것은 모르겠습니다.(부조계에 적힌 178명이 전부가 아니다!)


▷ 필자: 3일 동안 부조계에 기록 안 된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군요. 

그럼 신천지 분들이 하루에 다녀간 것인가요?

▶ 조카: 삼촌(이만희)이 대구지파 쪽에 얘기해서 가서 도와주라고 하신 것 같습니다. 

3일 동안 오셔서 도와주셨습니다. 발인식 때는 젊은 사람들이 관도 들어주고...



IP : 120.136.xxx.13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1번이
    '20.3.1 11:10 AM (1.177.xxx.11)

    예상 했던대로 장례식에 손님 접대 일하러 갔었군요.

  • 2. ..
    '20.3.1 11:11 AM (1.227.xxx.210) - 삭제된댓글

    코로나방역의 구멍은 역시 신천지였네요ㅂㄷㅂㄷ

  • 3. ~~
    '20.3.1 11:13 AM (125.241.xxx.42)

    31번 죽이고 싶네요

    끝까지 거짓말에 반성은 전혀없고

    국가전복죄로 사형선고했으면 좋겠네요

  • 4. 물타기
    '20.3.1 11:18 AM (223.33.xxx.221)

    청도병원 간병인이 춘절에 우한에 갔다옴. 그사람 온후 환자들사이에 발열시작됨
    간호사나 간병인들은 7일쯤부터 열나기 시작했다는데, 질본과 정부는 15일이라고 발표함. 왜??. 그 간병인의 행적이 묘연

  • 5. 물타기
    '20.3.1 11:19 AM (223.33.xxx.221)

    우한갔다온 간병인은 신천지아님

  • 6. 기레기아웃
    '20.3.1 11:20 AM (183.96.xxx.241)

    청도는 확진자 동선 안내문자조차 안온다고 ?? 헐.. 강 개인위생 철저히 하라는 문자만 온다

    (실제, 경북 청도를 방문하자 안내 문자가 왔으나, 내용은 “외출 자제, 마스크 쓰기, 개인 위생 철저, 감염 증상 시 보건소 연락 바람” 이것이 전부였다.)

  • 7. ~~
    '20.3.1 11:21 AM (125.241.xxx.42)

    ㅉㅉ

    간병인이 문제였으면 정신병원이 아니라 요양병원이 집단감염되어야 했음

    그러나 정신병원이 난리 났잖아요

    사라진 우한에서 온 신천지교인들 행적을 못찾잖아요

    223.33님은 신천지??

  • 8. 팩트
    '20.3.1 11:31 AM (116.41.xxx.148)

    간병인은 음성 나왔고
    그 사람 중국 다녀온거지 우한으로 특정된 적 없음.
    조선족 간병인은 요양병원 근무.
    요양병원은 초기에 환자 0명.
    페쇄된 정신병원에서 최초 발열 보고.

  • 9. 팩트
    '20.3.1 11:33 AM (116.41.xxx.148)

    지금 확인해보니 간병인이 다녀온 지역은 길림성

  • 10. 223.33님은
    '20.3.1 11:34 AM (116.41.xxx.148)

    신천지이거나 최소 가짜뉴스 전파자.
    팩트 맞는게 거의 없음.

  • 11. 길벗1
    '20.3.1 11:41 AM (1.227.xxx.142)

    조선족 간병인은 2명. 1명은 우한 간 적 없어 음성이고 신병 확보되어 있고 현재 경남의 다른 요양원에서 일하고 있지만, 또 다른 조선족 간병인은 우한을 춘절(설연휴)에 다녀왔고 정신병요양원에서 15~20명을 간병했다고 함. 그런데 이 조선족 간병인의 행방이 묘연한데 방역당국은 이에 대해 전혀 언급을 하고 있지 않음. 이 조선족 간병인이 대남병원 감염원으로 추정.

  • 12. 길벗님
    '20.3.1 11:45 AM (116.41.xxx.148)

    제가 본 기사엔
    조선족 간병인 2명....요양병원 근무
    한국인 간병인 1명....정신병원 근무

    님은 어디서 보셨는지?

  • 13. 팩트
    '20.3.1 11:49 AM (116.41.xxx.148) - 삭제된댓글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635733
    단독] 대남병원 조선족 간병인 '음성'…감염경로 미궁

    남녀 4각 1명씩 2명이고
    둘 다 조사 마쳤다고 나옵니다.

    길벗님 정보 소스는 어디신지?

  • 14. 팩트
    '20.3.1 11:51 AM (116.41.xxx.148)

    http://n.news.naver.com/article/088/0000635733
    단독] 대남병원 조선족 간병인 '음성'…감염경로 미궁

    남녀 각 1명씩 2명이고
    둘 다 조사 마쳤다고 나옵니다.

    길벗님 정보 소스는 어디신지?

  • 15. ㅋㅋㅋ
    '20.3.1 11:54 AM (198.16.xxx.124)

    우한 아니고 둘다 우한 아니고 길림성 다녀왔고 검사 결과 음성.
    길벗님 글을 길게 쓰시더니 다 가짜뉴스였나요?

    --------------------------------------------------

    http://n.news.naver.com/article/088/0000635733

    조선족 간병인을 파견했다는 지역 A업체에 따르면 최근까지 남녀 1명씩 모두 2명의 조선족 간병인이 대남병원에 근무했다. 이들 중 남성 간병인은 지난 21일과 23일 두 차례 검체 결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여성 간병인은 21일 1차 결과가 음성이었다.

    이들이 중국을 다녀온 사실도 확인됐지만 코로나19 발생 근원지인 우한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 길림성이 고향인 두 간병인 중 남성 간병인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올해 1월 8일까지, 여성 간병인은 지난해 11월 18일~12월 2일 중국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 16. 기사에
    '20.3.1 11:56 AM (178.128.xxx.39)

    조선족 간병인 한명은 1월8일 입국, 한명은 12월 2일 입국이면
    춘절때 갔다 온 것도 아니네요......ㅎㅎ

  • 17. ㅡ.ㅡ
    '20.3.1 12:18 PM (125.191.xxx.231)

    간병인 음성이라고 나온 기사 있던데.
    아직도 간병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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