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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이 밥 하기 싫다고 징징대는 이유

전업 조회수 : 6,931
작성일 : 2020-02-29 13:16:19
자기가 하는 일은 하찮고 쉬운 일이라
가족 구성원들이 각자 직접 해도 되는 일이라 생각함.
그만큼 대쳐가 싑고 진입장벽이 없는 일임을 스스로 입증하는 꼴입니다.
제발 직장인처럼 프로의식을 가지세요.
하다못해 여유있는 시간을 즐기는 것에 감사라도 해야죠.
남편, 애들이 모르는줄 아시나요.
IP : 223.38.xxx.16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네~~~
    '20.2.29 1:17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빨리 밥차릴께요 ㅠㅠ

  • 2. 모래 ?
    '20.2.29 1:18 PM (175.223.xxx.216)

    그 어떤 일보다 애보고 살림하는 일이 제일 힘든 일이에요. 원글님은 살림안해보고 애 안키워봤나보네.
    장보고 밥하고 먹고 치우고 5시간도 넘는 노동입니다. 해보고나 말해요

  • 3. 신천지환장
    '20.2.29 1:19 PM (39.7.xxx.9)

    ㅋㅋ 별별
    뉘님이 해보세요

  • 4. 직장에서 힘들다고
    '20.2.29 1:19 PM (175.223.xxx.216)

    징징거리는 소리로 보여요.

  • 5. ..
    '20.2.29 1:20 PM (211.205.xxx.62)

    전업은 힘들다고 하면 징징이군요

  • 6. ...
    '20.2.29 1:20 PM (211.243.xxx.115) - 삭제된댓글

    글쎄;;; 제일 힘든 일 아니라고 봐요. 밥먹는데 5시간 넘으면 직장인으로 따지면 진짜 일못하는 거고요. 도태되어야 마땅...

  • 7. ..
    '20.2.29 1:21 PM (39.7.xxx.227) - 삭제된댓글

    제가 나이가 들어
    배가 자주 안고프고 살이쪄서 하루 한두끼 먹어요.

    내배가 안고프니 자꾸 식사때를 잊어버리네요

  • 8. 동감
    '20.2.29 1:21 PM (61.82.xxx.110)

    그글 보고 직장다니며 월급 남자만큼 벌고 매일 두끼는 차리고 주멀에 세끼 차리며 1년내내 외식은 손에 꼽는 난 뭐지 했네요
    직장 스트레스 때문에 매일 아침 오늘은 휴직한다 말해야지 출근하갈 1년째이네요

  • 9. 모래??
    '20.2.29 1:21 PM (223.62.xxx.230)

    힘든 일 안해보셨나요?
    자존심 상하고 업신여기는 일 안해보셨나?
    장보고 밥하고 먹고 치우는게 뭐가 어려워요.
    회사다니고 부업하고 상가건물관리하고 재테크하고 중3 고3 뒷바라지하고 친정 부모까지 챙기는 싱글맘인 나도 있는데

  • 10. ....
    '20.2.29 1:22 PM (125.186.xxx.159)

    징징거리지 않고 고등어조림하고 밑반찬 몇가지해서 밥차려 줬어요.......잘했죠.....밥도 새로했어여.

  • 11. ㅎㅎ
    '20.2.29 1:24 PM (115.140.xxx.222)

    남자가 돈벌어 먹여살리기 힘들다고 징징대면 살림하는 여자도 밥하기싫다고 징징대도 되죠?
    자기가 돈번다고 자기꺼 비싼거 척척 잘사고, 내가 집에 뭔가 필요해서 몇만원짜리지만 고민하는거 알고도 그게 꼭 필요하냐고 비웃어도 되는건가.
    오늘 어그로는 이글인듯. 나도 낚인건가 ㅍㅎ

  • 12. 차라리
    '20.2.29 1:25 PM (211.205.xxx.62)

    전업까는 레파토리가 낫지
    다른글들 더 짜증나요

  • 13. ㅎㅎ
    '20.2.29 1:29 PM (223.62.xxx.205)

    직장에서도 프로의식 가진 사람 상위 20 나 될까 말까..
    본인이나 잘하지 여자들 많은데고 전업 많은데키 꼰대질 해도 되나 싶어 발 뻗나 봅니다???

