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동산병원이 다사쪽으로 옮겨갔어요.크게 짓고..
거기 병상도 많지만...시내 중심부의 헌 병원을 이제 거의 코로나 환자만으로 채우고 있납봅니다.
사실 제 남편도 오늘 타지에 일하러 갔지만.....겁이 나네요..애가 3명인데 아무대도 지원말라했는데 자기도 걱정하며 근무하러갓어요..
불행중 다행히 한 병원이 시설이 그나마 있어서 다행입니다.
저도 밤늦게 마트라도 가야하나 하고 있어욧.식당도 문닫은곳도 많고..재수생딸도 휴원이네요.대구 재수학원은 명절떄도 다했는데...빨리 날씨라도 따뜻해지길 바라는데 오늘 바람이 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