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주교 수원교구도 미사 중단하네요
2.26 재의 수요일 예식도 생략하고요.
주일마다 마음이 복잡했는데 교구차원에서 정해주니 마음이 가벼워지네요
위기극복을 위한 기도 많이 드려야겠어요.
1. 천주교신자
'20.2.23 9:43 PM (39.7.xxx.171)미사 온라인으로들 보실건가요?
평화방송에서 볼수있단 얘긴 들었는데
집에서도 그 분위기가 날지..
미사가 아쉽네요
언능 코로나 끝났으면 ;;2. 미사 중단한
'20.2.23 9:43 PM (116.45.xxx.45)교구는
대구, 안동(이스라엘 확진자 나옴), 수원이네요.3. 네
'20.2.23 9:43 PM (220.74.xxx.164)맞아요 연락 받으니 맘이 편하더라고요
연락 받기전이었으나 오늘 미사는 자체 불참했어요
좀 일찍 결정해주지 싶더라고요4. ==
'20.2.23 9:45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고맙습니다. 수원교구 들어가 관련 내용 캡처해서 수원에 계신 부모님께 보내드렸어요.
5. ==
'20.2.23 9:46 PM (220.118.xxx.157)고맙습니다. 수원교구 들어가 관련 내용 캡처해서 수원에 계신 부모님께 보내드렸어요.
뭔가 마음 불편하게 미사 불참하셨는데 (연세가 80대라..) 이제 마음 편하게 집에서 기도로 대신하시라 말씀드렸어요.6. 평화방송
'20.2.23 9:47 PM (116.45.xxx.45)매일 미사 프로그램 좋습니다.
신부님과 성우 목소리만 나왔었는데
요즘은 미사 참례하는 신자들도 몇 명 나와요.
저희 교구는 이스라엘 성지 순례 많이 갔는데
미사 중단 소식이 없네요.7. 호수풍경
'20.2.23 9:50 PM (182.231.xxx.168)우리성당은 오늘 저녁미사부터 다음주까지 미사 없다고 문자 왔어요...
인천교구구요...
교구차원은 아닌거 같아요...8. 우리교구도
'20.2.23 9:50 PM (121.154.xxx.40)중단 해줬으면 좋겠는데 왜 뭉기적 가리시는지
교구에서 결정해 주면 신부님들도 맘이 편하실텐데9. 저희
'20.2.23 10:05 PM (110.70.xxx.32)전 통영인데 앞으로 2주간 미사 없다고 하네요 오늘은 모두 마스크끼고 진행했고 이젠 나오지 말라고. 전 여러 사람 상대하는 직업이라 불안해서 오늘 안갔는데 다녀오신 엄마 말씀으론 삼분의 이정도 나온 것 같았는데 노인분들 주로 아나오셨고. 오늘 수녀님마지막날이라 안나올수 없어서 다들 마스크끼고 손소독하고 미사하시고 내일부턴 성당 닫는다네요
10. 저희 교구의
'20.2.23 10:11 PM (116.45.xxx.45)여러 성당에서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가서
교구 차원에서 미사 중단을 해야하는데
너무 답답하네요.11. 본당신부님재량
'20.2.23 10:38 PM (125.177.xxx.100)으로 그런가봐요
부산교구인데
우리성당은 연세있는 분들이 많아서 7일까지 미사가 없어요
평일 미사가 없지요
그런데 옆 성당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옆 성당으로 미사가려고요12. ㅇ
'20.2.23 10:45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11일까지 미사 없다고 단톡방 올라와서
오늘 집에서 뒹굴뒹굴...
뭔가 아쉬워서 봉헌금을 계좌로 송금했어요
착한 일 한가지 하라는데 뭘 해야하나 고민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