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0/02/195190/
한편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최근 정치권 일각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등에서 `신천지교회 본부를 압수수색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세지고 있지만 검찰 안에서는 `형사권 행사는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또 신천지 측이 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전체 신도 명단과 연락처를 제공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전날까지 빗발치던 강제수사 여론도 다소 잦아들 것으로 보인다.
이날 대검찰청 관계자는 "검찰은 영장청구권을 갖고 있지만 형사권 행사는 최후의 수단으로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압수수색 영장은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그 필요성이 인정될 때에 한해 청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니 쟤들이 언제 그렇게 형사권 행사에 신중하셨죠??????
얘네는 진짜 너무 투명하지 않나요?
새누리 나올까봐 수사 안하는거 너무 보이는데 또 거짓말..
강제 수사 여론이 잦아들거라고 누가 (기레기 쉴드 또 시작. 언플 거짓말의 끝없는 반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