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에 전 남편 애인이 전화 왔어요.ㅎㅎ
그 여자때문에 가정이 무너졌는데......
술 만신창이 되어서
자기한테 안 잘해 준다고
원래 성격 이상하냐고? 물어 보네요
내가 니한테 전화해도 이상한건데
이게 맞냐고 하고 끊었어요.
저 애들 데리고 잘 살고 싶은데...
울컥 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국에... 이시간에....
ㅎㅎ 조회수 : 1,155
작성일 : 2020-02-29 03:03:31
IP : 210.218.xxx.1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고...
'20.2.29 3:05 AM (39.112.xxx.199)그걸 그냥 놔뒀어요?? 신천지 이만희를 만났다고 여기고 화풀이 좀 하시지...
2. 참
'20.2.29 3:07 AM (223.33.xxx.211)미친년이 곳곳에 포진
차라리 잘 됐다 생각하세요
그것들이 잘 안되고 있나봅니다.
원글님은 원글님과 아이 생각만 하셔요3. 기가 찬다
'20.2.29 3:13 AM (211.193.xxx.134)정말
이말만 생각납니다4. 신천지같은냔
'20.2.29 3:16 AM (219.248.xxx.53)저런——-, 신천지같이 정신머리 없는 냔이내요——
5. 아이고
'20.2.29 3:17 AM (49.172.xxx.146)위로드려요.
그래..
쓰레기 잘치웠다 너도 이제안 아는구나 당해봐라 ..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6. ...
'20.2.29 3:42 AM (114.203.xxx.163)세상 미친년이 거기도 있네요.
가서 머리를 쥐어뜯어도 속이 안시원하겠어요.
당해도 싸다고 고소하게 생각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