    너나 잘하세요.

  • 14. 우와
    '20.2.29 1:29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원글에 뻘댓글 달아서 죄송합니다만
    하도 신천지 조선족 싸움만 보다가 이런 논쟁 보니 신선합니다. ㅎ

    여튼 원글 넘 그러지마요

  • 15.
    '20.2.29 1:33 PM (223.38.xxx.248)

    애 보고 살림하는 일이 젤 힘든 거면 입주 도우미한테 월급 천만원 주나요? 힘들면 직장 나가시고 도우미 쓰세요

  • 16. 그게
    '20.2.29 1:33 PM (220.79.xxx.102)

    회사다닌다고 다 같은 주인의식을 갖고 일하는건 아니잖아요?
    똑같은거라 생각하면 쉽습니다. 더구나 사회에서는 일한 가치에 상응하는 돈이라도 받지만 전업은 눈에 보이는 보답이 없으니 의욕이 쉽게 떨어질 수 있다고봐요.
    회사에서도 일하기 싫어 징징거리는 사람들 많잖아요?
    님 말대로라면 그런 사람들한테도 프로의식이 필요한거죠. 밥하기 싫어 징정거리는 전업들에게 프로의식을 가지라고 훈수두는건 주제넘는다고 봅니다.

    님이 그렇게 말한다고 하기싫은 밥을 갑자기 프로의식으로 중무장하고 절대 하진않아요.
    남의 가정사에요. 밥하기 싫다고 가족들 굶기겠어요?

  • 17. ..
    '20.2.29 1:34 PM (210.121.xxx.22) - 삭제된댓글

    직장 다니는 분들도 회사 가기 싫다고 징징거리는데 그것도 그래서인가요?
    가끔씩 모지리들이 글을 쓰네요.

  • 18. 211.243
    '20.2.29 1:35 PM (175.223.xxx.216)

    난독? 짧은 댓글도 이해못해?
    밥을 그냥 먹냐 ? 준비 , 시식, 뒷처리 ~
    하루 한끼만 먹어?
    지만 직장인 하는줄.

  • 19. ...
    '20.2.29 1:35 PM (175.117.xxx.134)

    징징거리건 말던
    하던 말던
    무슨상관세요? 오지랖은. 그냥 서로 각자 입장에서 하면 되는 겁니다!!!

  • 20. 전업
    '20.2.29 1:39 PM (49.172.xxx.166)

    회사원은 퇴근이 있지만, 전업은 퇴근이 없잖아요 ㅋㅋ
    주말도 없고, 퇴근도 없고.

  • 21.
    '20.2.29 1:42 PM (24.96.xxx.230)

    프로도 징징댈 권리 있다규~~~

  • 22. ㅉㅉ
    '20.2.29 1:43 PM (223.38.xxx.248)

    직장에서 일 싫다고 징징대면 짤려요.
    주인의식 없이 대충 하는 사람은 민폐 덩어리구요.
    퇴근이 없다구요?
    쉬는 시간이 더 많은 게 팩트죠.
    댁들 살림하는 시간 계산해봐요.

  • 23. ....
    '20.2.29 1:44 PM (58.238.xxx.221)

    누가 물어봤쑤? 별.....

  • 24. ㅎㅎ
    '20.2.29 1:44 PM (222.101.xxx.249)

    쉬는시간이 많긴 쯧쯧
    어디서 벌레 한마리 기어들어와서 이래?

    나는 집안일과 돈벌기를 같이 하는 사람이다만, 원글같은 사고방식의 인간들 제일 싫다.
    남한테 잔소리하기전에 니 사고방식이나 고쳐.

  • 25. ..
    '20.2.29 1:49 PM (210.121.xxx.22) - 삭제된댓글

    초딩도 아니고 어쩜 생각을 이렇게까지밖에 못하나요..

