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 에서 김혜수 넘 이쁘네요.
귀엽고 상큼 발랄하네요. 살집있는데 보기 싫지도 않구요.
머리만 자꾸 넘기지만 않으면 될듯요ㅎ 지금이랑 분위기도 사뭇 다른게
제가 기억하던 김혜수의 모습이라 보면서 예쁘다 했어요.
채림도 풋풋한게 강아지같고 임예진도 앳되 보이구요.
홍진희 보면서 레드벨벳 조이랑 닮았네 했어요.
김혜수는 투명 화장보다는 색조가 들어간 화려한 화장이 더 예쁜듯요.
1. 이미지
'20.2.26 9:27 AM (112.154.xxx.39)건강하고 발랄 쾌활한 이미지였는데 나이들면서 살빠지고 목소리톤도 낮아지고 많이 달라졌어요
2. ㅇㅇㅇ
'20.2.26 9:31 AM (182.221.xxx.74)첫댓님 ㅋㅋ 50대인데 그때랑 발성이 똑같으면 안되죠...
3. 과해~~
'20.2.26 9:39 AM (211.187.xxx.160) - 삭제된댓글항상 지나치게 발랄했던걸로~~
그러다가 말 솜씨 좋아서 몇 몇 프로 엠씨로 발탁, 느닷없는 지성인 코스프레와 홀딱 벗고 시상식 엠씨로 활동, 결국 학력을 속이기까지~~~
늘 하이톤을 못 버리는 발성이 그나마 최근에 잡혔죠.
순심이 때는 예뻤어요. 딱 거기까지~~4. ㅇ
'20.2.26 9:40 AM (203.23.xxx.90)전 이민영보고 반했어요
드라마에서도 이쁜 역할이던데
김혜수가 극중에서 남친에게 이쁜 대접 못받아 아쉬워요. 이민영을 더 챙기는 남친 이종원.
유투브엔 끝까지 안 올라와서 아쉽네요.
그리고 같이 사는 작은 언니인가 이모인가 좀 짱나요.
자매들이 동시에 남편잃은것도 슬프고
그래도 엄마 손숙이 현명해서 극중 중심을 잘잡아주는거같아요5. ㅇㅇ
'20.2.26 9:42 AM (211.227.xxx.207)ㅎㅎ글쎄요. 님이 김혜수 팬이라그런듯
제 눈엔 그때 김혜수보다 지금이 더 낫네요.6. ....
'20.2.26 9:47 AM (24.36.xxx.253)ㅎㅎㅎ 그 당시 김혜수 화장이 유행이어서
저도 그 화장법 배워서 하고 다녔었어요 ㅋㅋ7. ??
'20.2.26 9:49 AM (116.12.xxx.184) - 삭제된댓글그 때 진짜 촌스러웠어요.
우리 모두가 그 땐 다 그랬을지 몰라도요.
특히 입술, 눈썹, 화장 못하고 촌스러운 대명사처럼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스타일리쉬해졌어요.
그 이전 고등학생 때가 더 나았고 지금이 훨씬 나아요.
짝은 채림이 리즈시절8. ??
'20.2.26 9:50 AM (116.12.xxx.184)그 때 진짜 촌스러웠어요.
우리 모두가 그 땐 다 그랬을지 몰라도요.
특히 입술, 눈썹, 화장 못하고 촌스러운 대명사처럼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스타일리쉬해졌어요.
그 이전 고등학생 때가 더 나았고 지금이 훨씬 나아요.
짝은 채림이 리즈시절9. 90년대 화장법이
'20.2.26 9:51 AM (119.198.xxx.59)진한 색조화장에다
립스틱도 거뭇죽죽한색이었죠.
입술라인도 진하게 그렸고
짝에서 김혜수는 너무너무 쎄보이고 덩치크고 살집있고 좀 방정맞고 가벼운 왈가닥 캐릭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뭔가 나대는데 인기는 딱히 없고 후배들 억압하는 그런류처럼 보이던 ;
다행히 킹카 남친이 같은 승무원이라 그런 본인 부족함?? 도 뭔가 매력으로 비쳐지던
옆에 이민영은 하얗고 조신하고 참하고 수수한 이미지. .10. ..
'20.2.26 9:57 AM (220.118.xxx.5)눈썹 그린거랑 립라인 크게 그려서 립스틱 바른거는 촌스럽긴 한데
표정이랑 눈이 넘 예뻤어요. 부티도 나고요 ㅎㅎ11. .....
'20.2.26 10:02 AM (24.36.xxx.253)그때 김혜수하고 선배로 나오는 혀 짧은 탈랜트(이름이 생각 안나요)
둘의 화장이 상당히 진하고 일반인에 비해 상당히 대범하다고
느껴질 정도였는데, 지금 보니 그다지 과하게 보이지는 않고
촌스럽게 까지 보이네요
그땐 그게 세련돼 보여서 따라했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