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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마스크 한장도 안산분 많죠?

.... 조회수 : 4,303
작성일 : 2020-02-27 13:29:22
저는 2인 성인 가족인데 작년에 얻은 15장으로 버티고 있어요.
아직 10장 미개봉.
불안불안하네요.
천 마스크 주문할까봐요
IP : 223.33.xxx.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0.2.27 1:30 PM (116.125.xxx.199)

    저요 저희집 면마스크 사용하고 밤마다 삶아요

  • 2. ㅇㅇㅇ
    '20.2.27 1:31 PM (39.7.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한번도 안샀어요
    예전에 사놓은게 열댓개 있길레 그거 쓰면 되겠다하고 있었죠
    방학이고 자차있고 그러니까 소비는 안되네요

  • 3. 쓰던거
    '20.2.27 1:32 PM (106.102.xxx.71) - 삭제된댓글

    세탁하며 일상생활해도
    아직은 식구모두 아무 일 없음

  • 4. 88
    '20.2.27 1:32 PM (211.245.xxx.15)

    저희도 면마스크로 사용해요.
    필터 마스크는 4~5장 있구요.

  • 5. ...
    '20.2.27 1:32 PM (223.38.xxx.177)

    일회용품 안쓰기 운동 차원에서 천마스크 세탁해서 사용해요.

  • 6. 저도...
    '20.2.27 1:32 PM (211.211.xxx.184)

    한 장도 안샀어요.

    집에 몇 장 있어서

    급하신 분들 먼저 사실 수 있도록...

  • 7. phua
    '20.2.27 1:32 PM (1.230.xxx.96)

    우리 집은 천마스크 써요.
    모아서 드럼삶기 코스로 돌립니다.

  • 8. 작년에
    '20.2.27 1:33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사놓은 3개 여분으로 두고 계속 면마스크 써요.
    저녁에 빨아서 방에 걸어놓으면 보일러 훈기에 밤새 마릅니다.

  • 9. 저도
    '20.2.27 1:34 PM (211.193.xxx.134)

    한 장도 안사고 몇개 있던 것과 면마스크로
    지내고 있어요

  • 10. 저희집도
    '20.2.27 1:34 PM (112.151.xxx.122)

    저희집도 한장도 안샀어요

  • 11. ...
    '20.2.27 1:34 PM (182.209.xxx.39)

    저희는 원래도 50장쯤 쟁여놓고 살아서
    이번에는 안샀어요
    슬슬 사려구요

  • 12. ᆢ
    '20.2.27 1:35 PM (58.76.xxx.115)

    저도 면마스크 사용해요 저녁에 빨아서 끓는 물 휙 뿌려요

  • 13. 0O
    '20.2.27 1:35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도 남은거 10장정도로 버티고 있어요.
    작년 봄에 산거예요.

  • 14. ....
    '20.2.27 1:35 PM (211.252.xxx.237)

    미세먼지 때문에 사다놓은거 꽤 남아서 안샀어요. 불안해서 면마스크 만들려고요. 만들어서 주변에 나눔해야겠어요

  • 15. ...
    '20.2.27 1:36 PM (211.178.xxx.187)

    면마스크 쓰시는 분들...
    면마스크를 빨아서
    찜통에 찌는 것은 어떨까욧?

  • 16. ...
    '20.2.27 1:36 PM (58.226.xxx.155)

    그럼 사용해온 5장은 어떤 식으로 살균하셨어요 ?
    저도 마스크구매 신경쓰지말고 그냥 건조기의 에어살균코스로 돌릴까싶어서요.

  • 17. ᆢ
    '20.2.27 1:36 PM (182.216.xxx.30)

    전 구정다음날 개장시간에 트레이더스 갔다가 쌓여있는거 남들이 사길래 샀는데 진짜 운 좋았어요
    백개39900원으로 샀어요
    그때 몇박스씩 사던분 많았는데 그후 며칠사이에 마스크땜에 난리가 나더라구요
    하긴 바로 그날저녁 트레이더스몰에서 제가 사온 해당상품이 아예 검색이 안되더라구요

  • 18. ...
    '20.2.27 1:36 PM (116.127.xxx.74)

    저도 예전에 미세먼지 대비로 사둔 마스크가 있어서 이번엔 안샀어요.

  • 19. 저 대구
    '20.2.27 1:38 PM (1.251.xxx.48)

    대구 사는데도 면마스크만 4개 사놓고 거의 안나가고 있어요.
    미세먼지 때문에 예전에 샀던 1회용 좀 있는데 그건 애 학교갈때 쓰려고 두고요.
    집 바로 앞이 이마트라 줄을 몇시간씩 서고 있어도 사러 가지않았어요.

  • 20. ㅇㅇ
    '20.2.27 1:38 PM (223.62.xxx.117)

    전 한장도 못샀어요ㅠㅠ

  • 21. 3월에
    '20.2.27 1:39 PM (1.240.xxx.14)

    사려고요.. 3월 초 지나면 예전처럼 살 수 있을것 같아서요.