  • 26. ..
    '20.2.29 1:50 PM (210.121.xxx.22) - 삭제된댓글

    아동수당관련세금 내기 싫다던 그분이신가..
    초딩도 아니고 어쩜 생각을 이렇게까지밖에 못하나요ㅠㅠ

  • 27. 헤..
    '20.2.29 1:56 PM (49.1.xxx.190)

    220.79님 그러면..
    도우미 쓰고 나가서 돈 벌면 간단한거 아닌가요?

    다른 일에 진입할 능력이 안되는걸 감안해서...

    님이 다른집 가사도우미라도 하면 노동에 대한
    보수가 나오 잖아요.
    그 보수로 님 가사도우미 월급주면 되잖아요.

    여기만 해도 프로의식? 없이 일을 설렁서렁하게 하는
    도우미 가차없이 자르라는 글 올라오는건 둘째치고,
    님은 그런 도우미에게 충분한 보수 주고 싶지 않듯이
    님을 고용한 사람도 마찬가지 일거고요.

    적어도 고용관계가 없는 일인만큼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전문성이나 프로의식, 완벽성에 대한, 그리고 그 자리마저
    잃어버리는 가능성에 대한 스트레스 없는 것 만으로도
    전업주부의 일은 직장일하고 비교 불가예요.

    그것마져도 힘들다는 분들...
    직장생활 안해 보거나 게으른거 맞고요,

    가사노동 자체가 적성에 안 맞는데
    다른 일도 진입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어쩌겠어요.
    본인이 그런걸...

    온갖 가전제품과 배달, 출장서비스가 충분한 시대에
    전업주부의 투정도 참... 정도껏 해야지..

  • 28. 왜요?
    '20.2.29 2:00 PM (182.224.xxx.119)

    님의 전업배우자가 밥 안 해주나요? 그럼 거기 화내요. 뒤숭숭한데 또 편가르기 쌈박질 판깔지 말고.

  • 29. 힘드네요
    '20.2.29 2:01 PM (119.197.xxx.183)

    전업주부 남편 징징대요 ㅎㅎ
    근데 이해돼요.
    이게 서비스직 이잖아요
    서비스직은 주변에서 얘기많이 들어줘야해요

  • 30. 앗 벌써
    '20.2.29 2:06 PM (218.147.xxx.180)

    벌써 이 레파토리 차례인가요??
    한고비 끝나가는거같아 맘이 놓이네요 푸하하하

    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한나라당 당내 선거 때부터 신도 동원…1만 명 이상 당원 가입 및 활동 지령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192831

     

    우선 이번 대선을 앞두고 신천지 문제가 불거진 건, 새누리당 기독교 대책 본부장인 이경재 전 의원이 2004년 9월 18일 '제4회 신천지 전국체전'에서 축사한 동영상이 공개되면서부터다. (관련 기사 : 박근혜 캠프 기독교본부장, 신천지 행사 축사) 이 본부장은 3만여 명의 신천지 신도들이 모인 행사장에서 "하나님의 은총이 이만희 총회장님 부부와 여기 계신 신천지 성도 여러분과 내빈 여러분에게 함께 계시기를 기원한다"고 발언했다. 

     

     

    2007년 한나라당 당내 경선에 신천지 1만여 명 당원 가입

    신천지 수석 장로 황길중 씨가 새누리당 내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도 CBS의 보도로 드러났다. 황 씨는 "새누리당 상임고문으로 있으면서 박근혜 후보 캠프 행정자치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주장했고, 실제로는 지난 11월 24일 국민행복종교본부 자문위원으로 임명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황 씨는 이번 대선에서 신천지의 조직적인 개입은 부인했다. 하지만 그는 "지난 17대에서는 신천지 신도들을 당원으로 등록시키고 동원한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4764025

  • 31. 아....
    '20.2.29 2:11 PM (118.139.xxx.63)

    그냥 요즘 시국에 좋은 글만 좀 올립시다...
    왜 또 싸움 일으켜요?????

