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도 아니고 플랫폼에서 열차 기다리는데
겨울인데 옷 이상하게 입은 여자가 다가와요
피했는데 그 여자 어느틈에 내 뒤에 왔었나봐요
지하철 타려는데 옷에 침이..
혹시 아니겠지 하고 뒤를 만져보니 진한 액(?)이 ㅠㅠ
그 아줌마가 당췌 나한테 왜 그런거지..
열차 놓치고 기분 나쁘고 옷은 더럽고
요즘이라고 생각하면 아마 옷 버렸을거 같아요
지하철도 아니고 플랫폼에서 열차 기다리는데
겨울인데 옷 이상하게 입은 여자가 다가와요
피했는데 그 여자 어느틈에 내 뒤에 왔었나봐요
지하철 타려는데 옷에 침이..
혹시 아니겠지 하고 뒤를 만져보니 진한 액(?)이 ㅠㅠ
그 아줌마가 당췌 나한테 왜 그런거지..
열차 놓치고 기분 나쁘고 옷은 더럽고
요즘이라고 생각하면 아마 옷 버렸을거 같아요
정신이 온전치 못한 사람인데 여자라서 만만하게 봤나봐요
전 청량리역 버스정류장에서 매일 구걸하는 할머니
한두번은 돈 줬는데 한 여름에 더럽고 냄새도심해 피했더니
일부러 축축한 손으로 제 손목을 꾹 누르고 가더라구요
그나마 물티슈가있어서 바로 닦았는데 진짜 기분 나빴어요
남자는 정액, 여자는 타액인가? 미치니들이 너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