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4 9:25 PM
(222.104.xxx.175)
문정부 잘하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2. 그외 반응도
'20.2.24 9:25 PM
(222.110.xxx.144)
우리도 한국의 키트를 좀 얻을 수 있나? 제발?????
대댓: 일본은 이미 요청함
미국이랑 한국이랑 비교하면.....
미국은 준비도 안 되어있고 심각성도 모르는 것 같음
내 와이프가 한국인인데, 한국은 키트를 예정보다 빨리 만들었음. 한국 질병관리본부에는 진짜 능력있는 사람들이 있어.
이와중에 미국은
지금까지 500명도 검사 안 함.. 절레절레
미국은 검사 경과를 왜 이런식으로 업데이트을 안 하는거임???? 아니면 했는데 내가 못본건가.
미국은 이렇게 더 투명하고 명료하게, 대중들에게 정보를 공개해야함. 새로운 확진자가 없더라도 말이야
3. ᆢ
'20.2.24 9:27 PM
(223.62.xxx.32)
어떻게 진정성을 외국에서
먼저 알아줄까?
자한당아 쫌 보고 반성하고 배워라
찰스도 마찬가지
4. ...
'20.2.24 9:31 PM
(211.36.xxx.41)
쉬쉬하다가사망자가 나오면
그제서야 얼굴내밀고
'박쥐고기를 먹지 맙시다아~~~'
이러면 잘한다고 박수칠 사람들 많음
누구?
신천지와 토착 왜구들
5. ...
'20.2.24 9:37 PM
(175.116.xxx.12)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너무 고생하시고 감사드려요.최대한 개개인 위생 신경 쓰고 조심히 지내서 빨리 종식되었으면 좋겠어요.
6. 응원합니다
'20.2.24 9:39 PM
(58.226.xxx.56)
힘드시겠지만 계속 열심히 해주세요. 응원합니다.
7. 투명한 국가
'20.2.24 9:49 PM
(73.52.xxx.228)
이번 COVID-19관련 한국정부 대처모습에 대해 'Transparency' 라고 칭찬하는 외국사람들이 많더군요, 투명성, 당장은 한국이라는 국가이미지에 피해를 줄 수 있지만 정부가 가진 모든 자원을 이용해 단시간에 전염병에 대처하고 그것을 가감없이 정리하여 매일 발표하는 나라가 현재 한국밖에 없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더군요. 해외전문가들은 이번 사태에 대해서만큼은 중국도 일본도 믿지 않아요. 이번 사태만 잘 넘기면 한국은 여러 면에서 더 선진국으로 대접받을 수 있을 거예요. 힘내세요.
8. ,,,
'20.2.24 9:52 PM
(110.13.xxx.119)
이탈리아는 역학조사를 할수록 패닉에 빠지고 있는 중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4628183
현재까지 뜬 외신을 대충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1. 주말경 급격하게 늘기 시작해서 확진자 132명이 된
사태의 발단은 북부 롬바르디아 근교의 소도시 코도뇨
(Codogno)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
2. 이곳 병원 응급실로 실려온 38세 남자가 첫 확진자였고
부인과 식사를 함께 했던 친구, 치료했던 병원 의료진들,
응급실을 이용했던 시민들과 동네 카페에서부터 초기단계
최소 39건 이상의 연쇄 감염이 속출했던 것.
3. 문제는 첫 확진자는 중국여행 이력이 없다는 점.
당국은 상하이에서 돌아온 그의 다른 친구를
유력한 첫 감염자로 단정했다. 이른바 "0번 환자".
하지만 0번 환자는 검사결과, 음성판정.
보건 당국은 그가 '무증상 감염자'였지만 갓 회복된 것
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으나 결국 다른 감염자가 있을 가능성을 인정.
4. 당국은 코도뇨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을 상대로 검사를 했지만
이들 모두 "음성".
5. 현재까지 16건의 집단 감염자가 발생해서 2번째 감염거점이
된 베네토(Beneto)주의 경우도 첫 감염자를 못 찾는 경우.
첫 확진자 12명은 중국여행 이력 전무.
보건당국은 (중국간 항공편이 중단되서) 우한으로부터
독일을 거쳐 귀국한 중국인 주민 8명을 의심하고 이들을
격리시켜 검사했지만 모두 "음성".
4. "현재 우리 보건당국은 첫 감염자를 찾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젤로 보렐리 (Angelo Borrelli) 시민보호청장
로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9. 흐뭇
'20.2.24 9:54 PM
(211.179.xxx.129)
요새 더쿠 싸이트도 정부에 호의적이지만은 아닌 곳인데
정부가 투명하고 신속하게 노력하는 거
외신들이 인정한다는 것에 동의하는 댓글이 많네요.
진심은 통해요. 진단자 수 부담되니 일부러 조금씩하는
나라가 많은데 투명하고 유능한 아시아 유일의 나라라니.위로가 됩니다.
10. ..
'20.2.24 10:29 PM
(39.7.xxx.185)
이게 어찌 가능한 지, 얼마나 고군분투하고 계실 지, 도무지 가늠이 안되고 안타까움과 고마움으로 복잡하지만 우리도 힘내겠습니다!
11. 선하고 능력
'20.2.24 10:35 PM
(199.66.xxx.95)
-
삭제된댓글
있는 사람들이 몸을 언아끼며 일하는 덕이죠, 문통처럼.
건강걱정이 되는건 사실이예요.
12. 선하고 능력
'20.2.24 10:36 PM
(199.66.xxx.95)
있는 사람들이 몸을 언아끼며 일하는 덕이죠, 문통처럼.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다들 건강에 신경쓰면서 일해주세요.
13. 인생지금부터
'20.2.24 10:41 PM
(121.133.xxx.99)
문통은 원칙주의자..편법쓰지 않고 정도를 걷죠.
14. 문학소녀
'20.2.24 11:32 PM
(211.244.xxx.42)
항상응원합니다♥
15. ㅇㅇ
'20.2.24 11:42 PM
(219.137.xxx.67)
질본 고마워요..늘 응원해요
16. ...
'20.2.25 4:39 AM
(27.100.xxx.145)
질본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전 문프 일 잘해서 지지합니다
17. 차이
'20.2.25 1:14 PM
(71.228.xxx.205)
차이가 있는데 뭐 설명해줘도 이해하려나? 한국같은 경우는 진단검사(diagnosis)를 할 때 sensitivity 상관없이 뭐 어짜피 가이드라인도 없으니 검증되지 않은 테스트를 시행할 수 있으나 미국은 가이드라인이 정해져있고 sensitivity와 specificity가 일정 레벨까지 도달하지 못한다면 진단검사로 효력이 없어요. 한국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진 받은 사람들이 과연 true 음성일까요? 뭐 여기 문천지들은 이래나 저래나 상관없죠 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