  • 32. ..
    '20.2.29 2:13 PM (116.34.xxx.26)

    지긋지긋한 전업 까는 글도 반갑네요
    반찬하러 가야쥐~~~

  • 33. 밥하는건
    '20.2.29 2:18 PM (120.142.xxx.209)

    괜찮아요
    그 후 설거지와 음식물 쓰레기 등등 부엌 정리가 싫은거죠.
    헬퍼 있음 얼마든지 요리 하죠

  • 34. 쯔쯧
    '20.2.29 2:23 PM (116.121.xxx.47)

    부러우면 전업해요..

  • 35. ㅇㅇ
    '20.2.29 2:28 PM (180.230.xxx.96)

    전업인데 밥하기 싫다고 하시면
    일다니시고 도우미 쓰시면 되겠는데요
    저도 여자지만 돈버는거 절대 쉬운거 아니예요
    전업은 그래도 그정도는 아니잖아요

  • 36. ㅇㅇ
    '20.2.29 2:33 PM (39.7.xxx.30) - 삭제된댓글

    저도 여자지만 전업보다 돈버는게 어려워요
    밥하는건 어려운게 아니라 지겨워요 끊임이 없고 같은 일 반복이라서요

    다만 직장인은 휴일이 있는데 전업은 휴일이 없는게 힘들어요

    1주일에 하루는 도우미 쓰세요 또는 가족들에게 일임하시거나요. 대신 휴일 아닌 날은 절대 전문적으로 전업 업무 해주면 좋겠어요

  • 37. ㅇㅇ
    '20.2.29 2:50 PM (39.7.xxx.30) - 삭제된댓글

    퇴근길 일마치고 돌아가면 반갑게 맞아주고 따뜻한 밥과 보글보글 찌개가 있는 소박하나 따뜻한 밥상 차려주는 사람이 있으면 참 행복할거 같은 기대를 해요,

    퇴근했는데 게슴츠레 자다 일어나서 찬밥 주면 진짜 미울 것 같아요, 월급 봉투도 주기 싫을 거 같아요. 나는 뼈빠지게 일하는데 너는 내 덕에 편하게 늘어져있냐? 이런 느낌? 차마 말은 못 하고요 ㅎ

    밥상 따뜻하고 정갈하게 챙겨주면 참 고맙다 이사람도 애쓰는구나 힘들겠다 나도 잘해 줘야지 싶을 거 같네요
    회사에서 손발 안 맞는 동료 있으면 짜증 폭발인데 집에서까지 그러면 못 살거 같아요 ㅎ

  • 38. ...
    '20.2.29 3:09 PM (14.47.xxx.136)

    명예 남성..참 많구나..

  • 39. 식구들
    '20.2.29 3:25 PM (117.111.xxx.187)

    밥 잘차려주라고 말하는 사람이 명예 남성이면
    그들을 비웃는 사람은 명예로운 여성? 찐여자? 남편 고혈만 빠는 기생충? 도대체 뭔가요 ㅋㅋ

  • 40. ...
    '20.2.29 3:31 PM (14.47.xxx.136)

    남편의. 고혈이라니..
    미치겠다

    돈벌던 아버지 시대 가부장제의 억압적인 문화를
    그대로 답습하고 배운 여자들.

    그 옛날 물! 재털이! 하고
    돈버는 세대주. 몸종으로 살었던 여자들이
    전업주부의. 롤모델로 봐야 하는가..싶은

    인간이 같은 인간에게
    기생충이라는 말을 쉽게 뱉고 낄낄 거리는
    사람의 면상은 어떻게 생겼을까?

    서로 얼굴 보고선 그러지 않을텐데
    익명일 때는 이렇게 함부러 말하는
    사람의 본심이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 41. 윗님
    '20.2.29 3:49 PM (223.62.xxx.183)

    가부장제 하의 여성들은 적어도
    가사노동이 지금보다 훨씬일이 많았고 그 일을 다 하면서도
    억압된 삶을 산거라 할말이 있는거고요.

