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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가 명복을 빕니다(사망한 대남병원 환자들)

조의 조회수 : 1,876
작성일 : 2020-02-24 18:17:51
세상 모든 죽음은 슬프고 허무하지만
이 분들은 유난히 안타깝네요
그런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서인지, 병에 걸린건지
마음의 병,뇌의 병으로 병원에 갇혀살다
왜인지도 모르는 전염병에 걸려
병원에서 쓸쓸하게 생을 마감했네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IP : 222.102.xxx.23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복은
    '20.2.24 6:18 PM (59.28.xxx.164)

    나중에 산사람 막는게 더 중요

  • 2. 못됐다
    '20.2.24 6:19 P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

    못됐어 누가 막지 말랬니

  • 3. 어째서
    '20.2.24 6:22 PM (59.4.xxx.58)

    인생이 닫혀버리게 됐는지 이유나 분명히 알고 떠났을까요.
    명복을 빕니다.

  • 4. ...
    '20.2.24 6:25 PM (180.230.xxx.119)

    대남병원이랑 신천지랑 무슨상관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정신병동..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 5. ..
    '20.2.24 6:27 PM (116.34.xxx.26)

    명복을 빕니다
    59..명복을 빌자는 글이 맘에 안 들면 그냥 지나가요
    31번 할매처럼 다 입대지말고..장기입원 했다 쓸쓸히 간 분께 그러고 싶어요?

  • 6. 그러게요
    '20.2.24 6:29 PM (118.139.xxx.63)

    40킬로대가 뭡니까?
    마음이 안 좋더라구요.
    명복을 빕니다..

  • 7. 저도
    '20.2.24 6:32 PM (121.169.xxx.143)

    어제 잠자리 들기전 기도하는데
    저분들 기도를 드리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고 저 분들 생이 너무
    가련하여 눈물이ㅠ
    10살에 조현병에 걸려서 일가도 없이
    쓸쓸한 생을 병실에서 갇혀 지내고
    끝에는 전염병으로ㅠㅠ
    이 분은 죄를 짓지도 않았을텐데
    하나님 제발 이 분을 돌봐주세요
    하늘에선 주님의 곁에서 행복하게
    살게 해주세요

  • 8. 다 지나가면
    '20.2.24 6:38 PM (211.247.xxx.19)

    이 분들이 어떤 경로로 세상을 떠났는 지 억울한 일은 없었는 지 밝히면 좋겠어요. 정신병동 입원자 백 여 명중 두 명 빼고 다 확진자라니 너무하잖아요.

  • 9. 댓글읽다
    '20.2.24 6:44 PM (221.143.xxx.25)

    뭔가 수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10. 가슴 아픕니다
    '20.2.24 7:18 PM (221.139.xxx.1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부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11. ...
    '20.2.24 7:31 PM (121.165.xxx.231)

    영혼이 있다면 활개치며 훨훨 날아 깃털처럼 가벼운 세상으로 가시기를...
    명복을 빕니다.

    언젠가 대남병원 환자들의 이야기가 명명백백 밝혀질 날이 오기를 학수고대하겠습니다.

  • 12. ㅡㅡ
    '20.2.24 8:23 PM (112.150.xxx.194)

    59. 참 못됐다.

  • 13. Nm
    '20.2.24 9:37 PM (125.241.xxx.42)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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