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 2차 마스크 받았어요
저희는 그래서 4장 받았습니다.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창살없는 감옥생활을 해서인지 가족 모두 힘들어하고 있어요. 대구엔 횡단보도 곳곳에 현정부를 비판하는 명패 비슷한것을 들고 서있는 분들도 가끔 보이네요.
코로나19가 빨리 이땅에서 아웃되어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1. 근황
'20.2.29 9:37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실시간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 ..
'20.2.29 9:37 PM (1.229.xxx.132)정부가 얼마나 힘이 빠질까요.
좀 자중하시지들..3. 노답왜구천지
'20.2.29 9:37 PM (121.125.xxx.71) - 삭제된댓글힘내세요
이거야 정상인들이 다 감금중이네요
돌아다니는것들 다수상4. ㅇ
'20.2.29 9:38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대구계신 분들, 힘 내십시오.
경기도에서 응원합니다.5. ...
'20.2.29 9:38 PM (222.104.xxx.175)모두들 코로나19 대응하는 규칙 철저히
잘지켜서 이 난관을 잘 헤쳐나가요6. ㅇㅇ
'20.2.29 9:38 PM (116.121.xxx.18)근황
실시간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222222222222222222
대구 걱정되는데
가끔 글 올라오면 반갑고 고마워요.
우리 잘 버티자고요.^^7. ㅇㅇ
'20.2.29 9:38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저는 피치못한 일로 대구갔다왔다가
정부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중인데요
진짜 대구에 현수막, 대구를 살려내라.
이거 누구 들으라고 쓴 거예요?
신천지더러 책임 따지라고 하세요.
누가 봐도 정부책임으로 돌리는 거잖아요. 아직도 정신 못 차렸어요,거기8. 아
'20.2.29 9:38 PM (58.237.xxx.103)2차도 있나요? 우린 오늘 2장 첨으로 받았...ㅎ
9. ㅇㅇ
'20.2.29 9:39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아, 원글님더러 하는 소리는 아닙니다
10. 신난다히히
'20.2.29 9:39 PM (58.148.xxx.65) - 삭제된댓글대구어딘가요? 저희동넨 며칠전2장말곤 못받았는데
11. 다행입니다
'20.2.29 9:40 PM (223.62.xxx.100)시민들에게까지 잘 전달되고있는 듯 하네요
원글님 힘내세요 !12. ㅇㅇ
'20.2.29 9:40 PM (116.121.xxx.18)허걱! 대구를 살려내라!
이런 현수막 있나요?
틀림없이 수상한 집단이 건 거겠죠.
이런 거 사진 찍어 좍 뿌려야 돼요.
선량한 대구시민 매도하는 잡것들이예요.13. 한낮의 별빛
'20.2.29 9:41 PM (121.188.xxx.122)대구분들 힘내세요.
빨리 일상을 찾으시길 기원합니다.14. 흠
'20.2.29 9:42 PM (210.99.xxx.244)조심 또 조심하세요 기운들 내시구요
15. 멀리 있어도
'20.2.29 9:42 PM (115.161.xxx.43) - 삭제된댓글긴장이 가득차 있어요.
대구는 상상도 할 수가 없네요.
여기서도 많이 힘들긴 하지만
대구 생각하면 상상이 안 되네요.
힘 내고요.
이렇게 소식 전해줘서 고마워요!16. .
'20.2.29 9:43 PM (49.166.xxx.56)다행입니다 조금 더 참아보고 같이 힘내요
17. 네
'20.2.29 9:43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실시간 현장 소식 감사합니다.
곧 마스크 박스째 집어 던져 놨다며
정부욕하는 댓글 달릴거 예상해 봅니다.
도움을 주고 감사히 받고.
하루빨리 이 사태가 마무리되길 바랍니다.18. 00
'20.2.29 9:45 PM (211.201.xxx.96) - 삭제된댓글이렇게 제공되는디 기레기들 계속 헛소리중
19. 다행이예요.
'20.2.29 9:51 PM (14.5.xxx.38)아까 저녁뉴스에서는
마스크를 사러 마트에 갔는데 못구했다 이런식의 보도만 있었거든요.
대구상인분들이 오늘 진료소에서 고생하시는 분들한테
도시락 보내셨더라구요.
이번주가 고비라던데 기운내서 잘 버티자구요.20. ㅇ ㅇ
'20.2.29 9:53 PM (211.59.xxx.67)힘드시죠?
조금만 견디시면 좋은날 오겠지요..
지금은 누가 잘못했느니 잘잘못을 가리기보다는 서로 격려하고 위로해야할 때인것 같아요
우리 모두 힘내요..더 이상 부끄럽게 싸우지마요21. 음
'20.2.29 10:01 PM (14.39.xxx.212)힘내세요.
남편과
지금 대구분들은 얼마나 힘드실까 하는 이야기 자주 합니다.22. 힘내라 대구
'20.2.29 10:01 PM (210.100.xxx.58)우리 함께 힘내요
23. ....
'20.2.29 10:05 PM (221.157.xxx.127)확진자 많이나오는 동네부터 더 주는것 같아요
24. 힘내시고
'20.2.29 10:09 PM (116.91.xxx.220)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5. 힘내시고
'20.2.29 10:24 PM (116.126.xxx.128)건강 잘 챙기세요
26. Ch
'20.3.1 12:18 AM (220.122.xxx.183) - 삭제된댓글ㅜㅜ 전 아직 한장도 못받았네요 ㅠㅠ
27. 1차도 못받음요
'20.3.1 2:23 AM (121.181.xxx.194)4인가구 중1 소1 / 4인 대2/ 편지봉투에 넣은 곳도 있고/ 이웃 몇동네는 구경도 못하고
알콜 마스크 없구 손소독제만 나오네요..
주중엔 우체국마다 줄서서 차가 못다닐 정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