    지금의 전업주부들의 일과 비교거리가 안되죠.

    일의 거의 반을 기계에 의지하연서..
    밥,반찬 차려먹고 치우는데 5시간씩이나 걸리고
    그걸 힘들다고 하는건 실소가 나오죠.
    솔직히 그정도의 일머리, 솜씨, 체력이면 살림외에
    다른일도 할 수 있는게 없을텐데...

    위에..집안살림하고 애 키우는게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이라는 분...
    그보다 좀더 쉬운일 하면서 그보수로 도우미 쓰시는
    방법 있는데..왜 안하세요?

  • 42. 24시간
    '20.2.29 3:58 PM (110.10.xxx.74)

    풀서비스직종=전업

    시댁에 도우미놔드림...

  • 43. 전에는 저도
    '20.2.29 4:12 PM (182.69.xxx.218)

    그런데 몇년을 의도치않게 전업이 됐는데요.
    이거 정말 너무 지겹고 하기싫어요.
    얼른 복직할 날이 기다려집니다.

  • 44. 보세요
    '20.2.29 11:21 PM (220.79.xxx.102)

    다들 개인의 상황에 따른 개인의 선택인걸 왜 자꾸 이래라 저래라하는거에요? 저는 일도 해봤고 전업도 해봤지만 둘다 나름 장단점이 있는걸. 자기한테 좀 더 맞는걸 찾아하면 그만이에요.

    별같잖은 이유로 전업하는 사람들에게 프로의식가지라고 하는 꼴이 참 우스워서 그래요. 그런건 나중에 당신 며느리가 전업하게되면 그때 며느리한테나 얘기하라고요.

  • 45. ㅇㅇㅇㅇ
    '20.3.1 1:12 AM (180.68.xxx.76)

    개인의 선택이다 운운할 거면
    남녀 차별이나 남녀 결혼비용 문제나 남녀 선자리 글 등에서
    여자들은 살림 하니까 돈도 더 못 내고, 안 내도 돼고, 더 받아야 한다는 말이 안 나오게 하던가요.

  • 46. 180.68님.
    '20.3.1 6:05 PM (220.79.xxx.102)

    전업하든 직장을 다니든 당연히 개인선택이지 그럼 누가 선택해주는거에요? 누가 그 선택에 책임져줄 수 있어요?
    님이 무슨 얘기를 하려는지 알겠는데
    그건 전업하면서 밥하기 싫다고 징징거리면서 남녀차별 결혼비용운운하는 사람한테 가서 따져요.
    밥하기싫다고 징징거리는 전업이 남녀차별 결혼비용 운운하는 사람이랑 같은 사람이에요?
    대체 앞뒤가 안맞는 얘기를 왜이렇게 하는지.

  • 47. 49.1님
    '20.3.1 6:24 PM (220.79.xxx.102)

    직장생활하는게 엄청 대단한 일하는것처럼 말씀하시네요. 자기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해서 돈버는게 그렇게 대단한거에요? 그건 가족안에서 인정받을 일이죠. 남위한 봉사라면 제가 인정해드리죠.

    저도 일했지만 남편하는 일이 너무 잘돼서 자기가 너무 바빠지니까 제발 집에 있어달라해서 집에서 놀고 먹어요. 됐나요?
    나가서 돈벌고 그돈으로 도우미쓰라고요? 전 도우미쓰는거 싫어해서 그냥 제가 다해요. 참 오지랖도 진상이네요

  • 48. 직장녀들의
    '22.12.4 10:09 AM (223.38.xxx.147)

    전투력이 더 쎄네...왜 자기한테 피해 주는것도 아닌 전업녀들에게 싸움을 거는걸까...

    전업처럼 자유롭게 일하고 싶지만...경제 활동도 하고 싶고 사회에서 인정도 받고 싶어서 퇴사 고민으로 징징대는 나로써는 둘다 이해가 된다...다만 왜 둘이 싸우는지는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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