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오늘 생일인데 너무 우울해요
남친도 없는 서른x살 솔론데
혼자맞는 생일 너무 우울해요
가족들은 살기바빠 제생일인지도 모르는거같아요
굳이 엎드려 절받기 싫어서 저도 말하기 싫네요
하필이면 코로나 난리라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 멍하니 있는데 따분하고 짜증나네요
생일날 암것도 못하는게요 ㅠㅠ
봐둔 목걸이 40만원짜리 인터넷으로 지르면 기분 좀 나아질까요
생일인데 외롭내요 ㅠㅠ
1. 40만원
'20.2.23 12:33 PM (39.7.xxx.177)목걸이 지를 재력이 부럽네요.
2. 음
'20.2.23 12:36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생일축하합니다!????
본인에게 선물하세요3. 음
'20.2.23 12:36 PM (180.224.xxx.210)생일축하합니다!
본인에게 선물하세요4. ㅇ
'20.2.23 12:38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생일 축하합니다
저는 내일이 생일이에요5. 소나무
'20.2.23 12:41 PM (125.136.xxx.97)생일 축하해요~~~~~^^
6. ㅇㅇ
'20.2.23 12:42 PM (175.223.xxx.165) - 삭제된댓글우선 맛있는 음식 시켜 든든하게 먹고
좋아하는 음악 크게 틀어놓고
따끈한 맛있는 차 한 잔 타서 소파에 앉아서
발가락 꼼질거리면서 오늘 행복을 만끽해 보세요
내년 이맘때 쯤에 배불러 가지고^^
밥 사준다는 남편이랑 시내 돌아다니다가 지쳐서 돌아와서
아 차라리 그때가 좋았지
왜 그걸 몰랐을까 하실지도 몰라요 ㅎㅎ7. ...
'20.2.23 12:43 PM (223.62.xxx.2)울아들과 생일이 똑같네요. 축하해요. 자신을 위한 선물도 필요한거 같아요. 생일인데.
8. 축하합니다~
'20.2.23 12:44 PM (220.87.xxx.34)얼른 목걸이 사시고 맛난 음식드세요.
9. ㅇㅇ
'20.2.23 12:45 PM (175.223.xxx.165) - 삭제된댓글우선 맛있는 음식 시켜 든든하게 먹고
좋아하는 음악 크게 틀어놓고
따끈한 맛있는 차 한 잔 타서 소파에 앉아서
발가락 꼼질거리면서 오늘 자유를 만끽해 보세요
내년 이맘때 쯤에 배불러 가지고^^
밥 사준다는 남편이랑 시내 돌아다니다가 지쳐서 돌아와서
시어머니 호출 어렵게 거절하고서
아 차라리 그때가 좋았지
왜 그걸 몰랐을까 하실지도 몰라요 ㅎㅎ10. ㅎㅎ
'20.2.23 12:48 PM (58.148.xxx.5) - 삭제된댓글저는 목요일에 생일이에요
39살 생일에 남친도 없고 뭔가 되게 우울한 상황이지만
어짜피 생일이란거 특별한날도 아니였으니 극뽁~11. eHD
'20.2.23 12:49 PM (223.38.xxx.150)생일 축하해요~^^
맛난거라도 드시구 좋은 생각하며 오늘 잘 보내시길요!!12. ㅡㅡ
'20.2.23 12:53 PM (211.178.xxx.187)이렇게 외로워하는 분들에게
신천지가 그룹으로 접근해서
같이 밥 먹어주고 놀아주고 하면서
유인하겠죠
혼자서도 잘 버텨내시길 바랍니다13. 생축생축
'20.2.23 12:54 PM (221.138.xxx.206)생일 축하해요.
신천지코로나 때문에 난리지만
오늘 날씨 참 맑고 좋아요.
밖에서 산책 한바퀴 도시고 맛있는 거 사드세요.14. 축하
'20.2.23 12:56 PM (211.187.xxx.163)생일 축하드려요
맛난거 드시면서 기분 업시켜요15. 금금
'20.2.23 1:01 PM (121.182.xxx.170)생일 축하드려요 본인에게 선물하세요
16. 울엄마
'20.2.23 1:03 PM (1.11.xxx.219)엄마 생신도 오늘이라 내려갈랬는데 경상도 지역이라 못갔네요 혼자 계신데 마음이 그렇네요.ㅠㅠ
99님 맛난거 드시고 오늘 최고로 행복한 하루 보
내시길 응원합니다. 얼굴도 모르지만 생일 축하드려요.~~~17. 하하하
'20.2.23 1:03 PM (183.103.xxx.30)오늘 우리딸 생일
마스크끼고 걸어서 미역국을 먹으러 갑니다.
우야둥둥 생일축하합니다18. ㅇㅇ
'20.2.23 1:51 PM (1.231.xxx.2)하하하님 진짜 얄미운 댓글이네요. 저런 댓글 달고 싶을까.
원글님, 생일 축하해요! 저도 가족들이 아무도 제 생일 몰라서 그 마음 알 것 같아요. 배민에서 맛있는 거라도 시켜드세요~.19. ...
'20.2.23 3:53 PM (125.177.xxx.43)뭐라도 지르면 좀 나아요
저는 생일에 금가락지 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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