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서운해요
1. ...
'20.2.28 10:47 AM (211.222.xxx.240)너무 예민하신듯해요...
신혼이신가요?2. 아...
'20.2.28 10:48 AM (49.1.xxx.190)난 왜 님글에 짜증이 나는지...
혹시...그날...이 다가오지 않으세요?3. we
'20.2.28 10:49 AM (221.150.xxx.211)그날이기도 하고 제가 어지럽고 머리도 아프고 정신이 없어요 ㅠㅠㅠ
그래서 그런걸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4. @@
'20.2.28 10:50 AM (118.139.xxx.63)빨리 나으세요.
아프고 지금 시국이 이러니 그럴 수도 있지요.
여자의 맘은 항상 복잡고 남자는 너무 단순한게 문제지요..
그냥 그럴려니 하세요.5. ㅇㅇ
'20.2.28 10:51 AM (73.83.xxx.104)전체 스토리는 눈에 안들어오고 열 났다는 부분만 보여요 -.-;;
출근해도 괜찮으신 건지요.6. ...
'20.2.28 10:51 AM (112.220.xxx.102)어휴
여자들 징징되는거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싫다7. 아이고 새댁
'20.2.28 10:51 AM (211.221.xxx.222)섭섭할일도 많아요 보면서 나도 왜 이러나 싶네여 그날이라 그런가봐여? 그럴땐 그냥 나도 한번만 물어봐줘 섭섭하잖아 하고 웃으며 말해요 그렇게 가르치는거예요
8. 위로드려요
'20.2.28 10:54 AM (14.45.xxx.72)아플때 따뜻한 말한마디가 얼마나 고마운데ㅠㅠ 남편분이 실수하셨네요.
서로 표현하고 사는 것도 참 중요한데 마음만 있으면 됐지 말이 뭐가 필요하냐 하는 남자들도 많더라구요.9. 말만안했다뿐
'20.2.28 10:57 AM (121.190.xxx.146)새벽에 손짚어서 열있나 없나 확인도 했다면서요?
그냥 성의없는 말한마디보다 그게 더 큰거에요. 고만하세요.10. we
'20.2.28 10:57 AM (221.150.xxx.211)윗님 제 남편이 그런 사람이에요 ㅠㅠㅠ
11. 여기서 배운
'20.2.28 10:58 AM (211.36.xxx.127) - 삭제된댓글어제 결혼했나봄
농담이고
달달한 것 따뜻한 차 마시고 힘내세요.^♡^12. ...
'20.2.28 11:00 AM (211.227.xxx.207)에휴 에휴 에휴 에휴
징징징징
이거 읽는데 왜 갑자기 짜증이 나죠?13. 원글을
'20.2.28 11:00 AM (223.38.xxx.164) - 삭제된댓글이해 못함???
14. 원글의뜻
'20.2.28 11:01 AM (223.38.xxx.164)그래서 뭐라는 거예요? 이해못하고 있음..
15. 음
'20.2.28 11:02 AM (111.118.xxx.150)애가 없는가봐요.
애 노릇하고 있는거 보니.16. 사랑하니까
'20.2.28 11:03 AM (58.140.xxx.36) - 삭제된댓글그런 맘도 드나봄니다...
애가 아프면 어쩌니 저쩌니 챙기기 바쁜데
남편이 아프면 병원 가서 약 타 먹지 왜 징징거려
듣기 싫어라 합니다17. 애기
'20.2.28 11:05 AM (211.193.xxx.134)신부
18. ㅋ
'20.2.28 11:05 AM (117.111.xxx.9)이 시국에,사랑싸움 하고 있네요
마니 안아픈가보네요.
이상하면 여기저기 다니며 옮기지 말고 가까운 진료서부터 가세요.19. ...
'20.2.28 11:09 AM (125.177.xxx.182)애기 같아요. 징징이.
나좀 봐줘..
어른이 애기같이 아빠한테 응석부리고 삐지고..
그럴땐 그냥 나도 한번만 물어봐줘 섭섭하잖아 하고 웃으며 말해요 그렇게 가르치는거예요222220. 아프면
'20.2.28 11:09 AM (117.111.xxx.9)1339 전화하고 자가격리 하세요.
오만데 쏘다니지 말고..남편 잡지 말고.ㅜ21. 응
'20.2.28 11:10 AM (121.141.xxx.138)남자들이 대부분 그래요.
자기 몸 아픈건 아주 나라가 떠들썩할 정도인데
마누라 아픈건 그러려니 해요. 아주 크게 아파서 수술할정도 아니면 저렇게 무심.. 그게 멋인줄 아나 ㅎㅎ
그래도 새벽에 이마라도 짚어주셨네요~~
전 제가 막 말해요. 아 머리가 왜이렇게 아프지? 배가 너무 아파. 못걷겠어.. 등등 ㅎㅎ22. -0-0-
'20.2.28 11:20 AM (121.151.xxx.234)살다보면 그정돈 암것도 아닌게 되기도 해요
남자들이 좀 생각이 여자들이랑은 달라요
전 몸살끼 있어 아픈데 내색을 안하고 참고 있었더니 같이 장사하는 입장이구요
자기 이모 아픈데 병원따라 가더니 링겔 맞춰서 온다고 4시간 있다 온 남편도 있어요
너무너무 아파서 들어오길래 집에 가서 잤더니 자기가 더 아픈데 먼저 집에 갔다고 ㅈㄹㅈㄹ
이모는 남편도 있고 자식도 있구만
맞벌이하는 나는 도와줄 사람도 없는디...
맘으로 한발 물러서서 보고 살지만 욱하고 서러울때 있어요23. 구름
'20.2.28 11:49 AM (1.237.xxx.23)좀 피곤한 타입이군요.ㅎㅎ
24. ....
'20.2.28 11:50 AM (221.157.xxx.127)읽다가 짜증나네요 열살짜리 어린애 징징대듯 하시네요 아프면 뭘 어째요 각자 알아 자기몸 챙기고 쉬어야죠
25. 11
'20.2.28 12:01 PM (220.122.xxx.219)남편 서운한거 보다 코로나 걱정이 더 먼저일거 같은데요.
26. 아프면
'20.2.28 12:02 PM (117.111.xxx.9)아프다고 말하고 쉬세요.아프면 누구도 몰라요.귀찮은 존재가 될뿐이고 옆에 아프다 아프다 하는 사람 있으면 누구든 싫어해요. 내가족이면 더 힘들고 아내들은 아퍼도 안돼는 사람이란거 잊지마세요.평소에 내몸 스스로 잘,관리들,하세요
27. ffff
'20.2.28 1:06 PM (180.68.xxx.76)이런 게 쌓이겠지
그리고 난 잘못한 거 하나 없이 완벽한 아내였다고 하겠지28. ㅇㅇ
'20.2.28 2:47 PM (1.239.xxx.55)남편 아니잖아요? 헤어진 남친이라면서요
외울만큼 글 봤는데 이제 그만좀해요
정신병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