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사주가 심심해서 씹는 껌 같이 가치 없다는게 아니구요,
코로나 뭐시기 때문에 다들 건강에 관해 긴장들 하시니, 좀 릴렉스 하시라고....
또 인터넷 검색하면 양준일 사주 풀이 많기도 합니다만,
제가 찾은 풀이.... 관점이 참신하고 이렇게도 보는구나? 감탄한 것이라 올려 봅니다.
제가 풀이 한게 아니라, 다른 분, 상당히 높은 경지의 고수 분이 본 관점입니다.
주 된 관점이 왜 30년이 걸렸냐?..... 는 겁니다.
일 월 년 52세 대운
丙(병) 壬(임) 己(기) 54세~ 44세~
寅(인) 申(신) 酉(유) 丙 丁
寅 卯
己(기)가 酉(유)를 보면 '장생'이요
壬(임)이 申(신)을 보면 '장생'이요
丙(병)이 寅(인)을 보면 또 '장생' 입니다.
시야 모르는 것이고....
'장생'의 특성....
1. 순수, 온순, 감수성과 예술성이 뛰어나다.
2. 창의적 정신과 학문과 기예에 뛰어나다.
3. 아직 어리니 투쟁과 경쟁에 약하여 세상살이에 어리숙하다.
4. 당장 꽃을 피우기 보다 세월이 흐른 후에 꽃을 피우게 된다.
5. 장생은 다음 계절을 미리 준비함이니 대운상의 한 계절은 30년이다, 그러니 어떤 이에게는 다음생이 될 수도 있다.
기타 생략.....
저의 생각.... '장생'이란 갓 태어난 어린 아이를 생각하면 됩니다.
여리고 여린 아이 말고.... 응애~ 힘 차게 우는 아이, 엄마 젖 힘차게 빠는 아이....
장생이란게 힘이 없는게 아닙니다. 힘이 있는 겁니다. 하지만 어리다는 것....
그러니 순수, 온순, 등등 위 설명 특성에 딱 맞는 것이고....
5번에서 딱 30년 만에 재 등장 할 수 있었던 이유가 나와 있네요.
그리고,
대중의 인기는 바람과 같다, 언제 어디로 불지 모른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양준일 씨가 이번 만큼은 큰 성공 보다는 마음의 평화와 작은 안정을 얻으시기를 진심으로 빌어 본다.
라고 끝을 맺었는데요....
제 생각엔 54세~ 부터의 병인 대운.... 이걸 염두에 두고 그 인기가 오래 가진 않을 것이라 본 것 같네요.
순 제 생각임....
심심 풀이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