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와 물품을 보냈더니 며칠 두고 전달해 줘요.
전화가 와서 받아 보니 차라리 폐렴 감염되면 격리되어 훈련 안 받는다고 부러워합니다.
그도 그럴 것 같아요.
거기서도 뉴스는 열심히 본다네요.내무반에서.
주말이라 전화한다는데 무슨 이야기 할까요?
편지와 물품을 보냈더니 며칠 두고 전달해 줘요.
전화가 와서 받아 보니 차라리 폐렴 감염되면 격리되어 훈련 안 받는다고 부러워합니다.
그도 그럴 것 같아요.
거기서도 뉴스는 열심히 본다네요.내무반에서.
주말이라 전화한다는데 무슨 이야기 할까요?
힘들어서 하는 소리겠거니 생각하기엔..
좀 어이없는 얘기네요.
조회시간에 픽 쓰러져 엎혀가는 애 부러워하던 어린애들도 아니고..
건강한게 최고라고 말해주세요.
사랑한다고도 말해주시구요.
감사합니다.