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냉ㆍ파 중이라
냉동칸 뒤지다가 어머니가 직접 만들어서 말리고 빻아서 보내주셨던
청국장가루가 한움큼 남은게 나왔어요,
저녁 안먹었더니
출출하길래 9시쯤 두유에 청국장가루를 걸쭉한 느낌으로 많이타서
먹었거든요, 11시반쯤 잠들고,
그런데..세상에
아침에 8시가 안되어 화장실이 불러서 깼는데,
지금 이시각에 벌써 3번째에요,
저 평소에 1일1ㄸ 하는데..
숙변이 많았나봐요.
변비로 애쓰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추접을 무릅쓰고 나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비있으신분들 ㅡ청국장가루
변비 조회수 : 1,228
작성일 : 2020-02-27 10:59:12
IP : 180.67.xxx.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감사합니다
'20.2.27 11:00 AM (211.193.xxx.134)기억해 두겠습니다
2. 와
'20.2.27 11:01 AM (211.245.xxx.178)그정도예요?
접수~~~ㅎㅎ3. ...
'20.2.27 11:02 AM (39.7.xxx.121)청국장 가루가 여성호르몬 자극한데요
유방암 검진하는 영상의학과 쌤이 그러는데
청국장가루 먹고 오는 분들 많데요
조절해서 드세요4. 아.
'20.2.27 11:05 AM (180.67.xxx.24)네
여성호르몬...자극
정보감사합니다.
가루도 얼마 안 남았고 어머니도 이제 안 만드셔서
사먹어야 하나 했는데
좋은 참고 됩니다.
감사해요.5. 화장실이불러 ㅋ
'20.2.27 11:13 AM (121.155.xxx.30)우리집도 냉동실에 잠자고있는 청국장가루있는데
이 참에 불러봐야겠네요 ㅋ6. 요거트
'20.2.27 11:34 AM (175.114.xxx.232)저도 가루가 있어서
플레인요거트에 ㅣ티스푼.
먹을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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