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천주교 신자인데요.
성경공부는 딱 주보에 나와요. 장소, 강사, 등등이요. 그 외에 것들은 의심해봐야죠.
개신교도 유명한 신학 공부한 목사님들이 하는 성경공부 있잖아요.
근데 왜 개인적으로 접근하는 신천지 인간들에게 혹해서 따라가는지 이해가 안되요.
믿음을 가지려면 제대로 가져야죠.
타인에게 피해주고 가족에게 마음의 상처 주고 교회나 성당에 매달리는 사람들 전부다
제대로 된 믿음이라고 볼수 없는듯 싶어요.
어떤 신부님이 그러더라구요. 애 밥도 안해주고 남편하고 불화생기면서까지
성당 봉사자 한다구 그러지 말라구요.
가장 가까운사람에게도 사랑을 베풀지 못하면서 무슨 나가서 남을 전도하고
구원하겠다는건지..........
교묘하게 교회와 성당에 침입하는 신천지를 막기 위해선 내가 알고 있는 가족과 가까운
사람들에게 더 관심갖고 사랑을 베푸는게 작은 해결책중에 하나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