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위기의식과 공포심 조장 말아야
중국인들, 우리 동포와 임시정부 이웃으로 맞아준 역사 있어
고통과 불행에 대한 감수성·공감 상실은 가장 무서운 고질병
과도한 위기의식과 공포심 조장 말아야
중국인들, 우리 동포와 임시정부 이웃으로 맞아준 역사 있어
고통과 불행에 대한 감수성·공감 상실은 가장 무서운 고질병
강우일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천주교 제주교구 교구장
학력
우르바니아나대학교 대학원 신학 석사
이런 기사도
강우일 주교 "중국인 혐오 발언 속출, 부끄러운 일"
https://news.v.daum.net/v/20200227073000734
아! 사순절 사목서한에서 발표한 내용이라네요.^^
혐오를 막지 않는 종교 지도자는 악의 편입니다
주교님 말씀에 박수를 보냅니다,
맞습니다.
품위와 지성 닮고 싶어요
좋은 말씀입니다.
우린 이미 전세계로부터 금지 당하는데~?
진짜 지금처럼 국격이 떨어진적은 없었다!
아까 외국에 사시는 분들 글과 댓글들 보니
논리적으로 글을 쓰신 분도 결국 끝에는 중국 입국을 안막은 초기 대응이 잘못됐다고 써놨더라구요.
이쯤되면 중국입국 금지가 별 실효성이 없는게 맞는데도 그런 말 하는거 보면 방송과 언론이 얼마나 사람들을 선동하는지 알겠어요. 온종일 방송과 언론이 코로나, 마스크, 중국 되풀이 하는지ㅠㅠㅠ
그 글들에도 유럽은 그리 호들갑 안떤다하긴 하더라고요.
국격은 박근혜때
떨어졌죠
우리의 코로나 대응은 훌륭합니다
신천지테러가 없었다면 말이죠
저희 집안에 사업하는 분 있는데,
공장 문 닫은지 한 달 다 되어가요.
자한당 지지하던 분이었고, 황교안 점잖다고 좋아하던 분이예요.
그런데 지금 미통당 이를 갈아요.
중국입국금지가 실효성도 없고, 말도 안 된다는 거 잘 알면서 저래요.
선거 때문에요.
이 상황에서 선거하게 생겼으니 정부 비방할 거리를 찾아디니고,
대중한테 자극할 소재로 딱인 거죠.
아는 분이 카톡으로 보내준 기사여서 여기 올린 거예요.
천주교 호감이 갑니다.
나중에 종교 가지게 되면 성당에 갈 거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마음에 새기고 기도하겠습니다
지도자는 저렇게 말하는 게 정상입니다.
빤스 목사와 수준차일 보세요.
미통당이 중국인 입국 금지 하지 않은것에 대해 비난하지만 이명박 박근혜 횡교안 그 누구도 중국인 입국 금지를 할 사람은 없어요
책임이 없고 대면 선거운동도 못하니 열심히 총선 운동 구호로 쓰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