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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천지도 그렇고 이단에서 말하는 14만 4천명 구원설

새누리폐렴 조회수 : 1,604
작성일 : 2020-02-26 03:58:06
이게 좀 이상하지 않아요?
구원을 믿음이 강한 14만 4천명만 받으면 지금 신천지 24만 5천 이라고 하는데 이미 넘어버린
10만 1천명은 어쩌나요?

또 포교에 엄청 힘 쓰는데 만약 내가 포교 되어 들어가면 이미 들어가서 신실히 믿고 있던 
누군가를 밀어내는 거 잖아요.

내가 구원 받기 위해 남을 밀어낸다? 이게 말이되는 소린가요?
어차피 정해진 숫자만 구해줄건데 뭐하러 미친듯이 거짓말 해가며 포교하는 걸까요?
IP : 90.252.xxx.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20.2.26 4:03 AM (14.48.xxx.97)

    요며칠 유투브보면서 느끼기엔 무슨 다단계 같더라구요.
    그냥 사람 장사라고 하죠.
    포교가 곧 돈.예배보면서 돈걷고, 관련 돈 물품 팔아서 돈벌고.
    종교 다단계.

  • 2. ——
    '20.2.26 4:19 AM (39.7.xxx.186)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저기가 남 밀어내고 자기가 밀쳐 올라가고 포인트 많이 쌓아야 하는 구조에요 그러니 저렇게 미친듯 추수하고 알바 몇탕 뛰느라 바쁘죠

  • 3. bib
    '20.2.26 5:46 AM (1.177.xxx.176)

    그거 성경을 왜곡해서 그래요.
    성경은 구원 받는 사람들의 수를 알려주지 않아요.

    우선 마태24:13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끝까지 인내해야 하구요.


    계시록 7: 9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구원 받는 자들의 수가 없지요?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 라고 기록되었어요.


    144,000명이라는 수는 계시록 14장에 나오는데요.

    가장 잘 설명한 여호와의 증인 공식 사이트인 www.jw.org 검색창에 "하느님의 왕국" 검색하시면 대단히 흥미있는 내용을 발견하시게 될 겁니다.

    내용 살펴본다고 여호와의 증인 되지는 않죠?
    여호와의 증인 되기는 무척 힘들거든요. ^ ^**

  • 4. 성경의
    '20.2.26 7:34 AM (42.190.xxx.158)

    여호와를 증거하는 존재는 유태인입니다.
    여호와는 유태인(이스라엘)을 통해 자신을 나타내고
    그들을 구원하고자 구약에서부터 예언한 예수를 보냈지만
    죽여버리고 받아들이지 않았잖아요.
    그래서 복음이 전세계이방나라로 퍼지게 된거죠.
    성경은 기한이 있다고 되어있고 마지막 때에대해
    예언되어 있는건 맞아요.
    이방나라에 퍼진복음이 끝나고 성령이 예수를믿는
    무리를 거두어가면(휴거) 예수를 배척했던 유태인이
    적그리스도라는 사탄의 화신을 구원자로 섬기는
    환란의 시대가 옵니다. 이 때 유태인이 과거 얘수가 자신을
    구원해주러 온 분이 맞았다고 깨닫는 회심이 일어나고
    십사만사천이라는 수가 환란중에 구원을 얻는다고
    되어있어요.
    여호와의 증인, 열 두지파, 십사만 사천 모두 유태인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마태복음 24, 25장의 내용도 유대인
    을두고 한 예수의 말씀입니다.
    우린 이방인으로서 전파된 복음을 공짜? 로 받는 은혜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을 뿐이죠. 자칭 구세주라하는 놈들이
    기승을 부리는거 보니 말세가 맞기는 한거 같은데
    때와 시기에 관해서는 하나님만이 아신다고 했어요.

  • 5. bib
    '20.2.26 2:54 PM (117.111.xxx.191)

    왜 여호와께 증인이 있어야 하는가?

    여호와의 증인은 어디에서나 사람들에게 여호와 하나님과 그분의 왕국에 관해 끈기 있게 전하는 것으로 전세계에 알려져 있다. 또한 그들은 온갖 반대, 심지어 죽음을 직면해서도 자기 신앙을 고수하는 사람들이라는 평판을 받고 있다.

    “미국에서 20세기에 종교적 박해의 으뜸가는 피해자는 여호와의 증인이었다”고 아처볼드 콕스 저, 「법원과 헌법」(The Court and the Constitution)(1987년)이라는 책은 알려 준다. 토니 호지스는 이렇게 기술한다. “여호와의 증인은 ·⁠·⁠· 전세계 여러 정부로부터 괴롭힘과 박해를 받았다.” “나치 독일에서 그들은 일제히 검거를 당하여 강제 수용소로 보내졌다. 2차 세계 대전중에, 오스트레일리아와 캐나다에서 [워치 타워] 협회가 금지되었다. ·⁠·⁠· 현재 [1970년대에] 여호와의 증인은 아프리카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아프리카의 여호와의 증인」(Jehovah’s Witnesses in Africa), 1985년판.

    박해받는 이유는 무엇인가? 전파하는 목적이 무엇인가? 여호와의 증인은 정말 하나님으로부터 임명을 받았는가? 도대체 여호와께 증인이—그것도 불완전한 인간 증인이—있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 대답은 우주적 소송 사건—지금까지 있었던 소송 사건 중에서 가장 중대한 사건—에서 심리되고 있는 쟁점들과 관련이 있다. 왜 여호와께 증인이 있는지 그리고 이 증인들은 왜 극심한 반대조차 기꺼이 인내하는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쟁점들을 검토해 보아야 한다.

    전문 읽으러 가기

    https://wol.jw.org/ko/wol/d/r8/lp-ko/1101993002#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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