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화가납니다
어렵게 마스크 구해서 친정에보냈는데
귀찮아 못쓰겠다
마스크도 안쓰고 왜,불필요하게 다니시냐니ᆢ
갑갑해서 집에 못있겠다ㅠ
친구한테 안부전화했더니ᆢ
초죽음 목소리라서 놀라서 뭔일이냐고 물으니
교회가야하는데 남편이 못가게 해서 기운이 하나도없다
40대 지인은
대통령 한명때문에 나라가 이모양이라네요 ᆢ
고향ㆍ친정이 코로나로 유명해진곳이라서 걱정되서
이리저리 안부전화 했다가 뒷목잡았어요
물론 일부입니다
평소 화도 안내고 냉철해서 섭섭하다소리까지
듣는 저인데ᆢ오늘 진심 회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화가 너무 많아졌는지ᆢ
이게 선택의문제 조회수 : 2,058
작성일 : 2020-02-25 03:29:52
IP : 112.187.xxx.2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토닥토닥
'20.2.25 4:07 AM (119.64.xxx.75)화가 치밀지 않을 수 있나요.
저도 대구 시어머님 염려스러워 전화드렸더니 문재이니 까불락거리다가 이리 되았다 하시는데 어이없고 화나고ㅠㅠ 80노모께 말해봐야 소용없고요2. ..
'20.2.25 4:17 AM (1.224.xxx.12) - 삭제된댓글오죽하면 신천지가 퍼트린 코로나가
정치권과 얼마나 거까우며
국회까지 문을 닫겠어요?
국회문닫은 나라 한국말고 있나요
한국의 비이성적인 사이비가 정치권에 깊숙히
국민들 가까이에 깊숙히 자리잡고
국민들을 세뇌시킨거죠3. ..
'20.2.25 4:18 AM (1.224.xxx.12)오신천지가 퍼트린 코로나가
정치권과 얼마나 가까우면
국회까지 문을 닫겠어요?
국회문닫은 나라 한국말고 있나요
비이성적인 사이비가 정치권에 깊숙히
국민들 가까이에 깊숙히 자리잡고
국민들을 세뇌시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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