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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라리 지난달에 머리할걸

... 조회수 : 4,089
작성일 : 2020-02-28 10:39:34
부담스러워서 머리하러 못가겠어요.
바야바 탄생 예정입니다.
머리가 원체 잘기는 스타일이라 하루가 다른 느낌이예요.
가위로 잘라볼까봐요.
IP : 122.38.xxx.11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2.28 10:41 AM (182.221.xxx.74)

    저도 지금 라푼젤....

  • 2. 긍께요
    '20.2.28 10:41 AM (61.253.xxx.184)

    저도 지금..

    어제 그랬다니까요
    바야바 되게 생겼다고...그것도 할매 바야바
    머리는 길고 흰머리 작렬......어쩌죠

    앞머리는 자를수 있는데..평소에도...

    전체라면....근데 의외로 여자들 혼자 자르는 여자들 많아요
    우리직장에서도요

  • 3. 저는
    '20.2.28 10:41 AM (1.233.xxx.70)

    아들이 예수같다네요

  • 4. ...
    '20.2.28 10:44 AM (110.9.xxx.48)

    코로나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머리 질끈 묶고 다닐랍니다~

  • 5. ㅋㅋㅋ
    '20.2.28 10:45 AM (116.126.xxx.128)

    예수
    웃겨요

  • 6. 2월8일
    '20.2.28 10:46 AM (118.222.xxx.105)

    확진자 막 생겨나고 그럴때 1,2주 더 있다 할까 하다가 혹시 몰라서 그냥 했어요.
    이정도까지는 아니지만 2월말에는 그때보다 더 늘어날 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때도 미용사도 손님들도 다들 마스크 쓰고 했어요.

  • 7. ...
    '20.2.28 10:46 AM (122.38.xxx.110)

    묶으니 머리가 많이 빠지는것 같아서 풀고 사는데 어차피 묶을거면
    오늘 저지를래요.
    집에 가위는 주방가위 뿐인데 사야겠죠?

  • 8. ...
    '20.2.28 10:48 AM (116.45.xxx.45)

    더 늘 것 같아서 지난 주에 커트하고 염색했어요.

  • 9. 미용실
    '20.2.28 10:49 AM (125.187.xxx.37)

    이 한가해서 마스크쓰고 다녀왔어요

  • 10. 그래서
    '20.2.28 10:51 AM (210.117.xxx.5)

    어제 머리했어요.
    손님이 거의 없다기에 갔는데
    제가 펌하고 아이컷트시키는데 손님이
    없더라구요.
    미용사까지 셋다 마스끄하고 머리했어요.

  • 11.
    '20.2.28 10:52 AM (122.35.xxx.72)

    2.4 머리하고 3주지나 자리잡으니..
    너무 예쁘네요..ㅎㅎㅎ
    보여줄데도 없고..나만 보기 너무 아까운데..
    바야바상태면 파마값이라도 아낀거잖아요...

  • 12. ㅅㅈ
    '20.2.28 10:55 AM (223.62.xxx.236) - 삭제된댓글

    아이고 웃기신 분들 ㅋㅋㅋ

  • 13. 저도
    '20.2.28 10:58 AM (114.205.xxx.124)

    파마해야하는데
    못하고 있어요.ㅠ

  • 14.
    '20.2.28 11:00 AM (211.227.xxx.207)

    그냥가서 하세요. 미용사가 마스크 쓰고 일합니다.

  • 15. ...
    '20.2.28 11:02 AM (211.41.xxx.68)

    저는 정은경 본부장님이랑 상태가 비슷합니다.
    가르마에 흰머리가 2cm자라있고, 헤어 길이도 비슷하고, 안경도 쓰고 있고.파마는 다 풀어져 힘도 없고...
    뉴스보면 제 거울 같습니다.ㅠㅠ

  • 16. ...
    '20.2.28 11:06 AM (122.38.xxx.110)

    정은경 본부장님께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되는지 진짜 쑥대머리 되셨더라구요. ㅠㅠ
    힘내시길

  • 17.
    '20.2.28 11:09 AM (119.70.xxx.90)

    1월말 숏컷에 가깝게 잘랐어요
    그때도 사람이 없더군요
    동네 미용사 아저씨가 걱정하시며 잘라주셨는데
    아놔 넘 짧아 앞머리까지 깡뚱!!! 열받아 다신안간다 맹세했는데
    지금 넘 괜찮아진거예요 ㅋ 앞으로 한달이상도 거뜬할듯ㅎ
    미용사아저씨의 큰그림?였는지ㅠㅠ

  • 18. ㅁㅁ
    '20.2.28 11:13 AM (49.170.xxx.226)

    저도...지금 머리 힘드네요
    모자 쓰고 다녔는데
    이젠 더워서 모자도 못써요
    머리자르고픈데 언제까지...ㅠ

  • 19. ..
    '20.2.28 11:14 AM (222.106.xxx.79)

    바야바와 라푼젤은 달라도 넘 달라ㅋㅋㅋ

  • 20. 트랩
    '20.2.28 11:20 AM (124.50.xxx.74)

    나갈일이 없어 점점 안감게 되니 오늘은 자동으로 박영감 가르마

  • 21. ......
    '20.2.28 11:26 AM (125.136.xxx.121)

    바야바같다면 그냥 미용실 다녀오세요

  • 22. 여기도
    '20.2.28 11:30 AM (118.44.xxx.16)

    중학생 아들도 집에서 머리띠 하고 있어요ㅠㅠ

  • 23.
    '20.2.28 12:45 PM (49.172.xxx.88)

    중학생 아들 여드름 덕지덕지 앞옆머리 똑딱이핀 3개씩 하며 버티다가 큰소리 내고 억지로 끌고 미용실 다녀온지 어언 2주째
    이제와서 그때 안 다녀왔으면 어쩔뻔 했냐하면서 씨익 웃네요

  • 24. ..
    '20.2.28 1:10 PM (211.108.xxx.185)

    ㅋㅋ 저도 미용실 가고 싶른거 참고
    머리 너무 다듬고 싶어서
    어제 주문한 잘드는 가위가 왔길래
    못참고 하나로 묶은 다음에 끝에
    일자로 자르고 다람쥐 꼬리같이 괜찮네
    했는데 풀었더니 거지커트같이 이상해요ㅠ

  • 25. 눈내리깐
    '20.2.28 2:14 PM (106.102.xxx.23) - 삭제된댓글

    추노...

  • 26. 추노
    '20.2.29 10:58 AM (223.62.xxx.56)

    바야바 예수 ㅋㅋㅋ
    애들은 지난주에 닥달해서 보냈는데
    저는 추노입니다ㅠ

    머리새로하고 집콕보다 가성비좋다고 위로중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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