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워낙 소리가 크고 환기시키면서 들리니까 보면 이 사람들은 평범한 교인이 아닌듯해요.
처음엔 그러려니 좀 지나면 조용해지겠지 했는데 이젠 무서워 죽겠네요. 여기가 무슨 굿당도 아니고. 딱 굿하는 느낌이거든요?
그래서 하나님도 까불면 죽는다, 문재인이 하야해야된다, 그땐 자신이 능력을 발휘한다 그런 발언을 할 수 있는거죠.
진짜 이 글쓰는 이 순간에도 밖에서 주문외는소리... 미치네요. 이 동네사람들 다 싫어할걸요? 휴..
저것들은 비뚤어진 믿음이 제일인가보네요
그분이야 사랑이라고 하셨건말건.
확성기 하나 돌려서 미궁이라도 틀어 두세요.
얼빠진 전광훈이 강성팬들인거죠.
이 사람이 뭐 그렇게 유명한 사람인가요? 진짜 중년 남녀들 떼지어 몰려와서 여기서 왜들 이러는지 ㅜㅜ
사무실이 그 옆인데 어제 비오는 중에도
우산을 쓰고 하루 종일 그러고 있는거 봤어요.
노인들이 많을텐데 대단합니다.
어떻게 되면 그럴 수 있을까요?
예전에 유투브보니 청와대가는 길목에서 밤에 길바닥에 노숙하며 기도회하는거 방송하더라구요
웃긴건 미국달라까지 영상으로 헌금받고 방송하는 아줌씨는 아주 목이 쉬어서리 꺽~~꺽 울어대고 아주 가관이더라구요
에휴 신은 다 뭐하는지
저런것들 안데려가구
시끄럽다고 민원 넣으면 경찰서에서 한마디라도 하지 않을까요?
종교에 미쳐가지고 에혀
민원 들어가면 경찰서에서 뭐든 행동하지 않을까요ㅜㅜ
신종 새누리신천지인가요?
저정도면 종교가 아니라
정신병자 집단인가 봅니다
전광훈, 헌금 엄청 거둬 들이고 게다가 정치하려고 저 난리.
개독들 말해 보시오.
저건 사이비 아닌거 맞죠?
병입니다 병. 상식이고 논리고 사리판단을 잃어버린.
어제 지나 비오는데 확성기로 ‘주여~ ‘ 예배보는 소리 진짜.. 무슨 광화문, 종로를 기독교에서 전세 냈나요?
이 동네에서.. 저 인왕산쪽 포함해서 이 쪽에서만 꽤 오래 살았는데 온갖 집회 소음에 익숙해졌어도 얘네, 주말에 기독교 관련 집회들 처럼 시끄러운걸 못봤어요.
여기 조계사도 코앞인데 조계사에서 아무리 큰 불교관련 행사 있어도 소음크지 않아요. 그 주변 다 조계종 관련 건물인데도요.
이제 딱 9시 넘으면 경찰 신고할거에요.
네 동네분들이 바로바로 신고해주세요 경찰도 명분이.있어야 저것들을 처리하지요
내.권리.내가 찾아야지요
차타고 광화문 지날때마다 거기서 나는 기괴한 소리들에 기함하겠더라구요.
성경말씀을 되지도 않는 곳에 붙여서 악을 쓰고요.
예수님이 세상을 이기셨으니 자기들도 이겨야된다고 ....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성경을 모르는 사람이 들어도
완전히 사이비 저리가라에요.
지날때마다 여간 답답한게 아니던데 이렇게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계속해서 신고가 들어가야 경찰도 그 핑계로 조치를 취할 수 있죠.
쉬셔야 하는데 어째요 ㅠㅠ
매일 매일 민원도 넣고 신고도 하세요
너무 물러요
정말 너무 물러요 ㅠ
빤스목사로 대변되는 극우 개신교가 뭐가 다르나요.
똑같다고 보여요. 사회암적 존재들.. 예수가 보시면
꼴 좋다 할 인간들...
지금 정부가 물러서가 아니고 원칙대로 잘 하는겁니다.
그동안 저런 사이비들과 기생한 사회 지도층에
추악한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는거죠.
자기들 뜻대로 안되니 그 밑바닥을 드러낸 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