  • 22. 저희도 안샀음
    '20.2.27 1:39 PM (110.10.xxx.74)

    있던거..아마 메르스나 사스때 산것일수도...
    그걸루 해결...
    전 천마스크 사용중

  • 23. 저도
    '20.2.27 1:40 PM (115.91.xxx.34)

    면마스크쓰고 남편은 자차로 움직이고 사람들거의 안만나는 직업이라
    이중으로 되긴했지만 94아닌거 쓰고요
    아들도 94쓰면 숨쉬기힘들고 자기한테 맞는건 없다고
    그냥 아빠랑 같은거 써요
    아직까진 그렇게 살아요

  • 24. 저도
    '20.2.27 1:41 PM (211.51.xxx.74)

    미세먼지땜에 사놓은 거 열장쯤..
    어린아이가 없어 그런가 그닥 필요없어요
    천마스크 몇장 만들어 마트갈때 잠깐씩 쓰고요
    식구들도 천마스크 쓰고 다니고요

  • 25. ㅇㅇ
    '20.2.27 1:41 PM (107.77.xxx.7)

    저희도 미세먼지용 작년에 사둔걸로 쓰고있어요
    한동안 미세먼지 없어서 저거 다 어쩌나 했는데 요긴하게 쓰고 있네요

  • 26. ㅇㅇ
    '20.2.27 1:41 PM (14.5.xxx.38)

    저도 안샀어요.
    미세먼지때문에 구입해 놓았던 여분이 좀 있어서 ...
    저도 3월쯤에 시중에 정상적으로 물량이 풀리면 그때 살까 해요.

  • 27. ㅡㅡ
    '20.2.27 1:42 PM (121.143.xxx.215)

    저도 전에 사놨다
    별 쓸모도 없이 굴러다니는 것 같아서
    버리려다 어찌어찌 어딘가 묻혀있던 마스크랑
    남편이 어디서 얻어온 거 3개
    그리고 이 사태 초반에 3만원대에 10장 산 거
    그걸로 버티고 있어요.
    더 살까 하고 10개 주문했다가
    곧 사그라들지 않겠나 싶어 취소했는데
    그담날 거의 2만원이 오른 거 보고
    살 걸 그랬나 싶기도 했고..
    암튼 더 안사고 견뎌 보다가
    마스크 수급이 원활해지든
    코로나가 수그러들든
    어찌 되겠죠.

  • 28. 저두
    '20.2.27 1:42 PM (220.85.xxx.141)

    작년에 사둔 마스크
    한살림 살균수 뿌려가면서
    아껴쓰고있어요

  • 29. 다시한걸음
    '20.2.27 1:43 PM (112.166.xxx.248) - 삭제된댓글

    저도
    천 마스크가 제법 있더라구요

  • 30. 쓸개코
    '20.2.27 1:45 PM (218.148.xxx.189)

    저요.
    작년에 사둔게 몇장 있거든요. 지금 열장도 채 안남았어요.

  • 31. 천마스크
    '20.2.27 1:47 PM (121.137.xxx.231)

    저 천마스크 사용중인데
    이게 세탁을 몇번 했더니 좀 틀어졌는지
    귀에 거는 고리도(면) 좀 헐겁고 얼굴 가려주는 부분도 힘이없이
    좀 벌어지고 그러네요.
    고무나 스프링이 전혀 없는 천으로만 된 건데...

  • 32. 뭐였더라
    '20.2.27 1:47 PM (211.178.xxx.171)

    저는 천 마스크 15개로 매일 빨고 맹물에 삶아요.
    하지만 곧 미세먼지가 오면 94 마스크가 필요할 것 같아요.
    94원단 사놓고 천마스크 재단 해놨는데 한겹 더 넣으려니 손이 두배로 들어 째려보고 있는 중이에요.

  • 33. 저도
    '20.2.27 1:47 PM (222.111.xxx.180)

    작년에 사둔 남은 몇장을 의지합니다. 아직 안샀어요. 그냥 이렇게 지나가리라 생각해요. 단 손은 잘씻고 제 얼굴 안만지려 노력합니다

  • 34. ᆢ
    '20.2.27 2:01 PM (210.94.xxx.156)

    작년가을에 미세먼지때문에 사논거
    아직 남았네요.
    남편은 장기출장,아들은 군에
    집에 있는 사람이 저랑 딸뿐이어서.
    개학하면 더 사알것같긴 해요.

  • 35. ..
    '20.2.27 2:09 PM (110.70.xxx.114) - 삭제된댓글

    미련들하네요.
    사재기가 문제지 이런 비상 상황에 질본 권고마스크를 사지않고 버티는게 뭔 애국이라고.
    제발 집밖으로 나가지 마시길. 뭔 민폐래

  • 36. 쓸개코
    '20.2.27 2:20 PM (218.148.xxx.189) - 삭제된댓글

    110.70.114 걱정말이요,. 대부분 안나가고 있어요.

  • 37. 남아있던거
    '20.2.27 2:21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아직도 사용중이에요.

    간혹 잊고 그냥 나갈때도 있고
    나갔다 와선 즉시 햇볕에 널어두기도 하고..

    마스크 사재기 하는것들은
    중국으로 보내려는 중국인이 대부분인듯.

    아니면 중국으로 수출하는 무역업자이거나..

  • 38. ㅇ
    '20.2.27 2:23 PM (115.23.xxx.27)

    작년에 사논 마스크랑 면마스크있어서 안샀어요

  • 39. 나눠써요
    '20.2.27 2:35 PM (219.248.xxx.53)

    천식있는 아들 땜에 미세먼지용 사놓은 거 아직 많아요. 쇼핑 싫어하는 절친이랑 나눠써요.

  • 40. 네
    '20.2.27 3:02 PM (27.179.xxx.152) - 삭제된댓글

    저도 안 사고 있어요.
    있는거 재활용하며 버팁니다.

  • 41. 미련타령?
    '20.2.27 3:41 PM (106.102.xxx.44) - 삭제된댓글

    있는 거 쓰고 굳이 사재기는 하지않는다는데 뭔 x소리를..

  • 42. 휴
    '20.2.27 5:25 PM (112.186.xxx.26)

    빨리 종식이 되야겠네요.
    마스크 없으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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