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따 낮에 한솥 도시락 사다 먹으려구요.
1. 그런가요?
'20.3.1 5:08 AM (58.237.xxx.103)외출 시 딱히 먹을 곳이 없어서 먹는다면 몰라도...그 돈 주고 집에서 먹는 건 가성비가 넘 떨어지는 듯
2. ...
'20.3.1 5:24 AM (122.38.xxx.110)때로는 내손 안간 먹거리가 최고의 한끼죠.
맛있게드세요.3. ᆢ
'20.3.1 5:36 AM (183.108.xxx.114)미니반찬 있어요 김치류 장아찌 무말랭이 300원 400원
하는데 추가해서 먹음 좋아요4. 요즘처럼
'20.3.1 6:11 AM (120.142.xxx.209)면역력이 중요시 되는 때에 라면보다 낫죠
정크 푸드는 되도록 삼가해야 할 듯해요
저고 차라리 김밥 순대를 사먹으리라 하고 있어요
과자도 끊어야하는데 ㅠ5. 면역이 중요
'20.3.1 6:20 AM (121.88.xxx.110)함 신선하고 최소 무농약 야채에 시판소스비치해두고
쭈려드심되어요. 장아찌류는 염분덩어리라
혈관건강 해치죠. 피클로나 담궈먹거나요.
양파오이방울토마토만 설탕식초물 1:1:1로 끓인거 샤워해줘
냉장보관해 드시면 간단해요.6. ㄴㄷ
'20.3.1 6:51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아주 오랜만에 치킨 먹을 예정입니다
뭘 드시든 맛있게 먹고 면역력 높이십시다7. 작은기쁨
'20.3.1 8:54 AM (116.34.xxx.178)맛있게 드시고 건강을 잘 유지하세요
어쩌다 한끼씩은 한솥 도시락 간단하고 좋죠~8. 그런가요? 22
'20.3.1 9:49 AM (175.223.xxx.69)전 어제 깐부치킨 먹고 깜놀했어요.
요새 진짜 외식 거의 못하고 유기농 라이프로 살았거든요.
저 치킨을 아주 좋아하는 식성도 아닌데.
남편이 퇴근하며 한마리 사왔길래.
그 담날 맛이나 볼까 하고 반조각 데워 먹었다가.
깜놀! 깐부가 이리 마있는 치킨이었나 싶더라구요.
올만에 기름지고 짠 음식을 먹어서 그리 느꼈을까요?
원글님 덕분에 한솔도 함 도전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