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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경남 합천군에서 24일 5명이 추가로 발생, 총 8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들이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였다.
24일 합천군은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현재까지 확진자는 8명이며 모두 신천지교회와 관련있다고 알렸다.
이어 신천지교회와 관련된 분은 보건소로 연락해 줄 것을 부탁했다.
군 보건소는 "신분보장은 꼭 해드리며 아울러 주민들도 신천지교회 관련되는 분을 알면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