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가는 비행기 타고 너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무서워 다시는 타고 싶지 않아요
사고율통계 어쩌구쩌구해도 꾸준히 비행기 사고 나요
기장의 능력에 승객들의 운명이 걸렸는데
아무리 인터넷에 항공회사 사고율 검색을 하고 타도 기장이 전날 술을 마셨는지
비행기 엔지니어가 잘 점검을 했는지, 전번 외국 비행기 사고처럼 취미로 태평양 횡단까지 한
철인 베테랑 조종사가 운전을 해도 재수없게 활주로 바닥에 앞 이륙 비행기가 떨어뜨린 쇠조각으로
이륙하자마자 폭팔 전원사망.
인터넷 보면 돈없다고 에어아시아등 사고경력 안좋은데도 싸다고 타시는 분들 호주에서 한국오시는분
정말 놀랐습니다. 저라면 못할것 같아요.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유럽은 다시 가야겠는데
크루즈로 가는방법을 찾을려고요 아님 시베리아열차로,
크루즈는 부산 --> 일본 ---> 일본에서 크루즈 결제? ---> 유럽도착 하면 되나요?
인터넷 검색 아무리 해도 안나오는데 저같은 사정이 있어 크루즈로 갔다오신분들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