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인도 확진자 발생 긴급문자 왔네요 ㅠㅠ
1. 네
'20.2.24 9:38 AM (121.136.xxx.191)신천지에요
그 여자때문에 우리애 학원에서 수업도중..집에 왔어요
학원도 1주일 휴원하고요..2. ㅇㅇ
'20.2.24 9:39 AM (223.62.xxx.182)대구 다녀온 사람들
코로나검사 추가해라 제발 빨리빨리3. 신천지=새누리
'20.2.24 9:39 AM (221.150.xxx.179)미치겠다 정말ㅜㅜ
4. 대체
'20.2.24 9:40 AM (14.48.xxx.97)신천지가 대구에서 뭔짓을 한거죠?
아무리봐도 고의성이 다분한데5. ㅇㅇ
'20.2.24 9:40 AM (116.41.xxx.148)31번 전국구로 많이도 만났네.
만난 사람만 보면 대선후보급6. ㅠㅠ
'20.2.24 9:40 AM (175.223.xxx.223) - 삭제된댓글울 동네에요.
아이 학원 다 일주일 휴원이에요.
인근 신천지교회 들락거리며
주변 마트 빵집 등 돌아다녔나 봐요.
너무 화나요.7. 짜증난다
'20.2.24 9:41 AM (124.50.xxx.114)그냥 대구 폐쇄했으면 좋겠어요.
8. ㅇㅇ
'20.2.24 9:42 AM (109.166.xxx.193)치킨 회사 본사 사무직이라던데 치킨하고는 관계없겠죠?
그런데 아무래도 꺼려지겠죠
ㅁㅊ신천지때문에 치킨집도 타격입겠어요9. 네
'20.2.24 9:42 AM (121.136.xxx.191) - 삭제된댓글그 여자 동선보면 31번 밀착접촉자래요.
웃긴게..그 가족들은 음성떴어요10. 네
'20.2.24 9:44 AM (121.136.xxx.191)그 여자 동선보면 31번 접촉자래요.
웃긴게..그 가족들은 음성떴어요11. ..
'20.2.24 9:46 AM (223.38.xxx.95)31번 인터뷰에서
친한 사람은 1명이고 그는 음성이라고 주장했은데 그 사람 아니죠?
인터뷰 거짓말 한거죠?12. 하 참..
'20.2.24 9:53 AM (59.18.xxx.56)무섭네요 아침부터 운동하는거 휴관이라고 다 뜨네요..ㅜㅜ 결국 우리동네까지 오네요.정말 신천지 이것들 미리 신고하고 돌아다니질 말아야지 뭡니까 진짜!!!
13. ......
'20.2.24 9:56 AM (106.102.xxx.208)대구신천지 헐...
신기한게 신천지가족들은 다 음성.
그냥 동선만같다는데 신천지끼리는 다 감염.
뭔가있음둥.14. 신천지는
'20.2.24 10:01 AM (221.163.xxx.218)거짓말 기본장착
그 여자 동선도 잘 안밝히고
혼자산다더니 집에 소독차 가니까
아버지랑 할머니 계시고
헐;;;;;;;15. 노답천지
'20.2.24 10:05 AM (121.125.xxx.71)신천지네요 몸빵
16. 안사요
'20.2.24 10:07 AM (115.140.xxx.196)지금 동선을 자꾸 횡설수설하고 안말하고 있답니다.
다른교회 잠입했던가 뭔가 구린짓을 했나 싶어요17. ...
'20.2.24 10:10 AM (106.102.xxx.64)수지 살고 죽전 이마* 도 갔다던데요.
18. ᆢ
'20.2.24 10:16 AM (223.62.xxx.32)문정부 타격 입히려고
가족들 한테는 안가고
다른곳만 일부러 여기저기 최대한
감염시키려고 돌아다닌듯
그리고 보상금도 타먹고
치료는 국가에서 해주고 하니
이렇게 지시한 인간이
있을겁니다
조사해서 꼭 잡아야합니다19. 원글이
'20.2.24 10:26 AM (211.184.xxx.232) - 삭제된댓글진짜 쌍욕을 안 할 수가 없어요
일부러 퍼트이는게 맞나봐요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혈압이 마구 치솟아오르는 느낌
신천지 저것들 어찌해야 하나요20. 수지주민
'20.2.24 10:37 AM (175.114.xxx.3)신월초 뒤 빌라촌에 살고
대구방문한 설 즈음에 39도까지 열뜬 적 있대요
연휴 끝나고 다시 수지와서 한 달 넘게
보정동에 있는 회사(치킨집에 닭 등 재료 대는 회사)에 마을버스 타고 다녔대요
31번과 밀접접촉자로 질본이 추적해 검사받게 했더니 확진자였던거죠
대구 신천지 신도였고 방역하러 갔더니 그 방에 아버지 할머니 있더래요
용인시청에서 그 아버지 할머니 동선까지 다 확인해서 온라인에 올렸어요
그 빌라주변이 수지구청 가깝고 애들 자주 다니는 도서관이 1분 거리에요
집콕아니면 도서관 정도 다녔는데 완전 멘붕왔습니다21. ...
'20.2.24 10:59 AM (223.62.xxx.63)동선도 거짓말하고 잘 안밝힌다고 해서 진짜 화나요.
버러지22. 염병
'20.2.24 11:05 AM (104.205.xxx.9)진짜 31번 할망구 어디다 묻어버리고 싶을정도로 분노가 치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